육친론(六親論)
8. 편재(偏財)
원제 임정환 2012-03-13 11: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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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재(偏財)
*편재도 또한 내가 관제(管制)하는 것은 정재와 같으나, 다만 다른 것은 무정(無情)하게 극하는 것이니 애인이나 소실(小室)등을 보게 되고 본처해로하기가 쉽지 않다.
*편재(偏財)은 나의 어머니인 정인(正印)을 합하니 나의 아버지인데, 사주에 편재가 많으면 아버지의 덕이 없고 아버지 이외의 아버지가 있게 된다.
*편재는 투기(投機)밀수(密輸)도박(賭博)고리대금(高利貸金)등의 유동자산(流動資産)으로 본다.
*따라서 정재는 정당한 길을 밟아 치부(致富)하기 때문에 시일이 지체되어 치부하는 반면에 그 재물이 대를 계승하여 장구하나. 편재(偏財)는 일확천금으로 단시일내에 치부하는 반면에 그 재물도 속패(速敗)하기 쉽다.
따라서 당대의 갑부(甲富)로 신흥재벌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정재격(正財格)보다 편재격(偏財格)에 많다.
*신왕(身旺)한 사주에서는 편재(偏財)가 대단한 길성(吉星)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