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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피부트러블 대처법

pink01 | 2017-10-11 07:23:29

조회수 : 1,487


 
 
우리 피부에 윤기를 주어 노화를 지연시키는 피지 분비량은  24~25세를 기점으로
30세를 넘어서면서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 더군다나 피부는 계절에 상당히 민감한데
급격한 열 교차, 낮은 외부 기온, 찬바람 등이 피부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리듬을 잃고 쉽게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거나 잔주름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아름다운 피부를 갖는 길은 늘 관심을 기울여 꾸준하고 세심한 손질을 하는것인데
 바로 그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피부관리"인 것이다.

+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안면부가 부어 있는 여성
 
- 피부상태
  아침에 얼굴이 부어있는 상태를 의학적으로 부종이라 하는데 원인은 내분비질환
  신장질환 난소 기능의 이상등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젊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원인은
  혈액의 삼투압 때문이다. 우리 몸은 혈액내의 수분과 세포 조직내의 수분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잠을 자는 동안에는 혈액의 순환이 느려지고 그 탓에 균형을
  이루고 있는 수분이 혈액내에서 조직으로 빠져나오면서 부종이 생긴다.
  그래서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는 경우에는 누구나 얼굴이 붓게 된다. 또한 취침전에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짠 음식을 섭취한 경우 혈액의 삼투압이 변화해서
  쉽게 부종이 생길 수 있다.

* 눈의 부기에는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 스푼으로 눈 주위를 지그시 눌러 부기를
* 완화 시킵니다. 얼음물에 적신 냉타월을 얼굴에 덮고 2,3분 가볍게 마사지 하듯
* 눌러 피부에 긴장을 주며 부기의 정도에 따라 냉타월의 횟수를 조정합니다.
* 아침 세안시 따뜻한 물로 시작해 찬물로 패팅하듯 얼굴을 닦아냅니다.
* 차가운 수렴 화장수를 두드리듯이 발라주고 부기를 짜낸다는 느낌으로 눈과 볼
 주위를 꼭꼭 눌러줍니다.
* 부기가 아주 심한 경우엔 바로 얼음팩을 합니다. 얼음을 거즈나 비닐 팩에 싸서
* 눈과 볼 주위를 마찰이 크지 않은 한도에서 굴려가며 마사지 합니다.
* 부기가 어느정도 진정이 되면 안면 근육 운동으로 얼굴에 생기를 줍니다.

+ 밤새 돋는 뾰루지 & 여드름
 
- 피부상태
일반인들이 말하는 뾰루지라는 것은 대부분 여드름의 일종이다.
이 여드름은 피지선이나 지나친 스트레스나 생리시의 호르몬으로 인해 기능이
증가해서 모공이 막힐 때 발생하는 것이다. 자고 나서 아침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는
지나친 과로나 생리주기 이외에도 전날 대기 오염이 심한 환경에서 지내거나 알콜
즉, 술을 많이 마신 경우에 나타나게 된다.
방지하기 위해서 취침전에는 반드시 철저한 클렌징으로 하루종일 먼지에 찌뜬 얼굴을
지켜주어야 한다. 시중에는 피지제거 성분과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는 여드름 치료용
비누가 많이 시판되고 있는 여드름 치료용 비누를 사용하다 보면 지나친 피지의 제거로
인해서 잠자는 사이에 피부의 수분이 소실되고, 그로 인해 피부의 보호막이 약해지게
된다. 그러므로 약 산성이나 중성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나친 음주의 삼가,
겨울철의 난방 기기나 잦은 사우나도 여드름발생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아침에 화장이 잘 받지 않을 때

- 피부상태
여성이면 누구나 급한 아침 출근 시간에 피부가 건조하거나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잘 받지 않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의 1차적인 이유는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각질이 일어나게 되면 피부 표면(요철)이 고르지 못해 화장이
들뜨기까지 한다.
- 손질법
시간이 없을 경우 세안 후 유연 화장수로 얼굴을 닦아낸 다음 다시 유연 화장수에
에센스를 2~3방울 떨어뜨린 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듯 침투시킨다.
수분 위주의 제품으로 기초 화장을 한 다음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소량만 발라주고
색조 화장을 하면 된다.

+피부 군데군데 가려운 증상이 있을 때
 
- 피부상태
피부에 적당한 수분량은 10~20% 인데 피부 건조가 심해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피부가 당기고 조이거나 각질이 일어나게 되고 그것이 심해지면 간지러운 증상,
즉 피부 소양감을 느끼게 된다. 더욱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러한 소양감이
진전되면, 곧 좁쌀처럼 피부 표면에 넓게 퍼지는 현상도 동반된다는 점이다.
 
- 손질법

얼굴과 몸 전체에 가을, 겨울철 및 건성피부에 자주 나타나므로 세안이나 목욕시
자극이 적은 클렌징, 클렌져 제품으로 가볍게 씻어 주고 피부에 적절한 양의 유,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피부가 건조하며 당길 때
 
* 피부상태 및 손질법
피부 건조 현상은 피부 손질 시의 작은 배려만으로도 조금은 완화 시킬 수 있다.
  
 - 가령 색조 화장을 지울때는 건조가 덜한 크림 타입의 클렌징을 선택하고 세안시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정도가 좋다. 기초 화장시 화장수의 양을 충분히 하고,
로션 사용후에는 반드시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건성화를 막는
지름길이 된다.
 
 - 영양크림은 인공 피지막을 만들어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또한 피부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내,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함께 사용하면 촉촉함은 더욱 오래 유지되며 피부 영양 효과까지 높아진다.
 
 -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외부 습도가 적당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하루의 수분 섭취량에 중점을 두고 잠들기 전에 젖은 타월을 걸어두는
것도 건조를 예방하는 방법이 된다. 
 
+전날 클렌징을 못했다면?

클렌징 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충분한 마사지는 필수! 티슈로 닦아내 주고 폼 클렌징으로 세안해 주면 1차 클렌징은 끝난다.
다시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스킨을 퍼프에 묻혀 피부 결대로 닦아주고 다시 충분한 양을 퍼프에
묻혀 팩하듯이 얼굴에 잠시 올려둔다. 10 - 20분 후 퍼프를 두드리며 마사지해 준다. 메이크업을
지운 후 적어도 3 - 4시간 정도는 피부에 여유를 주는 것이 좋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기초제품만 발라주고 쉬는 것이 좋다.
 
+열기로 상기된 얼굴을 수습하려면?

그렇다고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얼굴에 열이 많은 상태라서 화장이 들뜨기 쉽다.
이럴 때는 열을 식혀 주는 것이 급선무. 보디 파우더를 온몸에 사용해 주면 몸의 몸의 열이
식기 때문에 얼굴의 열기도 가라앉는다. 그런 후에 기초 제품을 발라 주고 5-10분 정도
쉰 후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충분한 양의 파우더를 발라 주면 된다. 눈썹을 그리고
립글로스만 바르면 끝! 피부가 좋은 사람의 경우는 기초제품을 사용한 후에 눈썹과
입술 메이크업만 한다. 그러나 목용탕에서 나오자마자 화장을 하는 것은 고운 피부를
상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명심한다. 피부에 약간의 여유를 주는 것이 훨씬 뽀송뽀송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눈가 관리법

연약한 눈가 피부는 주름이나 처짐등의 노화 증상이 제일 먼저 나타나기 마련
  
- 눈주위 전용 제품을 이용한 일상의 손질은 필수!
  
- 눈주위 노화 예방에는 평상시의 손질이 중요하므로 아이크림같은 아이 케어 제품을
      이용하여 빼먹지 말고 손질해준다. 아이 크림은 약지를 이용하여 눈 앞머리에서
      눈꼬리까지 누르듯이 발라 주고 눈두덩도 부드럽게 터치하듯이 발라준다.
 
 - 눈가도 팩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1~2번쯤 눈가를 위한 특별한 마스크를 해준다.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1 : 1 정도의 비율로 섞은 후 반으로 갈라놓은 화장솜에 듬뿍 적셔 놓는다.
      눈밑에 밀착시켜 붙여놓은 다음 15분 정도 경과 후에 제거한다.
      훨씬 촉촉하고 젊어 보이는 눈가로 변화시켜 준다.
 
 - 눈주위에 활력을 주는 마사지 요령
      혈액순환 둔화로 칙칙해 보이기 쉬운 눈가! 가벼운 아이크림 마사지가 해결 해 준다.
      눈가에 아이크림을 충분량 펴 바른다. 그다음 약지로 작은 나선형을 6박자에 걸쳐
      아주 부드럽게 눈꼬리에서 눈앞머리쪽으로 움직인다. 눈 앞머리에서 지긋이 지압을
      한다음 부드럽게 눈꼬리쪽으로 쓸어준다. 6번 정도 반복한다.

+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날 때

- 피부상태
   입술은 피지선, 땀선이 없기 때문에 우리 피부 중에서는 특수한 부분에 속한다.
   즉 천연 피지막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손질을 소홀히 하면 금방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등 문제가 유발되는 것이다. 입술은 신체 리듬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
   그 상태가 자주 변하는데, 실내가 너무 건조하거나 몸이 피로하거나 아플 때 입술이
   바삭바삭 마르는 현상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입술 화장은 립스틱을 발라서 색조 화장의 묘미를 살리고 생기를 불어넣는 외적인
   효과 외에 외부로부터 입술을 보호하는 내적인 효과도 주는 것이다.
   립스틱을 닦아낼 때 일반 티슈로 지워내면 입술 표피가 쉽게 일어나므로 반드시
   입술전용 리무버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닦아내도록 한다. 로션이나 크림류도 빼놓지 않고
   발라 주어야 하며, 영양크림이나 에센스를 입술에 듬뿍 발라둔 후 비닐 랩을
   붙여 두었다가 떼어내는 입술 팩도 1주일에 1~2회 정도 실시한다.

- 촉촉한 입술 연출법
   한겨울에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 입술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클렌징을 깨끗이 해 입술에 립스틱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게 더 중요하다. 입술에 립스틱을 직접 대고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립브러쉬에 묻혀 발라야 입술표피가 덜 일어난다. 입술이 심하게 텄을 때는 수건을
   끓는 물에 삶아 적당한 온도로 식힌 뒤 5분 정도 입술에 덮어두는게 좋다. 이렇게 하면
   입술에 수분이 공급되며 혈액순환이 촉진돼 거칠게 일어났던 입술표피가 부드럽게
   가라앉는다. 그리고 영양크림과 보습용 에센스를 2대1 비율로 섞어 입술주변에 바른 뒤
   완전히 스며들때까지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부기를 막는 방법 7가지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우리는 흔히 몸이 좀 피곤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먹을 것을 찾는다. 그러나 과식이나
   영양 과다는 오히려 몸을 더 피곤하게 할 뿐이다. '약간은 소식이다' 싶을 정도로 적당히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피로도 풀고 부기도 막아 준다. 또한 잠자기 전 먹는
   음식과 물등은 모두 부기를 재촉하는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

- 짠 것을 피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식성은 어쩔 수 없지만 얼굴의 부기를 막고 싶다면 싱겁게 먹는
   습관으로 바꾸어 보자. 짠 것을 먹게 되면 그만큼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그렇게 되면
   부기를 결코 막을 수 없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짠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세포가 수분을
   머금고 있는 시간이 길어져 결국 그것이 살로 변하게 된다.

- 지압점을 누른다.
   지압점 누르기는 림프 마사지보다 손쉬워 더욱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다.
   특히 눈 주위의 지압점인 눈 아래 라인의 처음, 중간, 끝 지점을 누르면 꽤 아프므로
   너무 아프지 않게 누르도록 한다. 지압점을 찾기 어려우면 그 주변을 꼭꼭 눌러 주어도
   괜찮다. 이외에 입술 양끝의 지압점을 누르면 아래쪽의 피로를 풀 수 있기도 하다

- 바른 자세를 가진다.
   평소에 생활을 할 때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은 부기를 막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잘못된 자세를 가져온 경우 등이나 허리가
   굽어 있다. 이러한 자세는 얼굴살을 처지게 하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라는 것을 명심,
   가슴을 앞으로 내밀었다는 느낌이 들도록 어깨를 활짝 펴 등을 꼿꼿이 세우는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한다.

- 베개는 낮은 것을 이용한다.
   베개를 바꾸는 것도 식성을 바꾸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지나치게 높거나 약간
   높다는 느낌이 드는 베개를 벨 경우 목이 구부러지게 된어 얼굴의 부기가 심해지게 된다.
   낮은 베개를 이용하면 목의 균형을 유지하여 부기를 막을 수 있다.

- 많이 웃는다.
   어떤 사람들은 웃으면 얼굴에 주름이 진다고 웃기를 꺼려한다는데 그러나 특별하게
   주름이 가도록 웃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많이 웃어라. 많이 웃으면 부기를 막을 수 있다.
   그만큼 얼굴 근육 운동을 하게 되므로 불필요한 부기를 막을 수 있는것.
   게다가 많이 웃으면 얼굴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처짐까지 막을 수 있다.

- 양쪽 치아를 모두 사용하여 씹는다.
   음식을 씹을때 한쪽의 치아만을 사용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한쪽의 치아만을 사용할 경우 얼굴이 붓는 것은 얼굴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특히 어금니의 균형있는 사용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출처 : └Ð뷰티 - blog.naver.com/separa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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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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