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국회의원 玄梧鳳(현오봉)이 사주 명조이다 .
庚 甲 丁 癸
午 申 巳 亥
현오봉 이라 하는 銜字(함자) 物象(물상)은 好好好一了百了(호호호일료백료)不 雷驚何須風掃(불시뇌경하수풍소)일가 로서 좋고 좋고 좋고나 한가지를 마무리를 잘 지음에 백 가지를 마무리를 잘 짓게 되었다 또는 한가지를 잘 깨닷게 됨에 백 가지를 터득하게 되었구나 우레처럼 놀랠 뿐만 아니니 所以(소이) 경끼할 정도이니 그 어찌 바람으로 청소를 하여줄 때를 기다릴 것인가 [어찌 세파가 나를 잘 가다듬어 줄때를 바랄 것이냐 이런 말씀으로 된다 할 것이다] 소이 자기 자신이 그렇게 노력을 하여선 잘 처리 한다면 그 매우 좋게 된다는 그런 말씀이라는 것이리라
사주명조가 이처럼 배합이 잘 되어선 있는 그런 명조로서 노력여하에 따라선 아주 큰 인물이 된다는 것을 말하여주는 것이 아닌 가하여 보는 것이다
玄梧鳳(현오봉)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一木撑天(일목탱천)으로서 하나의 커다란 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이 버티고 있다는 것으로서 아주 걸출한 人材(인재)를 象徵(상징)하는 의미라 할 것이다 甲木(갑목)이 癸亥(계해)에 祿(록)根(근)을 받아서는 그렇게 충격을 받아서는 丁巳(정사)로 뻗어서는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다는 모습인데 조상대가 하늘인지라 그 하늘을 지금 丁巳(정사)銳氣(예기) 뻗침이 沖破(충파)를 하는 모습인 것인지라 저 말미에 나오지만 그렇게 沖(충)을 함으로서 검은 벽오동을 그 거문고 삼아선 울리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검은 鶴(학)이 와선 춤을 춘다는 것이리라 마치 우륵이 충주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하는 것처럼도 보인다 할 것이다, 왕산악이 거문고를 튕 김에 그렇게 鶴(학)이 와서는 춤을 추었다고도 한다
그런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오는 악기 거문고 같은 사주라는 것이리라 이름 의미조차도 검은 오동에 봉황이 깃드는 것으로 하고 있음인지라 鳳凰(봉황)이라 하는 상서로운 새는 그 梧桐(오동)이 아니면 깃들지 않고 천년이나 한번 달리는 상서로운 竹實(죽실)이 아니면 먹지를 않는다는 아주 고고하고 極貴(극귀)한 것을 상징하는 그런 새인 것이다 所以(소이) 四柱(사주)가 그렇게 좋은 명조라는 것이리라
丁巳(정사)癸亥(계해)가 그 안암팍 으로서 검은 새이면 남방을 상징한다 할 것 같으면 제비 정도이겠지만 그 북방을 상징한다할 것 같으면 玄鶴(현학) 소이 하늘가에 가마득하게 徘徊(배회)하는 검은 학이라 하는 것이리라 그러니 남방으로 오면 잘 지저귀는 제비 所以(소이) 말 잘하는 제비라는 것이요 그러니 辯護士(변호사)라는 것이요 北方(북방)으로 가면 그 검은 학이 될 것이니 松風羅月(송풍라월) 玄鶴(현학)徘徊(배회)한다고 그 罪人(죄인)을 다스리는 법조계의 인물이라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2094로서 大畜(대축)上爻(상효)나 澤天 卦(택천쾌괘) 上爻(상효)가 될 것인지라 아주 크게 통달하고 高貴(고귀)해지는 身分(신분)을 상징하고 있다봐야 할 것이다 山天大畜(산천대축) 上爻(상효)를 본다면 何天之衢(하천지구) 亨(형)하니라 하고 象(상)에서는 何天之衢(하천지구) 道(도) 大行也(대행야)니라 하고 있다 그만 아주 하늘거리가 어디인가 하고선 크게 통달된다는 것으로서 아주 鶴(학)이 가마득하게 날아 올른 모습을 상징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澤天 (택천쾌) 上爻(상효)는 无號(무호)終(종)有凶(유흉)이니라 象曰(상왈)无號(무호)之凶(지흉)은 終不可長也(종불가장야)라 = 號訴(호소) 할 데가 없는 것인지라 마침내 凶(흉)함을 갖게될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號訴(호소)할데가 없어선 흉함을 갖는다는 것은 마침내 가히 어른 되지 못할 것이다, 그 성장시키는 것이 없을 것이다 所以(소이) 더는 성장하질 못할 것이다 이런 解釋(해석)인데 爻辭(효사)는 凶(흉)하여도 하늘에서 록을 내려 받는 상황 그렇게 록을 내려주는 처지가 되어진 모습으로서 아랫 사람에게 그 潤氣(윤기) 있는 그런 생활을 하게 하는 아주 좋은 위상이라는 것이리라,
더는 자신은 號訴(호소)할데가 없는 彈劾(탄핵)받는 몸으로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지위가 높다는 것을 象徵(상징)하는 말이요 그렇게 자신이 뒷 사람들을 위하여선 물러나 줌으로 인해서 그 뒷사람들의 위상들을 아주 좋게 하여 준다는 그런 位相(위상)이니 그 임금님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인지라 大妃(대비)같은 존재가 어이 나쁘다 할 것인가 이런 내용이요 王權(왕권)을 올라타고 전횡하는 曹操(조조)나 李斯(이사)나 趙高(조고)나 이런 자로 몰리는 것인지라 상당하게 그 運力(운력)이 있을 적에는 힘을 쓰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朝庭(조정)에선 宣揚(선양)의 對相(대상) 양그럽다하는 大衆(대중)의 指彈(지탄)의 대상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가진 것이 많고 享有(향유)하는 것이 많음으로 인해서 어서 그것을 우리에게도 좀 나누어 주십샤 하는 그런 의미의 탄핵을 하는 것인지라
상당하게 그 고귀한 신분과 富(부)를 축적한 것으로 보이는 것인지라 그 없는 자들 에게는 그런 것이 모두 탐탁치 않은 猜忌(시기)의 대상 대상 고운 눈으로 바라보지 않는 대상으로 여긴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자연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지탄의 대상이 된다는 것인데 그만큼 많이 가진 것의 표현이이라 그러니 상당하게 고귀한 신분임을 알 것이다 反象(반상)을 본다면 君子(군자)는 수레를 얻고 小人(소인)은 여지 것 거주하던 廬幕(여막)을 불사르고 새로운 세상 에 출생하게 된다는 것인데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 것이며 純乾一色(순건일색)으로 다가오고 純坤一色(순곤일색)으로 다가오는 것은 나쁘지 않는 상황인지라 亢龍有悔(항룡유회)라 하여선 나쁠 것 같아도 그렇게 좋은 위상을 그린다는 것이다
상대방에서 바라 볼 적에는 앞에 料理(요리)감을 많이 갖다가 논 그 紅一點(홍일점)의 나비와 같은 형상 인지라 그런 나비가 앞에 꽃들을 수부룩 하게 놓고 있다는 것은 發展(발전)之象(지상)이 아닌가 이다 그래서 하는 말이 東風(동풍)에 解凍(해동)하니 枯木(고목)이 逢春(봉춘)이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음인 것이다 그러나 그 많은 꽃들을 각개적으로 상대하려면 정력이 기갈이 되어선 야윈 돼지처럼 될 것이므로 그 처음 만나는 자를 대표성으로 여기어선 그리로 그 뒤의 모든 꽃들의 기운 모이게 하여선 받아드린다면 그야말로 매우 좋다는 것으로서 繫于金 (계우금니)라 하는 것인데 所以(소이) 金(금)말뚝에 메이는 암소가 되어진 모습으로 그 富貴(부귀)함을 알 것이요 먹에 벼루로 들어가 받침 하는 것인지라 文房四友(문방사우)로서 그 글을 잘 함을 알 것인지라 書藝(서예) 그림에도 능통함을 가리키거나 그 官廳(관청)에서 事務(사무)를 보는 것을 가리키거나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 反對體(반대체)象(상)을 볼 것 같으면 이제 不遠復(불원복) 无祗悔(무지회) 元吉(원길)이라 멀리 이탈되지 않고선 바른 길로 재차 접어든 상태인지라 후회함에 다다르지 않아선 크게 길하리라 이런 것의 성장은 장래 아주 무궁한 번영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요 서리 를 밟으면 장차 얼음이 다가오는 계절을 만날 것인지라 무슨 일이던지 차근차근 순서 있게 밟아나간다면 大成(대성)할 소지가 있음을 가리키는 그런 말이 된다 할 것인지라 이런 명조는 아주 매우 좋은 명조라 할 것이다
四柱(사주)를 보건데
傷官(상관)이 祿(록)을 얻은 官鬼(관귀)를 부리는 격이니 아주 크게 權限(권한)을 掌握(장악)한다는 말로도 된다 할 것이다 거기다간 印綬(인수)가 적당하게 傷官(상관)을 操縱(조종)을 하는 모습은 아주 슬기로운 지혜로서 말을 言辯(언변)을 吐(토)함에 아주 조리 있고 합리성을 띤 모습 질서 있어선 듣는 이로 하 여금 그 마음에서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끔 하는 수완을 발휘한다는 것이리라 甲戊庚(갑무경) 財官(재관)本身(본신)대 貴人(귀인)을 日時(일시)相間(상간)에 꽉 끼어 갖고 있는 모습 그 貴人(귀인)이 어디로 가리요 다 본인을 위하여선 크게 활용됨을 알 것이다
庚 甲 丁 癸
午 申 巳 亥
此(차) 四柱(사주)는 七月(칠월)에 梧桐(오동)이 가을 소리를 먼저 낸다는 의미
의 사주이다 일찍이 顯達(현달) 하여선 政治(정치)에 入門(입문)한다는 뜻이
니 소위 申(신)中(중)에 돌집 속에 기러기가 세발 갈대 물고 좌정하는 庚字(경
자) 官祿(관록)을 얻기 때문이다
오동은 속이 빈 나무이다 그래서 그 재질이 악기를 만드는데 적당하다 그래서
지금 칠월오동을 갖고선 잘 다듬어선 거문고를 만들어선 그 거문고를 타고 있
는 모습인데 그 봉황이나 마찬가지인 검은 재두루미까지 날아와선 음률 따라선
춤을 춘다는 표현이 바로 차 사주의 내용이다
銜字(함자) 玄梧鳳(현오봉)이다 = 甲木(갑목) 日干(일간)이 亥(해)에서 록을
얻으니 이것이 오동나무인데 庚字(경자)申字(신자) 七月(칠월) 남보다 먼저 성
숙된 나무 棟梁(동량) 梧桐(오동)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午字(오자)로 다듬어선
동량의 거문고를 만든 다음 그 거문고가 잘 만들어졌다는 표현의 銳氣(예기)를
지금 甲(갑)에서丁(정) 申(신)에서 적합巳(사)로 내어 밀거나 합하는 모습인데
이것을 지금 癸亥(계해) 손이 到 (도충)으로 튕기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역시 그 도충 음률에 너울 거리는 손을 재두루미의 饗宴(향연)으로 본다 할 것
이다
분명 그 조상의 명당 길지가 玉女彈琴形(옥녀탄금형)던가 仙人彈琴形(선인탄금
형)이던가 이렇게 되어 있을 것이다
丁巳(정사) 癸亥(계해) 相間(상간)에 戊午(무오)己未(기미)庚申(경신)辛酉(신
유) 壬戌(임술)이 낑궈 들었고 庚午(경오)相間(상간)까지 甲子(갑자)乙丑(을축)
丙寅(병인)丁卯(정묘)戊辰己巳(무진기사) 이렇게 끼웠다 할 것이다 그 모두
귀인 등 그 사용하는데 필요한 것이라 할 것이다
출처 : 국회의원 현오봉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