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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으로 보면 여름은 심장 소장이 약해지는 계절

해피바이러스 | 2017-10-06 19:35:36

조회수 : 2,541

음양오행으로 보면 여름은 심장 소장이 약해지는 계절입니다.
만물, 자연이 화의 기운이 강해지므로 인체에서 화의 기운인 심장 소장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심장 소장이 약한 사람들은 여름에 더욱 건강이 나빠져서 고생을 하게 되고, 심장질환자들은 여름에 죽을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하루로 치면 오전이 심장 소장이 약해지는 시기이므로 여름 중 오전에 더욱 심장 소장이 약해지게 됩니다.

심장, 소장이 약할 때 나타나는 통증 및 증상
  (혀, 주관절(팔꿈치), 얼굴, 피, 혈관)

- 혀(솔방울이 나든지, 지이든지),    몸전체에 땀이 많이나고,
- 얼굴이 붓고 붉어짐,    눈이 붓고,    눈흰자위 붉어진다,    양볼이 붉어지고,
- 좌골신경통(처음에는 엉덩이가 서늘해지다가 오래지나면 멍멍해진다. 더 오래되면 아프다,)
- 팔꿈치가 아프다,     새끼손가락 이상,    상완(팔뚝)이 살이찌거나 아프다,
- 주관절(팔꿈치), 견갑골(어깨 뒤 날개뼈) 시리거나 통증,
- 명치부위가 답답해지고,    가슴이 쪼이고 답답하다,    심장통증,  
- 심장성 고혈압(혈압이 오를 때 앞 얼굴쪽으로 붉어지면서 이상해지는 증상이 나타날때)

위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심장 소장이 약한 사람이며 이런 증상은 여름에 더욱 심해집니다. 신경성 스트레스 등 마음이 불안 초조해지면 인체 중 가장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이 심장과 위장이다라고 서양의학의 조사결과 나왔습니다. 심장과 위장은 고유의 운동리듬이 있는데 이 리듬이 깨어지면서 심장 위장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면서 심장 위장이 약해지고 나빠지게 되며 그로 인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신경성 등으로 심장 소장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말은 심장 소장이 구조적으로 나빠지는 것이 아니고 심포 삼초(생명력, 면역력, 마음)이 약해지고 나빠지면서 심장 운동의 리듬이 깨어지면서 심장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로 심장의 운동리듬이 깨어지게 되면 협심증(심장이 쪼여드는 느낌, 다리에 쥐가 나듯이 심장에 쥐가 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심장의 문제가 아니라 심포 삼초의 문제, 마음의 문제, 신경성 스트레스가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심장보다는 심포 삼초를 좋아지도록, 마음의 평온을 얻을려고,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지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심장이 나빠지는 주 원인이 심포 삼초이거나 아니면 심장의 구조적인 문제이거나 상관없이 화기운이 강한 여름에는 심장에 더욱 부담을 주게 되어 심장 소장이 나빠지는 통증, 증상 등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여름, 겨울같이 외부 온도가 덥고 춥게 변할때 인체 내의 온도 변화

인체, 특히 인체의 밖은 외부의 온도에 맞게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인체를 크게 음양으로 나눌때 인체 안과 밖으로 나누는데 인체 속을 음이라고 하고, 인체 밖을 양이라고 합니다.)

여름의 경우 외부의 온도가 높아지면 인체 밖도 그 온도와 같아지기 위해서 열이 인체 밖으로 모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체의 속은 차지게 됩니다.
인체의 밖은 뜨거워지고 인체의 속은 차지게 됩니다. 인체의 온도가 균일하지 않고 속과 밖의 온도 차이가 나게 되면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며, 건강해지지 않는 반응이 보이게 됩니다-6802.
무기력해지고 힘이 없어지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등.

이럴 경우 속과 밖의 온도를 같이 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옛날 조상들은 여름에 몸속을 따뜻하게 해 주는 삼계탕이나 영양탕(개)을 먹어서 몸속을 따뜻하게 해 줌으로 속과 밖의 온도차이를 극복하면서 몸을 건강하게 했습니다.

겨울의 경우는 여름과 반대로 몸밖은 차지게 되고 몸속은 반대로 열이 몰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옛날 조상들은 겨울에 차가운 동치미를 먹어서 속과 밖의 열의 균형을 맞추려고 한 것입니다.
이 경우는 건강하여 몸전체 열이 충만한 사람의 경우이고 몸이 허약하여 몸이 차가운 사람은 겨울에도 항상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여름에 땀나고 덥다고 얼음,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넣어둔 물 음료수 음식 등을 더 많이 먹게 되는데 그러면 도리어 몸 속은 더 차지게 되면서 몸 밖과 온도차이가 너무 나게 됩니다. 그러면 더 몸이 힘들어지고 덥고 땀나게 됩니다.
다른 계절보다 찬음식을 먹으면 여름에는 더욱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냉해지게 되고 모든 육장육부가 나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름에는 항상 따뜻한 물,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양의 기운이 상체로 몰려서 하체와 몸속이 냉해져서 고생을 하는 사람은 더욱 더 몸속과 몸밖차이가 더 심해지게 되는데 여름에 차가운 음식, 음료를 먹게 되면 더욱더 하체와 몸속이 냉해지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 여름을 힘차게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이열치열로 따뜻한 음식만을 드시기 바랍니다.

여름에 더워도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서 지내면 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내겠지만 가을, 겨울에 추위를 덜 타면서 감기도 덜 하면서 건강하게 보낼 것입니다.

그런데 여름에 찬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여름도 고생을 하겠지만 가을 겨울에는 100% 건강이 나빠져서 더욱 고생을 하게 됩니다.

특히 몸의 기운이 약한 사람, 몸이 냉한 사람, 아토피 알레르기 당뇨 등 질병 통증 증상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은 더욱 여름에 따뜻한 음식만을 먹기 바랍니다.

실온에 있는 물이나 음식, 열을 가해서 따뜻하게 한 음식, 몸을 따뜻하게 하는 따뜻한 기운의 음식(곡식, 뿌리 음식 등.)을 먹으세요.

냉장고에 들어가 있던 차가운 물 음료 음식, 얼음 아이스크림, 몸을 차갑게 하는 차가운 기운의 음식(과일 야채 알로에 등)
 
 
 
출처 : ==음양오행=오행건강= blog.daum.net/g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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