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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론(사주팔자)

봄봄봄 | 2017-10-06 17:05:23

조회수 : 1,548

 
인간은 태어날 때 자신만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다.
인간의 운명이 전체적으로 크게 정해져 있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평생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대로만 살아간다면 인간들은 열심히 살고자 하는 동기를 상실하게 될 것이며 삶을 포기하고자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하며 그러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을 받게 된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본인이 어떤 생각을 지니고 일을 추진하느냐 하는것에 따라서 결과는 얼 마든지 바뀔 수 있으며 운명 또한 개척할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하는 바이다.
그렇다는 이러한 운명을 개척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 것일까?
첫째는 습관의 재창조이다.
자신의 삶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지금까지 본인이 지녀왔던 나쁜 습관들을 버리는 것이 좋다.
잘못된 습성이라도 그것을 깨닫고 바로잡으려 노력한다면 그만큼 인간의 삶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특히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고를 하던 습관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를 실패가 다가오더라도 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다.
둘째는 인간관계의 유연성이다.
인간의 모든 복과 화는 인간관계에 달려있다라는 말도 있다. 인간들에게 인연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나 사주가 같은 사람들도 어떠한 사람을 만나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셋째는 인과응보의 법칙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들은 운명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모든 일들은 원인이 있고 그에 따른 결과를 가져오므로 선한 일을 행하는 것과 악한 일을 행하는 것 모두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운명은 후천적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운명이 나쁜 사람들이라도 위의 조건들을 갖추려는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타고난 운명을 바꿀 수 있으며 운명이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라도 좋은 운명을 믿고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운명이 나쁜 방향으로 흘러 갈 수도 있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자기 자신을 가꾸는 노력에 소홀하지 않으며 도리에 어긋나는 일은 행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출처 : 철학*역학 - blog.naver.com/cps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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