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 | 즐겨찾기 
공지

09.16 (화)

 가입인사
close
HOME > 원제역학연구원 > 원제 임정환 소개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원제 임정환 소개

페이지 정보

본문

원제 임정환 소개

댓글목록

profile_image
profile_image

행복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가입했습니다  이렇게 조은데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귀한 말씀 잘 읽었습니다. 건안하소서!

profile_image

성재안준영님의 댓글

no_profile 성재안준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드디어 홈페이지는 열으셨네요.
행복하세요 ~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준영님 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profile_image

김성실님의 댓글

김성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홈페이지 오픈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리며, 김성실님께서도 행볷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강신희님의 댓글

강신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홈페이지 오픈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리며, 강신희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profile_image

석포 윤종태님의 댓글

석포 윤종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홈페이지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런 홈페이지를 접 할 수 있음이 정말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포 윤종태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박현정님의 댓글

박현정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j성기철님의 댓글

j성기철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송범준님의 댓글

송범준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생님 오픈 축하드립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선생! 항상 건강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여자랑.

profile_image

이연주님의 댓글

이연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서상교님의 댓글

서상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홈p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카페에 무궁한 발전이 기대 되네요 !!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리며, 서상교님도 또한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김동홍님의 댓글

김동홍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승승장구 하시길....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리며, 김동홍님께서도 승승장구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임대건님의 댓글

no_profile 임대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올바른 학문과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꾸준히 꾸밈없는 강의와 제대로된 양서들로 일깨워 주시면 고맙기 그지없겠습니다.
거듭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드리오며, 건강과 함께 날로날로 번창하십시오.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선생도 또한 날로 번창하시기 바라며, 학운의 일취월장을 빕니다.

profile_image

허유님의 댓글

no_profile 허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홈페이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회원 가입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귀한 학문의 발전과 고통에 신음하는 중생제도에 밝은 희망의 등대 역할을 기대합니다.
오래도록 건승하시고 연구원의 무궁한 발전을 아울러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리며, 허유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가족의 행복을 또한 빌며,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기다림님의 댓글

기다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홈페이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 후학들에게 늘 많은 가르침을 주심에 또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리며, 기다림님께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팔도유람님의 댓글

no_profile 팔도유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야 홈페이지 방문을 하게되었네. 늦게나마 홈피개설을 축하하고 대학원 출강 역시 재삼 축하하네. 홈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profile_image

임대건님의 댓글

no_profile 임대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승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선생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임선생의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profile_image

임대건님의 댓글

no_profile 임대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승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리며, 임선생도 항상 건강하십시오.

profile_image

자유인님의 댓글

no_profile 자유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로 번창하시고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써니님의 댓글

no_profile 써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말씀 감사하고 올바른 길로 오게된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불비타인님의 댓글

no_profile 불비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학으로 사주공부하고 있는데 제대로 찾아왔다는 느낌이 듭니다..올바른 길로 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도원님의 댓글

no_profile 도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자료를  많은사람이 보도록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얻는지식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에코돌이님의 댓글

에코돌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게되어 기쁨니다.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profile_image

레드폭스님의 댓글

no_profile 레드폭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통역햑인겻걑습니다번창하시길................

profile_image

성재안준영님의 댓글

no_profile 성재안준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대로 공부를 할수있게 해서 기쁩니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오한론님의 댓글

no_profile 오한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지당한 말씀입니다....등업 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김권환님의 댓글

김권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등업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웃자님의 댓글

no_profile 웃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등업 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남지혜님의 댓글

남지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등업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시원한물님의 댓글

no_profile 시원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등업신청합니다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슴니다.  꾸벅

profile_image

허재찬님의 댓글

허재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문수보현보리님의 댓글

no_profile 문수보현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업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성도님의 댓글

성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무등행인님의 댓글

no_profile 무등행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깨우침을 얻습니다.

profile_image

김덕주님의 댓글

김덕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아요.

profile_image

별따라님의 댓글

no_profile 별따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가슴에 느껴지는 전율을 느낍니다. 감사!!!!
언제나 항상 같은 마음만 담겨지길 바라는맘에......^^*

profile_image

호학인님의 댓글

no_profile 호학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업 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고도님의 댓글

no_profile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른 학문을 나누어 주시는 원제 선생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rofile_image

손정희님의 댓글

손정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jely님의 댓글

no_profile je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했읍니다.꾸---뻑

profile_image

발통님의 댓글

no_profile 발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풍수 명리를 공부하는학생입니다 년식은 인생연장전에 접어들어 명리를 배우고 있는
초보자입니다벌써해수로는 6년째 재도권안에서 3학년에 편입하여 수강하고 있읍니다 인터넷을
기웃거리다가 인연이 닿아 들려읍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참고하여 바르게 나아가도록 하겠읍니다

profile_image

도일님의 댓글

도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주역에 입문하여 공부를 하는데 틈틈이 찾아와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나무꾼님의 댓글

no_profile 나무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년동안 잡서들만 접하다보니뭐가뭔지혼란스럽기만합니다
선생님말씀데로 체계적으로 공부하렵니다 많은조언부탁드리며
동업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이나영님의 댓글

이나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가르침감사합니다.
등업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산골님의 댓글

no_profile 산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기초부터알고싶습니다 모든게 궁금합니다

profile_image

조통님의 댓글

no_profile 조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자료감사합니다공부하는데많은도움됩니다

profile_image

sophia님의 댓글

no_profile soph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보고 갑니다. 가끔 들르겠어요. 검색란이 안 보이는 군요? "상관용인격"을 찾으려고 했었습니다. 어디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지요?

profile_image

원제 임정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상관용인격으로 찾으시기 바랍니다. 무료 사주 강의 격국론에 있습니다.

profile_image

고도님의 댓글

고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후학들은 겸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될듯 합니다!! 지극히 난해한 고서들을 누구나 배울수 있도록 힘들여 작성해주신 글들이 빛을 바랄수 있도록 후학들은 정진 하여야 겠습니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도 이제 잠에서 깨어야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원제 선생님에 홈페이지도 봄에 왕성한 기운들로 가득하길 멀리서 나마 바라겠습니다.

profile_image

서연님의 댓글

서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정보회사를 차리고 역학공부를하여야겠다고 생각이되어 시작했습니다 요즘 회사는뒷전이고 공부를더 하고 싶어 열심히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어렵고 힘들기도합니다 더열심히노력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한소리님의 댓글

no_profile 한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명리를 통해 진리를 터득하고싶습니다. 무료책자 다운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임대건님의 댓글

no_profile 임대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일이라는 말씀은 들었었는데, 만일 선대인 어르신께서 안 계셨다면, 과연 원제 스승님을 만날 뵐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스승님 항상 건강하시고, 날로날로 욱일승천 하십시오.

profile_image

기안님의 댓글

no_profile 기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학을 공부하게된 동기, 이유등을 잠깐 언급한 기사가 있어 올립니다. 한겨레신문 4월 13일자
토요판] 김두식의 고백 |고전연구자 고미숙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82619.html

 

인생의 반은 열렬 기독교인
몸 안 좋아 동의보감 배우다
엉뚱하게 명리학에 눈떠
기초만 배워도 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는지 해명돼
 연구공동체에 대한 환상이
배신하고 배신당하면서
엄청난 번뇌로 바뀌었지만
이게 인류가 살 수 있는
최고 삶이란 걸 깨달았어요
 2004년 출간된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는 수유리의 작은 공부방에서 소수의 국문학 연구자들로 시작된 모임이 서울사회과학연구소의 사회과학자들과 결합해 ‘수유+너머’라는 연구공동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보여준 ‘인류학 보고서’입니다. 소모적인 교수 임용에 매달려 ‘정력탕진’하느니 경제적 자립과 배움이 가능한 ‘열린 광장’을 만들겠다는 젊은 고전연구자 고미숙의 꿈은 곧 300평이 넘는 용산의 옛 정일학원 건물로도 모자라는 엄청난 규모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거대한 공동체는 2011년 ‘수유너머 알(R)’, ‘수유너머 엔(N)’, ‘인문팩토리 길’ 등 여러 모임으로 분립되었고, 의역학으로 관심 영역을 넓힌 고미숙은 남산 자락의 ‘감이당’으로 활동무대를 옮겼습니다. ‘열하일기 3종 세트’와 ‘달인 3종 세트’에 이어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으로 최근 ‘동의보감 3종 세트’를 완간한 그를 만나기 위해 감이당을 찾았습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우리는 2000원만 내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정갈하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면서, 공부와 삶이 분리되지 않는 공동체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세미나 강좌를 마치고 귀경한 고미숙 선생은 지방 강연의 의미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교회 다닌다고 명리학 배우면 안되나요
“2007~2008년경부터 더 이상 ‘부자 되세요!’만으로는 살 수 없게 됐어요. 수강생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고 인문학적 수요도 전방위로 확장되었죠. 처음에는 제가 지방으로 강의를 가지만, 수강생들 사이에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겠다는 욕구가 생기면 세미나를 하게 되고, 그다음에는 수강생들이 서울까지 직접 올라오게 돼요. 새벽에 모여서 도시락을 싸서 열차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감이당에서 공부가 끝나면 남산을 타고 서울역까지 걸어가죠. 함께 걸어가는 것도 공부거든요. 스스로 배움을 구하러 찾아다니는 주체가 된 거죠. 그렇게 공부해서 스스로 지성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면 (서울까지 올 필요 없이) 거기서 그냥 가르치면 되는 거예요. 몇 년 뒤에는 지방에서 자체 순환이 돼야죠.”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에서 ‘수유너머’를 떼어내게 된 이유를 묻자, 그는 “명(名)과 실(實)의 불일치를 극복하는 것이 공부”라며 “훌륭한 선생은 추격하는 제자에 앞서 도망가는 자”라는 박노해의 시를 인용했습니다. 포화 상태의 수유너머가 분화를 준비할 때 그는 이미 동의보감 세미나를 진행중이었고 새로운 그룹 이름을 감이당으로 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굳이 수유너머라는 이름을 짊어지고 다닐 필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을 주제로 퇴고를 앞둔 라이벌 평전으로 이어졌고, 명리학적으로 물(水)이었던 연암과 불(火)이었던 다산에 대한 설명은 고미숙이 명리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로 물 흐르듯 연결되었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동의보감을 배우다가 엉뚱하게 명리학에 눈뜨게 됐어요. 몸이 운명의 현장인데, 그 90퍼센트는 자율신경이라는 무의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명리는 내 안에 있는 그 무의식의 장을 보는 거예요. 심리상담을 해도, 정신과에서 약을 먹어도, 온갖 포스트모더니즘을 공부해도, 내가 무의식적으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절대 알 수 없어요. 그런데 명리학은 기초만 배우면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살아왔는지 절반은 해명이 돼요. 토(土) 기운이 지나치면 식욕을 조절하기 어렵고, 수(水) 기운이 많으면 유머러스하지만 꼼수를 부리고… 등등. 내 몸의 리듬이 이렇구나 하는 걸 알아야 반성을 하든지 새 출발을 하든지 할 수 있죠. 저도 인생의 반은 열렬한 기독교인으로 살았어요. 그러나 교회 다닌다고 물리학이나 미적분을 안 배우는 건 아니잖아요. 부질없는 편견 때문에 명리학이 음성화되어 그 지적인 담백성까지 놓치게 된 것이 안타까워요. 다산 선생도 유배지에 가서 주역을 마스터했어요. 그러면서 자기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죠. 명리학은 길흉화복을 점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객관화해서 바라보는 우주적인 거울이에요. 천지자연, 봄여름가을겨울, 절기, 오행의 거울에 비추어 자신을 바라보는 거죠.”
의역학을 통해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을 깨닫고 나니 “지금이야말로 백수의 천국시대”임을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곳곳에 도서관이 있어 도시락만 싸가지고 다니면 원하는 책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고, 남산 주변의 친환경적인 산책코스를 공짜로 걸어 다닐 수 있는데, 기실 이것이야말로 누구나 부자가 되면 자기 집에 가져다 놓고 누리고픈 인생 아니냐는 얘기였습니다. 사고 치는 중년 남성들, 인터넷의 폭력성, 성형수술의 문제점 등 온갖 현상들을 의역학의 관점에서 풀이하는 그의 설명은 시간을 잊을 만큼 재미있는 지식의 향연이었습니다.









고미숙의 인생 타임라인 (※클릭하면 이미지가 커집니다.)
 

지옥에서 보낸 한철, 인생을 바꾸다
 사주를 보면 공부운과 조직운만 나온다는 물(水)의 사람 고미숙은 1960년 강원도 정선군 함백의 탄광촌에서 광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화전으로 살아가던 동네에 자그만 탄광이 개발되면서 광부 생활을 시작한 25살의 아버지가 하숙집 딸이던 20살의 어머니와 덜컥 눈이 맞아 갖게 된 아이가 그였습니다.
“엄마랑 아버지는 임신인지도 몰랐대요. 입덧을 하는데 감기 걸린 줄 알고 약 사다 주고 그랬다니까요. 결혼식은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쯤 올리셨어요. 과자를 많이 사다 주고 저를 외가에 맡긴 뒤 결혼식 하러 가던 엄마, 아버지 모습이 기억이 나요. 혼전임신의 결과물인 저는 부모님을 연결하는 귀중한 존재였고, 그래서인지 남녀차별을 받은 적이 없어요.”
할머니, 부모님, 삼남매에 삼촌, 고모까지 아홉 식구가 한방에 살았던 가난한 환경에서 그는 일찌감치 인간의 희로애락을 보았고, 왜 세상에 이렇게 고난이 많은지 고민하며 교회를 찾았습니다. 춘천여고를 거쳐 78학번으로 고려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기까지 ‘환자’로 불릴 만큼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고미숙은 “너무 무식해서 자유가 없었던, 어리바리하고 허랑방탕한” 대학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 그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준 것은 1984년 대학원 국문학과에 진학하면서 만난 ‘공부’였습니다.
“고전문학은 무조건 지구력 있는 놈이 살아남는 거예요. 재능이고 테크닉이고 다 필요 없어요. 성실함 말고는 다른 게 없어요. 한문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선배들의 혹독한 수련을 받았죠. 석사 논문 쓸 때까지 제가 겪은 글쓰기 훈련은 ‘지옥에서 보낸 한 철’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 수련으로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1년 동안 단 한 번도 세미나에 빠지지 않았어요. 그렇게 돌파하니 선배들이 제가 독문과 출신인 걸 의식하지 못했어요. 공부의 기초를 집중적으로 훈련받은 그때가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어요.”
그러나 1994년 박사학위를 받은 그를 맞이한 세상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완전히 질리게 한 것은 연봉을 얼마 줄지는 알려주지 않으면서 고등학교 성적증명서까지 떼어 오라고 요구하는 대학들의 태도였습니다.
“대학교수가 되고 싶었던 것은 지도교수님처럼 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제가 방 조교를 할 때 선생님이 어디 지방이라도 가서 자리를 비워야 조교들의 해방구가 되는 건데, 우리 선생님은 온종일 방에서 공부만 하셨어요. 잡일 없이 공부만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죠. 저녁이면 조교들을 다 불러 학교 앞 ‘골목집’에 가서 모둠회랑 소주 먹는 게 1주일에 3~4회였는데 그러면서 또 사교육을 받는 거예요. 거기서 듣는 말로 논문도 쓰고, 쓰다가 안 풀리면 또 술자리 가서 묻고 또 듣고, 그게 대학인 줄 알았죠. 그런데 90년대 대학은 회의, 서류, 보고서에 시달리는 곳이 되어버렸어요.”
마르크스주의를 함께 공부하며 형성되었던 네트워크가 90년대 후반 완전히 증발하고 모두 각개약진을 하게 된 상황도 절망적이었습니다. 숫기도 없고 내성적이었지만 중학교 때부터 늘 조직을 만들어 누군가와 함께 공부했던 고미숙에게 중요한 것은 마르크스주의 자체가 아니라 그걸 공부하는 네트워크였기 때문입니다. 대학교수직을 포기하고 네트워크까지 무너진 황무지에서 그가 시작한 수유리 공부방은 수유+너머를 거쳐 감이당까지 꾸준히 이어진 연구공동체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돈으로 그런 공동체들을 꾸려왔을까?
“종잣돈에 해당하는 건 제가 받는 강사료, 인세 등으로 충당했고, 일상적인 운영은 멤버들과 함께 꾸려왔죠. 그렇다고 분에 넘치는 건 절대 안 해요. 충분히 쓰고 남는 게 있으면 청년 백수들을 위한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죠. 공동주택이나 글쓰기 장학금 같은 것 등등. 자식이 없으면 모든 어린애들이 자식이잖아요. 제도권의 후원금은 절대 받지 않아요. 지원을 받으면 서류를 남겨야 하는데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서류예요. 서류가 개입하면 자발성과 창발성이 손상되거든요.”
공동체가 항상 이상적일 리는 없을 텐데 혹시 배신을 당한 적은 없을까?
“매일매일이 배신의 연속이죠.(웃음) 배신을 많이 하기도 하고 많이 당하기도 해서 저는 ‘배신의 달인’이에요. 다들 공동체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모였다가 엄청난 번뇌를 겪었죠. 그러면서 사람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됐고, 명분으로 만나고 명분으로 헤어지는 게 얼마나 무의미한지, 감정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어요. 불교의 승가공동체, 유교의 강학원, 기독교의 수도원뿐만 아니라 바둑이나 무술을 배워도 함께 먹고 자면서 공부를 하잖아요. 그러면서 자신의 꼬라지를 알게 되고, 그러다 나락까지 떨어지기도 했죠. 그러다 문득 이게 인류가 살 수 있는 최고의 삶인 것을 알게 되죠. 번뇌가 곧 보리라는 게 이런 거구나. 이런 걸 겪지 않고 어떻게 깨달음이 오나 싶어요.”
 
비판적 글쓰기와 독설을 중단한 이유
96년에는 이문열의 <선택>을 ‘세기말을 배회하는 가부장제의 망령’으로, 99년에는 공지영, 신경숙 등의 작품을 ‘추억과 연민의 미학’으로 비판했던 고미숙입니다. 그런 날선 글을 더 이상 볼 수 없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동양학을 배우면서 비판적인 글쓰기, 독설을 중단했어요. 우리가 비판을 하고 독설을 할 때는 상대방과 나 사이에 새로운 공명의 지대를 만드는 게 목적인데 그렇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논리로 싸우자고 하지만 감정을 다치게 되요. 그러면 감정의 문제를 따져야 하는데 서양 학문은 그걸 하지 않죠. 연암은 ‘남을 비판하면서 명예를 얻는 건 선비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면서 자기가 젊어서 쓴 작품을 불태운 적도 있어요. 상대방의 단점이나 허물을 통해서 내가 일어서는 것은 아무리 잘해도 예속적인 글쓰기예요. 설득을 해도 피차 자기 생각을 절대 바꾸지 않는다면 논쟁이 무용지물 아닌가요.”
여기서 더 나가면 혹시 도를 닦는 종교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것은 아닌지.
“의역학에다가 글쓰기까지 하려면 진짜 용맹정진해야 해요. 학기말마다 1박 2일 에세이 발표를 하면 자신의 글이 갈가리 해체되는 아픔을 맛보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자식 걱정, 남편 걱정, 돈 걱정, 온갖 번뇌가 사라지고 얼굴이 해맑아져요. 그냥 배가 고프다, 내가 살아남았구나 하는 생각만 남아요. 그렇게 지성을 연마하다 보면 영성을 터득하는 길도 열리겠죠.”
고미숙은 스스로 정의한 대로 “공부와 밥과 친구의 일치를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질문을 해도 공부와 공동체로 연결되었습니다. 기름기가 다 빠진 그의 담백함에서 종교적 향기가 나는 이유는 뭘까, 고개를 갸우뚱하며 감이당을 나섰습니다. 늦은 밤에도 감이당은 공부하는 사람들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녹취·진행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profile_image

알티케이님의 댓글

알티케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며칠 전 부터 로그인 없이 서핑을 했습니다. 이순이 가까운 나이에 남은 인생을 제대로 알고 싶어 문을 두두립니다.ㅠ.ㅠ

profile_image

임대건님의 댓글

no_profile 임대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들과 언제나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스승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가족의 행복과 함께 항상 건강하십시오.

profile_image

고도님의 댓글

고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스승에 날입니다. 직접 배우지는 못하나 항상 바른 학문으로 이끌어 주시는 원제 임정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자강이석영 선생님, 벽천 김석환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마음으로 전하는 바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바른 학문으로 이끌어 주시길 멀리서 인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임대건님의 댓글

no_profile 임대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승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가내 화평하십시오.

profile_image

도룡이님의 댓글

no_profile 도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가르침 부탁 합니다.

profile_image

큰바위얼굴님의 댓글

no_profile 큰바위얼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역학에 관하여 관심이 많은 참신한 이미지의 새내기입니다.
아무쪼록 열공할테니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원제역학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원제역학연구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원제역학연구원입니다.
 '상담예약/신청하기'란을 참고하여 상담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명천1님의 댓글

no_profile 명천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경상도 보리 문둥 이 입니다. 평소에 역학에 관심이 많아서 배우고 싶읍니다. 열공 할께요.

profile_image
profile_image
profile_image

ㅏㅏㅏ님의 댓글

ㅏㅏㅏ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

profile_image

애프터서비스님의 댓글

애프터서비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gkak님의 댓글

no_profile gk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동안 생각해온 바와 비교할 때 선생님의 생각과 의도 백프로 동감을 느낌니다.젊을때부터 인간사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오던 중.현재도 철학관에 관해선 제자신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고 이제 나이들어 맹하니 생명줄이나 붙잡고 늘어지는 삶을 영위하기 보다는 우선 나 자신의 본모습도 진정 돌이켜 볼겸  약 일년 정도 역학에 관한 각종 이론서 및 글들을 접하였던 바 . 뭐니뭐니 해도 일단 기초부터가 탄탄하지 못한 공부는 미술공부로 치면 그림의 재주는 있으나 실력을 자랑하고픈  마음에 남의 그림이나 열심히 배끼는 그런 미술가 밖에 되기 십상이라 여겨져 지금부터라도 늦게나마 마음 추스려 좀 더 깊이 음양생극제화 오행에 관해 열공?하여 직관력을 기르고자 합니다 . 간접적이나마  본카페를 통해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종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종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인사드립니다.  등업부탁합니다.

profile_image

신승렬님의 댓글

신승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명리학을 공부하고저 가입합니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profile_image

김봉곤님의 댓글

김봉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김재홍님의 댓글

김재홍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임대건님의 댓글

no_profile 임대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다 나은 학문을 위해 잠시 쉬고 있지만,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마무리 되고 나면 더욱 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 스승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가내 두루 화평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

김미자님의 댓글

김미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푸른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오늘 가입했어요

profile_image

생입님의 댓글

no_profile 생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공부하다 궁금한 점이 많아 가입인사드립니다 많은 지도 바랍니다.

profile_image

샐리님의 댓글

no_profile 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오늘 가입했습니다.정말 좋은 정보가 다양하게 많군요~그래서 행복합니다..건승하세요~

profile_image

풍월주인님의 댓글

no_profile 풍월주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했어요~~
반갑습니당^^*

profile_image

저녁노을님의 댓글

no_profile 저녁노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오늘가입했습니다.

profile_image

부산항구님의 댓글

부산항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먼저 인사드리고요 좋은일 하겠읍니다

profile_image

딸기네님의 댓글

no_profile 딸기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통쾌한 말씀들이 많네요. 열심히 읽어보고 섯부른 판단을 지양해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profile_image

김흥수님의 댓글

no_profile 김흥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인사드립니다.
여러해에 걸쳐 관심만 가지고 쉬엄쉬엄 대충대충 공부하고 있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profile_image

평택인님의 댓글

평택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사이십님의 댓글

no_profile 사이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인사드립니다
열심히배우겠읍니다

profile_image

임대건님의 댓글

no_profile 임대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을미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profile_image

뺑코님의 댓글

no_profile 뺑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인사 드립니다. 자료 잘보겠습니다

profile_image

婆羅門行님의 댓글

婆羅門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 공감 합니다. 오랜 학문을 가지고 충고적 차원에서 도움은 주지 못하고 프로에 나온 어느 점성가 말대로 사기를 치지 않으면 돈을 벌기 힘든 직업이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마치 통계학적 학문을 자기가 도사인척 하는 비겸손한 작태가 문제 입니다. 지 앞가림도 못하는 것들이 무슨 예언론자 행세하며 우쭐대는꼴 들이 가관 이더군요! 대충 4주8자와 그에따른 십이운성의 풀이를 사람을 봐가면서 풀이하고 나아가서 사기를 치는게 역술가 점술가 라면 옛고승 들의 살수 충고해주고 물한잔 얻어 마시는 그런 겸손이 필요하다 하겠다.

profile_image

婆羅門行님의 댓글

婆羅門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는 것은 무지(無知)한 것입니다.라고 했는데
사주를 무조건 인정하는 것 또한 무지(無知)한 것입니다.

profile_image

알맹이찾기님의 댓글

no_profile 알맹이찾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숲과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숲과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하고 읽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가입했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profile_image
profile_image

김진우님의 댓글

김진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관심  업!!제대로  할려고요

profile_image

통고산인님의 댓글

no_profile 통고산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 인사드림니다.참다운 인생공부의 시작이 되도록 해보고싶슴니다.

profile_image

중산님의 댓글

no_profile 중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심이 있어 인터넷에서 보고 가입 합니다.
배워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임효란님의 댓글

임효란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감

profile_image

곰곰님의 댓글

no_profile 곰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인사 드리면서
서산의 해를 바라보며
지내온 세월이 정해진 데로였나 뒤돌아보고 싶습니다

profile_image

적토마님의 댓글

no_profile 적토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뒤척이다가 카페를 발견하고 바로 가입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남천님의 댓글

no_profile 남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추에 가입인사드리비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심민자님의 댓글

심민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생님의 글과 모습에서 맑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도록 공부부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참뿌리교육님의 댓글

no_profile 참뿌리교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학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가입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 곳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선생님의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지성으로 도덕을 닦으면 탄탄한 앞길이 열린다"는 말을 실천하며 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은담님의 댓글

no_profile 은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진정이 담긴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법우님의 댓글

no_profile 법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뿌리가 있는 역학자분과 인연을 맺게되여 영광입니다

profile_image

철부지님의 댓글

no_profile 철부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새로운 인생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profile_image

송영미님의 댓글

송영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주를 부정하지도 맹신하지도않는데 알아보고싶네요

profile_image

만물재동님의 댓글

no_profile 만물재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연해지는 기분입니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no_profile 여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백배 천배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대경님의 댓글

no_profile 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까칠이님의 댓글

no_profile 까칠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방금 가입했읍니다. 공감이요!

profile_image

천고마비님의 댓글

no_profile 천고마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산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산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으신 말씀임니다

profile_image

조은님의 댓글

no_profile 조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했습니다. 공감이 가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profile_image

삿갓김님의 댓글

no_profile 삿갓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profile_image

아띠님의 댓글

no_profile 아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했던마음이꿈해몽으로가슴이뻥뚫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권오상님의 댓글

권오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생님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성상경님의 댓글

성상경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감

profile_image

성상경님의 댓글

성상경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역학에관심이많읍ㄴㄴ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라트라비아타님의 댓글

no_profile 라트라비아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학에 관심이 있어서 사이트알아보다가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될거라 믿어서 가입합니다~^^

profile_image

노윤주님의 댓글

노윤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감

profile_image

설강님의 댓글

설강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이야기입니다.

profile_image

수국서생님의 댓글

no_profile 수국서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공부시작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profile_image

연제심님의 댓글

연제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감합니다

profile_image

고산지킴이님의 댓글

no_profile 고산지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인사 드립니다

profile_image

고산지킴이님의 댓글

no_profile 고산지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첫걸음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고언을 부탁합니다

profile_image

토암님의 댓글

no_profile 토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신수연님의 댓글

신수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귀하신 말씀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일현님의 댓글

no_profile 일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좋은 인연 되었으면 합니다.

profile_image

민병택님의 댓글

민병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상범님의 댓글

상범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장현윤님의 댓글

장현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profile_image

윤성환님의 댓글

윤성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profile_image

김대호님의 댓글

김대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夫天陽地陰은 무슨 뜻입니까?

水陰火陽은 무슨뜻일까요?
궁금합니다.

profile_image

태청마루님의 댓글

no_profile 태청마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날 학습관에서 선생님의 저서인 자평진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원제(圓濟) 역학연구원
문의/상담 010-2263-9194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9-15 이한* (男) 평생사주
09-15 김재* (男) 사주
09-13 허구* (女) 택일
09-12 민정* (男) 사주
09-10 정유* (女) 사주
09-10 권미* (女) 사주
09-08 윤지* (女) 사주
09-06 김성* (男) 궁합
09-04 엄지* (女) 사주
09-02 석호* (女) 사주
상담후기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532477]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522713]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92499]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527647]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531922]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531593] 2
아들의 외고합격 [552680] 2
젊은 여성의 임신 [486688] 1
재벌 회장의 사주 [541153] 2
유명가수의 사주 [535349] 1
보험설계사 [41953]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564357]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557396]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명리기초
명리고급
육효방
기타
회원자료공유
질문 및 토론
찾아오시는 길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접속자 415명 (회원:0 / 손님: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