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2

고종황제 妃(비) 명성황후 사주

해피오션 | 2017-09-30 09:17:07

조회수 : 39,415

* 다음은 고종황제 妃(비) 명성왕후 명조이다

戊 戊 戊 辛
午 申 戌 亥

易象(역상)은 山火賁卦(산화분괘) 初爻動作(초효동작)이다 그 발 디딤을 잘 장식한다 암울한 수레를 타지 않고선 도보로 걷는 모습이다
象(상)에 말하데 수레를 버리고선 걷는 걸음으로 가는 것은 의로움을 지켜주기 위해서 타지
않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대상 먹혀드는 竹(죽)이 자기의 배필 정한 짝인데 근거리에 타기 쉽다고선 그 죽을 올라탄다는 것은 그 의리상으로 지켜야할 덕목이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 의미상으로는 그런데 소이 그 암울한 수레를 타지 말아야 할 것인데 근접에 잇다 보니 자연 타게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하는 말 그 義(의)를 지키기 위해선 아무리 가기 편하고 속히 간다고 해선 그런 어두운 수레를 탈수가 있겠느냐 이런 식이 되는 것이다
三更(삼경)수레인 丑字(축자)수레를 타면 안되고 戌字(술자)적합 대상에 있는 자기 죽과 어울리라는 그런 말인 것이다


고종황제 어릴 적 이름이 明福(명복)인데 명복이는 이름이고, 별호는 개똥이다 소이 개똥이하고 놀아야지 '소'하고 놀면 되겠느냐 이다 다 소는 암울한 수레 倭(왜)를 말하는 것이니 어둠 털 속에 쌓인 어둠의 빛을 발하는 혹성 그 날 日字(일자)인 것이다 日字(일자)에 그 빛을 발 하느라고 삐죽삐죽하게 붙은 것들이 그 丑字(축자)인 것이다
결국은 왜넘 浪人(낭인)의 칼에 시해되고 말았다할 것이다

山火賁卦(산화분괘)는 화려한 宮殿(궁전)이기도 하지만

山火賁卦(산화분괘)는 그렇게 속괘가 날이고 겉이 艮山(간산)인데 그렇게 날괘를 이루는 初爻(초효)가 동작 말하자면 低質(저질) 왜넘 한테 당한다는 모습이리라


발걸음 디디기를 독실하게 잘 떼었더라면 그 험한 봉변을 만나지 않았을 것인데 아마도 운명이 그렇치 못하였던 것 같다 권력에 맛을 들이다보니 시아버지 대원군과 사이가 좋지 않게되고 결국은 그렇게 갈등으로 인해서 나라가 망하는 그런 형태가 오지 않았는가 하여 보는데 근세 열강 각축전을 벌이는 마당 제공 나라가되어선 그렇게 어지러운 성향을 갖게 되었다 할 것이다 西勢東占(서세동점)하여선 들어오는 시기 그 西庫(서고)를 의미하는 암울한 수레를 아니탈 수가 없는 그런 입지가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속상 困(곤) 初爻(초효)를 보면 바알간 광솔에 매료 되어선 거기 심취 幽谷(유곡)에 들어간 자가 三年(삼년)이나 되어도 돌아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몰입 심취해 있는 모습인데 마치 보석 채광 업자가 그렇게 보석류에 매료되어선 그 자리를 뜰줄 모르는 상황과 같아진 모습인지라 그만큼 그 위상이 아름답고 좋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선 娛樂(오락)에 深醉(심취)해 있는 모습 和兌(화태)가 되어선 신선놀음에 도끼자루썩는줄 모른다고 천리타향에 고향 그 예전 정 들었던 사람을 만나보는 것 같아선 그반갑기가 이루 말할수 없다는데 그 붙어선 떨어질리야 있겟느냐 이다 정이 무르익어선 죽자사자 한다는 그런 속 내용이 되는 것인지라 옥룡이 하늘에 오르니 오색구름이 영롱 하고나 ,가을늦은 단풍경계에 蘭香(난향)까지 나른다 하였는데, 해는 넘어갈 무렵 석양 노을이면 더 아름다움인 것이다 ,조선이 그렇게 막 넘어가는 무렵의 女人象(여인상)이라는 것이리라
높은 벗이 좌석에 가득하니 입에 이르는 것은 山海珍味(산해진미)이더라
그러니 어찌 좋지 않다 할 것인가 이다


物象(물상)은 그 巫女(무녀)와 가까이 지낸다는 物象(물상)이다 巫女(무녀)를 친하고선 그뭐 진령군인가 하는 君號(군호)까지 주게 되었더란 것이리라
伐柯伐柯順小逆多(벌가벌가순소역다)攄有神藝亦末如何(터유신예역말여하)= 권력의자루를 베고 벰이여 순함은 작고 거스림은 많고나 神(신)의 技藝(기예)를 늘어 놓음 이나 또한 끝내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할 그러한 능력까진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巫女(무녀)의 운세 정도가 어떻게 그렇게 넘어가는 國權(국권)을 회복을 할수 있겠느냐 이런 말도 된다 할 것이다

此命條(차명조) 형상이 그렇게 神(신)의 技藝(기예)를 펼치는 모습 같기도 하다 할 것이다 납 申字(신자)日支(일지)를 神(신)의 主導(주도)로 본다면 부채 살처럼 梟殺(효살)기운을 펼치는 것이 그 巫女(무녀) 부채 펼치는 것 같고 金氣(금기) 딸랑이 흔드는 것 같은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할 것이고 順(순)으로 나가는 것은 적고 다 거슬러서 기운을 끌어 오려는 모습 戊字(무자)戌午(술오)中(중) 그 土(토) 모두가 그 土生金(토생금)으로 梟殺(효살) 기운 끌어 들이는 모습인지라 사납기가 아주 대단하다는 것이리라 마치 이 뒤에 나오지만 金斗漢(김두한)이 四柱(사주) 梟殺(효살)氣運(기운) 뻗치는 것보다 더하면 더하였지 못하진 않을 것이다


金氣(금기)는 모두 맛 수 일 테고, 順(순)이라 하고 나가는 구멍이야 亥中(해중) 壬水(임수)일 테이니 그렇게 順(순)은 적은 것이다 乾亥(건해)가 원래 北斗星(북두성) 紫微帝君(자미제군) 자리이고 七星(칠성)이 휘감아 도는지라 칠성이 권력 자루가 되는 것이다 戊字(무자)이나 戌字(술자)이나 그 왼쪽 위에 엇비슴하게 자루를 하나 갖다가선 붙친 것이 伐字(벌자)인데 그 나무를 떼어내는 것 베어치우는 것이 옳은 모습 戊字(무자)나 戌字(술자)가 된다는 것인데 그래하다 보니 順(순)한 것은 적고 거스러진 것은 많아진 모습, 戊字(무자)는 많아지고 戌字(술자)는 하나밖에 안된다는 것이고 도움 주는 夕字(석자)形(형) 초생달 형이 逆(역)하여진 모습을 그린다는 것인데 말하자면 창戈字(과자)의 반대 방향으로 틀어지는 것이 거슬러지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쟁반 달 원형에 四分之一(사분지일)은 작은 것이 되지만 그 逆(역)하여 그려는 것은 얼마나 클는지 모른다는 것이리라 戊字(무자)戌字(술자) 네개를 갖다가선 맞추다보면 둥근 달이 되는데 戌字(술자) 속 點(점) 하나는 달 속에 계수나무가 선 것인지 옥토끼가 방아를 찧는 것인지 그렇게 된다 할 것이다
보름달을 조각을 내어선 만든 것인데 좋다고만 할 것인가 이다 달 임으로 왕비이긴 왕비인데 말이다

辛亥(신해)壬子(임자)가 같은 隨順(수순)이고, 무오 기미 경신신유 임술 계해 그렇게 나가고 무신기유 경술 신해 임자 계축 그렇게 수순이 나간다, 사주가 거의 類似點(유사점)이 있는 것이다 戊癸(무계)를 그렇게 갈라선 나누어 가진 모습인 것이다 申戌(신술)상간에 酉字(유자)가 젓가락질 될 것이니 全(전)土局(토국) 해와 달이 빛을 첨예하게 내면서 北亡山川(북망산천)으로 가는 모습을 그린다 할 것이다

출처 : 고종화제 妃(비) 명성 왕후 사주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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