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

관상공부(머리카락)

하늘땅별땅 | 2012-03-14 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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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위가 낮은 사람이 어려서부터 대머리가 올라간 사람은 성공이 빠르고, 설혹 성공은 못하였어도 언제까지나 낮은 지위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사람이 아니다.

☆ 나이를 먹었는데도 언제까지나, 머리 숱이 많고, 이마가 벗겨지지 않는 사람은 만년(晩年)운이 아 좋은 사람이다.

☆ 나이가 젊으면서 백발이 많은 사람은, 상속 받을 수가 없고, 자손운도 과히 큰 기대를 하기가 어렵게 안 좋으며, 딸측은 다소 기대가 될는지 모르나 아들편의 운이 약하고 사물에 대한 근기가 없으며, 생활의 목표를 자주 변경을 세우게 되거나 바꿀 가능성이 있는가, 하면, 정신적 지주가 한곳을 향해서 일로 매진하기가 어렵다.

☆ 머리털은 피의 나머지라고 상학에서는 본다. 굵은 머리털은 잡아 당겼을때, 늘어나지 않고 끊어져 버리는데, 가는 머리털은 잡아당겼을 때, 끊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피의 활동에 관계있는 것으로, 피는 오장과 육부(신체)를 기르는 가장 중요한 것이고, 그 사람의 건강에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가늘은 털로써 잡아 당겨도 끊어지지 않는 사람은 피의 활동이 강력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일에 대한 근기도 있으므로 자연 운세도 좋아지지만, 이와는 반대로 굵은 머리털은 잡아당기면 끊어져 버리는데, 이는 피의 활동이 약한것으로 그 때문에 몸에 자신을 가질수 없어서 자연 일에도 끈기가 없고 운세도 약한 것이다.

☆ 늙어서는 머리가 희여지는 것이 좋으며, 죽음에 이르는 사람도 머리털이 희지않고 새까만 머리는 수고가 많고 상하 존비간이 구수하지 못하면서 자신이 고독하다.

☆ 이마를 하늘로 볼 경우에 숱이 많은 것은 마치 하늘이 막혀서 흐려 있는것 같은 것으로 그 때문에 이 사람은 운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또 이마를 윗 사람의 부위로 보았을때 숱이 많은것은 의지 할 수 있는 윗 사람이 없는 상으로서 그 때문에 일을 해 나가는데, 힘이 드는 것이다.

☆ 이마가 듬성 듬성 벗겨지는 경우는 마치 하늘에 뭉게구룸이 있는것 같아서, 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을때는 바람이나 비나, 춥고 더운 모든것이 순조롭지 않은것과 같아서, 그와 마찬가지로 이 사람의 운세도 고르지 못하다.

☆ 젊은 시절에 이마가 알맞게 벗겨져 올라간 사람은 하늘이 속이 맑은 하늘이 되는 것과 같이 운도 맑아져서 그 사람은 성공하는 것도 빨리 운이 순조로워 진다. 그러나 한편 나이가 들면서 언제 까지나 이마가 벗겨지지 않는 사람은 마치 하늘이 환하고 맑게 열리지 않는것 처럼 운이 돌아오는것도 자연 늦어지는 것이다.

☆ 젊은 나이에 비하여 백발이 많은 사람은 피부의 활동이 약한 사람으로서, 이는 부모와의 연이 끊어지는 것을 의미하고, 정이 성그러 짐을 의미하고, 자연 자손에도 인연이 박하고, 육친과의 인연도 희박함을 암시한다.
 
- 이 자료는 네이버 카페 역학사랑방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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