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

용신 金형의 얼굴

하늘땅별땅 | 2012-03-14 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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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形의 얼굴
金의 기운은 폐·대장에서 나오며 金의 속성인 緊은 긴장시켜 순간적으로 表面에서 結晶을 이루는 힘이다. 그러므로 폐·대장이 强하여 金의 기운이 많은 사람은 얼굴모양이 결정을 이루어 角이 分明한 四角形의 모양을 할 것이다.
금형의 얼굴 :
 
금형의 몸 :
 
위의 얼굴에서 볼 수 있듯이 금형의 얼굴은 사각형의 틀을 가진다. 이러한 사람은 세상사의 여러 일들을 사각의 틀을 만들어 그 안에다가 집어 넣어 획일적으로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규칙이나 법을 만들어 일사불란하게 처리하며 한번 세운 규칙을 고수하려고 한다. 이와는 반대로 허황된 생각으로 들뜬 사람을 "허파에 바람이 들었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또한 의리가 있고 자존심이 강한 성격을 지니게 된다. 성격은 규칙적이고 다스리기를 잘 하며 솔선수범하나 이것이 지나치게 되면 독재를 하려는 이중성을 나타낸다. 자기가 세운 규칙이 무너졌을 경우에 잘 울며, 비관하는 경향이 커 극단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세상사가 자기가 만든 틀에서 벗어나는 경우에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기 보다는 비판적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 금형은 현미, 율무, 고추, 생강차, 천궁, 계피를 포함한 매운 것을 싫어하고 금과 상극관계에 있는 간을 영양하는 신 음식과 심장을 영양하는 쓴 음식을 좋아한다.
 
비록 쓴 음식이 본인의 체질에 맞는다고 할지라도 쓴 커피가 카페인이 있어서 몸에 해롭고 자극성이 있어서 위를 헐게 한다는 지식을 강하게 믿고 있으면 커피 등 쓴 음식을 전혀 먹지 않을 수도 있다. 또는 심장이 아주 나쁜 사람은 쓴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심장이 활성화되어 두근거리는데 이를 어떤 생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조금 먹다가 더 이상 먹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에도 조금씩 먹는 양을 늘려 나가면 큰 자각 증상 없이 심장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이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화기를 강화시키는 여러 음식을 포함하여 쓴 것을 먹으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간단한 것을 보지 못하고 이를 시도하거나 스스로 확인할 용기가 없는 사람은 큰 이치를 깨닫는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얼굴이 각진 금형의 정신적 특성 중에 하나는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성질은 강하나 남이 시키면 기분 나빠하고 잘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에게 일을 잘 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솔선수범할 수 있는 분위기나 상황을 조성하여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목형은 약 올리듯이 유도하여야 하며 화형은 칭찬을 하여 俗語로 "불을 뜨게 하듯이 띄워야" 한다. 또한 목형은 앞으로 전진하려는 기상이 있는데 이를 차단하게 되면 아주 싫어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반대로 토형은 자꾸 밖으로 나오게 하면 아주 싫어한다. 오행속성 자체에 의하여 특정 체질을 가진 사람의 취향이나 다루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것이다.
 
 
- 이 자료는 네이버 카페 역학사랑방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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