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鄭東永)
甲 己 己 癸
子 卯 未 巳
67 57 47 37 27 17 7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子 丑 寅 卯 辰 巳 午
乙丑(을축)시라 하기도 하나 또 달리 말하기도 하지만 잡다한 사주 명조가 수없이 많이 올라오지만 전부다 정동영이 사주는 아니다
필자가 미루어 보건데 정동영이 명조는 적어도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庚 己 庚 癸 룡이 여의주를 얻었다는 격
午 未 申 巳
예전 육이오 事變(사변) 停戰協定(정전협정)期間(기간)에 그 태어낳는데 무슨 넘에 陰曆(음력)陽曆(양력) 환산하리요 그저 생일이나 잊어먹지 않으려고 거의 대다수가 陰曆(음력) 생일 외우고 있게 되는데 그것을 고만 그냥 陽曆(양력)으로 戶籍(호적)에 올려 놓게되는데 그런 것을 양력 7월27일라고 하여선 이것을 다시 陰曆(음력)換算(환산)하여 재키어선 엉뚱하게도 처음과 같은 命條(명조)를 계재하나 그 命條(명조)갖고는 어림반푼 없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정동영이 命條(명조)를 미루어 보건데 어느 사람도 말하였지만 분명 庚申(경신)월이 될 것인지라 그러곤 그 날자를 짚는다면 己未(기미)日柱(일주)가 되는데 그렇다면 時刻(시각)수가 언제인가 시각수를 모르니깐 무조건하고 첫 시간 甲子(갑자)시라 이렇게 둘러대어선 誤謬(오류)를 범하는데 그렇치 않다는 것이리라 물론 본인한테나 그 隣戚(인척)한테나 물어 보아선 그 시각수를 그렇게 알 수도 있다하지만 己未(기미)日(일) 甲子(갑자)시 갖고는 역시 뿌리가 좋지 않은 모습인데 子未(자미)元嗔(원진)에 巳申(사신)破(파)에 合(합)에 三刑(삼형) 合水(합수)가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배우자궁에 원진이 낀 것은 좋은 바 아닌데 夫婦(부부)궁이 어떻게 잘못 되었더란 말인가 남의 말 좋아하는 세상 사람이 그 부부궁 잘못되었다하면 여러 말이 있을 것인데 필자가 情報(정보)가 어두워선 몰라도 그런 말을 아직 못 들었다
巳申(사신)破(파)라 하여선 食傷(식상)水氣(수기)로 본다하여선 甲子(갑자)時(시)로 둘러댄다 하여도 말이되고 乙丑(을축)시라 하여도 역시 말이되는 甲子(갑자)시라 하면 陰陽(음양)귀인이 다 있는 모습이고 乙丑(을축)時(시)라 한다면 亦是(역시) 乙己鼠 向(을기서후향)하여선 乙己(을기)가 官(관)과 本身(본신)이 귀인을 같이 쓰는 모습이고 한지라 아주 下格(하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命條(명조)가 아니고 요정도는 되어야지 만 큰 인물이 되지 않겠는가 보는데 바로 庚午(경오)시라 하는 것이다
庚午(경오)시가 되면 方局(방국)을 짓고 兩庚(양경)을 갖게되고 午未(오미)日月(일월)合(합)을 갖게되는데 그 어려서 고생이 많았다하는 것을 본다면 父母(부모)궁이 좋지 않은 것으로 사료 되는지라 그 日月(일월)이 반대로 와 있는 것을 본다면 그렇치 않는가 보는데 일월이 조상대로 서있는 것은 좋은 것으로 보지만 그렇게 外格(외격)대로 나오선 時柱(시주)에 서있는 것은 그 父母(부모)궁에 대하여선 그만 못한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라 할 것이다
時刻(시각)수가 되게 된 다면 乙丑(을축)시 이던가 庚午(경오)시가 될 것 이 그 적당하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乙丑(을축)시라 하여도 역시 배우자궁은 좋게 나오질 않는다 정치인이 되려면 그 가정 도덕적으로 문제 첫째론 없어야 하는 것인데 그 무언가 夫婦(부부)간에 책잡힐일이 많다면 그많큼 減(감)의 요인이 된다 할 것이다 丑未沖(축미충)은 夫婦(부부)궁에 문제 있다는 것이리라 이반면 오미 일월합을 놓는다면 부부궁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온다할 것이다
그렇다면 함자로 類推(유추)對比(대비)해선 풀어보자 정동영 이라하는 함자물상은 旣知如此(기지여차)何必如此(하필여차)로 나옴으로서 口舌(구설) 말을 함부로 함으로 인해서 世人(세인)의 口舌數(구설수)에 오른다는 그런 내용인데 어질지 못하다 촉새 같은 입이여 여자의 입이여 비수가 머무른다 사람은 바르게 보여도 마음에는 칼을 꼽았구나 여자[너]의 입에는 비수가 머무른다 이렇게 破字(파자)해 풀린다할 것이다 또는 이미 지혜로운 사람이다 이 같음은....그런데 하필 왜 이같이 할 것인가 이렇게 풀리는 의미이기도하다
소이 입을 갖고선 禍福(화복)을 부르는 사람이라는 것인데 四柱(사주)가 그렇게 食傷(식상)이 그렇게 잘 발달하여선 나아가는 모습인데 祖上臺(조상대)로 그렇게 나아가는지라 그 말 실수 하여선 어른들한테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는 모습을 그린다할 것이다 일편 아주 말을 잘한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런데 物象(물상)이 여기서 變形(변형)하여 나아가선 莫樂莫樂成而復破損讓備(막락막락성이복파손양비)盡心竭力(진심갈력)寸膠不足塗黃河(촌교부족도황하) 라하고 있다 그렇게 말재주 말솜씨 좋으나 그 아직 미숙한 점이 있어선 그렇게 험한 격랑을 헤치고 남쪽으로 훨훨 날아가기는 그 어렵지 않는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 ....
이게 무슨 내용인가 하면은 黃河(황하)의 북쪽에 사는 사람의 말인데 그 황하의 북쪽에 사는 사람 사는 집 門戶(문호)처마 밑에 다간 제비가 와선 둥지를 틀었는데 그 알을 낳아선 孵化(부화)를 시킨 모습인지라 그런데 그 어린 넘의 제비 새끼라 하는 넘이 지저귀는 즈그 부모조상 흉내를 내어선 잘 지저귀지만 그 아직 날개가 미성숙한 모양인지라 그 드넓은 폭의 황하 물은 건너가기 쉬운 것은 아니지 않겠느냐 이렇게 표현하는 내용인데 아직 어린 제비새끼가 되어선 그렇게 잘 지저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런 취지를 미리 先入見(선입견)으로 깔아놓고선 그 物象(물상) 원래의 뜻을 풀어본다면 좋아 말거라 좋아 말거라 이루었다간 所以(소이) 알을 만들어놓은 것을 이룬 것으로 본다,
所以(소이) 夫婦(부부)궁이 그런데로 좋아선 알을 처음 생산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復破(복파) 거듭 파괴시키는 모습인지라 所以(소이) 알을 깨트려야만 제비 새끼가 그 알에서 孵化(부화)되어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成而復破(성이복파)라 한다 損讓費(손양비) 그렇게 헌신적으로 정성을 쏟기를 盡心竭力(진심갈력) 마음과 힘을 다 기울기지만 촌푼에 다리로서는 黃河(황하)를 건너 갈 수가 있겠느냐 이다 이것이 寸膠不足塗黃河(촌교부족도황하)라 하는 말씀이다 寸膠(촌교)라하는 것은 푼에 아교 끈끈이 이렇게 접착 굳어지게끔 붙치는 것 이런 것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膠字(교자)는 다리 하는 그 脚(각)字(자)의 誤謬(오류)이기 쉽고 메뚜기나 여치나 이런 곤충류의 다리를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할 것인데,
또 不通(불통)한다는 의미 옹색하다는 그런 의미이고, 닭이 운다는 의미이고, 周(주)나라시절의 배움의전당 學校(학교)를 말하는 것으로서 寸膠(촌교)라하는 것은 鄕村(향촌)마을의 학교정도 소이 서당 정도라하는 것을 의미하는 그런 내용이 되는데 그 넉넉한 배움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아직 그 배움이 미숙한 상태 그러니깐 아직 어린 활동 행위를 하는 제비새끼 날개 짓 하는 그런 모습과도 같다는 것이리라 塗(도)字(자)는 =진흙이라하는 의미이고 그렇게 칠을 하는 것을 말하기도 하고 그 道路(도로) 길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한지라 所以(소이) 黃河(황하) 물길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그런네 그 폭 넓은 황하를 건너 간다는 것은 손쉽지만은 않다는 그런 내용이 되는 것이다
午未(오미)合(합)이 그 알이 되어 있는 모습에 그렇게 巳申(사신)破(파)로 두둘겨선 깨트리는 모습인데 丑時(축시)라면 丑未沖(축미충) 하여선 깨트린다는 말로 된다할 것이다 丑時(축시)라 하면 그렇게 알을 깨는데는 좋을지 모르지만 여러모로 보나 부부궁은 매끄럽지 못한 것이다 日干(일간) 己(기)에서 食傷(식상)이 잘 이뤄진 모습이 庚申(경신)이고 거기선 銳氣(예기) 癸(계)를 뽑아낸 모습은 財性(재성) 까지 나아간 모습인데 財性(재성)은 癸(계)는 子(자)에서 祿(록)을 얻는 것인지라 巳申(사신)이 合(합)을 하여선 水氣(수기)協輔(협보)를 하는 것인지라
그 록줄 子(자)를 代辯(대변)할 餘地(여지)가 생긴 상황인데 癸(계)를 子(자)에서 나오는 표현으로서 子(자)는 곧 彈子(탄자) 알인 것인데 그렇게 子午(자오)到沖(도충)을 맞아선 분명 알이 부화 될 것인지라 그렇게 되면 둥지에 자연 새끼가 들어 앉아 있는 상황이 된다 할 것이다 六甲(육갑)隨順(수순)이 그렇게 戊午(무오)己未(기미)庚申(경신)辛酉(신유)이 렇게 나아간다 하여선 그 己未(기미)庚申(경신)을 세워논 모습으로서 아주 잘 세워진 日月(일월)기둥인데 巳酉(사유)金局(금국) 그 둥지에 제비가 새끼를 까선 갖고 있는모습 어린 것을 보고선 그 집 주인이 그렇게 싯귀로 말을 하여 보는 것이 소이 앞과 같은 내용의 句節(구절)이 된다는 것이다
만약상 기미월 기묘일 갑자시라 한다면 아주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닌데 彈子(탄자)알은 있는데 그 깨어 진다하는 깨어선 있다하는 午字(오자)는 보이질 않는다 물론 運(운)에서 그렇게 午字(오자)를 만난다면 잘 깨어 난다곤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되면 子未(자미)가 元嗔(원진)을 하고 子卯(자묘)가 三刑(삼형)을 하는 것인지라 지금 필자가 定(정)한 사주 命條(명조)보다 그 격수가 떨어지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원래 큰 인물은 그 本然(본연)에 始祖(시조) 조상의 기운을 받지 않을수가 없는데 鄭星(정성)이라 하는 것은 天文(천문)을 본다면 銀漢(은한) 남쪽의 一等(일등)星(성)을 말하는 것이라 한다 그렇게 반짝인다는 것이리라 鄭字(정자)를 본다면 술통 고을이라 하는 의미도 되겠지만 여덜 八(팔)이나 들 入字(입자)안에 닭이 크다는 것이리라 여덜 八字(팔자)는 그 벌어진 격 아주 커다랗게 되는 것이거나 그 八(팔)이 상당하다하는 것 속에 들은 닭이라는 모습인데 八(팔)이라 하는 것은 사주팔자 하여도 되겠지만 八卦(팔괘)안 닭을 의미 하는 괘는 그 화려한 南方(남방)으로 도 보지만 西方(서방) 兌(태)金宮(금궁)酉方(유방)으로 보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七八(칠팔)이라 하는 것은 天干(천간)으로 庚辛(경신)金(금)을 말하는 것이요 地支(지지)로는 午未(오미)를 말하는 것인지라 팔자안에 庚辛(경신)午未(오미)가 커진 것이 그팔자라 하는 마을을 이룬 것이다 고을을 이룬 것이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다할 것이다
鄭東永(정동영)이라 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秋風有意殘楊柳(추풍유의잔양류)冷露無聲吉桂花(냉로무성길계화)라 하는 의미에서 柳絲靜而風不息(유사정이풍불식)으로 化(화)해지는 모습이다
庚辛(경신)金氣(금기)가 楊柳(양류)未字(미자) 버들을 훼절 시킨다는 말인가 하고 北(북)수기로 만들어지는 것은 그 찬이슬로 본다면 그것은 명년에 필 桂樹(계수)나무에게는 좋다는 것으로서 그 月桂冠(월계관)을 의미하는 것이 桂樹(계수)요 원래는 甲(갑)乙(을) 기둥에 雙土(쌍토)가 선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그렇게 본다몀 甲子(갑자)시 己卯(기묘)일 己未(기미)월 이렇게 하여도 말이 된다 할 것인데 그것이 아니고 그 物象(물상)이 변형하여 가는 것을 본다면 버들이 고요한 것도 같아도 풍경은 쉬지 않는다는 것을 본다면 그 卯未(묘미)등 버드나무에 後園(후원)楊柳(양류)가 無風動(무풍동)은 黃鳥(황조)鸚鵑(앵견)이 飛去後(비거후)라고 卯未(묘미)버들이 황금 조각 꾀꼬리가 앉아선 往來(왕래) 지저귀어 서만이 그렇게 가지를 흔들 거리면서 움직이게 된다 할 것인데 밝은 기운이 안들으면 버들은 고만 죽은 버들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리라 運(운)이 남방으로 진행되어선 東方(동방)으로 가는 모습인지라 밝은 南東(남동) 通明(통명)운으로 그 흘러가는 모습은 사월남풍에 보리가 무르익고 그 남쪽의 철새들이 와선 그 살림을 제대로 차리는 모습을 그린다할 것이다
本(본) 命條(명조)가 巳午未(사오미)方局(방국)이 들은 것으로 본다면 그 운이 그렇게 진행된다면 方局(방국)이 깨어질 염려가 없다는 것이고 오히려 잘 붙들어주는 것이 아닌가한다
鄭東永(정동영)이라 하는 漢文(한문) 뜻 내용은 그 鄭(정)나라가 동쪽으로 '길다' 所以(소이) 헤엄쳐 나가는 것인데 所以(소이) 鄭(정)나라 라 하는 金氣(금기)가운데 들은 몸[己(기)]이 그 金氣(금기)가 銳氣(예기)를 뻗친 많은 水氣(수기)물로 인하여선 동방 쪽으로 헤엄쳐간다 所以(소이) 물 水邊(수변)에 길 永字(영자)하면 헤엄칠 泳字(영자)인 것인데 그러그렇게 己未(기미)庚申(경신)자에서부터 南方(남방)을 거쳐 東方(동방)으로 헤엄쳐 간다는 모습이리라
夫婦(부부)궁이 沖破(충파)를 만난다하여선 바드시 風波(풍파)를 만난다는 것은 아니자만 그 만약상 己未(기미)일에 丑時(축시)라면 沖破(충파)가 되는 것인지라 불미한 점이 있지 않는가 하여 보는데 무순 문제가 있었다면 분명 丑時(축시)라 하여도 말은 된다할 것이고 만약상 己未(기미)월 己卯(기묘)일 甲子(갑자)시라 한다면 그 易象(역상)으로는 그 夫婦(부부)궁이 잘 돌아가는 모습 러브호텔을 상징하는 모습인지라 그것은 문제없다고 하는 바이나 庚申(경신)월 己未(기미)일 甲子(갑자)시라면 官性(관성)世主(세주)를 도와주기 위하여선 印性(인성)이 動作(동작) 財性(재성) 根(근)食傷(식상)을 잡아드리는 것인지라 그렇게 되면 거기 붙어 있는 財性(재성) 寅(인)이 붙잡혀 들어 와선 관성 世主(세주) 巳(사)에디간 三刑(삼형)殺(살)로 들어붙은 모습인지라 그렇게선 官(관)을 도우는 모습인데 언변 쥐어짜기를 하여선 재물을 만들어선 그 재물이 관록을 도우는 그런형태를 그린다는 것으로서 낡아진 것을 새로 가라 대체 하여주기 위해서 그 펑크나기 직전에 새로운 기상의 타이어가 들어 닥치는 그런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할 것이다
己未(기미)일 庚午(경오)시라면 그 大定(대정)易(역)상은 2253으로서 澤雷隨卦(택뇌수괘) 三爻動作(삼효동작) 六三(육삼)은 失小子(실소자) 係丈夫(계장부) 隨(수) 有求(유구) 得(득) 利居貞(이거정)하니라 하고 있으며 象曰(상왈) 係丈夫(계장부)는 志舍下也(지사하야)라하고 있다 = 어린 넘을 버리고 서방님 한테로 나아가게 된 처지인지라 쫓는다면 구하는 것 있다면 얻게 될 것인지라 바른데 거주하는 것이 이롭나니라 하고 있다 소이 아기씨를 얻게된다면 그 넘이 자리를 잘 잡으라고 바른 자세로 거주하는 것이 이롭다 바른 자리를 잡게 하여 주는 것이 이롭다 이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인데 이런 것은 아래 어린 넘 所以(소이) 큰 것 보다 못한 넘을 버린 모습이라는 것인데 二爻(이효)는 정작 어린애를 얻은 여성인지라 서방님 한테 나아갈수 없는 처지인데 삼효는 그 홀가분한 몸으로서 二爻(이효)代打(대타)로서 서방님에게 나아 갈 수 있는 처지라서 좋다는 의미이다
그렇게 운우지락을 누릴수 있는 처지라는 것이니 룡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라는 것인데 所以(소이) 澤火革卦(택화혁괘)로 나아가는 것인지라 革卦(혁괘)는 地雷復卦(지뢰복괘) 所以(소이) 陽(양)이 다시 蘇生(소생)하는 상황에서 그 革言(혁언)三就(삼취) 세 개의 陽爻(양효)가 그 龍(용)의 주둥이 부리 내민데 그 둥그런 여의주로 낌 긴 상황을 그려준다는 것인데 그러니깐 造化(조화)를 마음대로 할수 있는 것이 變革(변혁)卦(괘)인 것인데 그 三爻(삼효)로 말할 것 같으면 아주 잘시키는대로 이행을 할자를 얻은 모습 불량으로 서클을 조직한 가운데 말단으로 말 잘 듣는 똘만이 같은 그런 爻氣(효기)가 동작 하였다는 것이리라 이것을 룡이 如意珠(여의주)를 얻은 격으로 본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굴레 옥죄는 양녕대군이 태자자리 박차겠다고 그 시정잡배와 어울리는 모습인데 그 구종수 이오방이 똘만이들을 얻어선 잘 부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 래서 龍得水(용득수) 弄珠格(롱주격)이라 하는 것이리라
물론 어느 사주구조나 다 그 그럴만한 지위에 올라갈수 있다할 것이지만 필자가 세우는 庚午(경오)시가 그 그럴사하지 않는가 하여보 는 것이다 이분의 세세한 정보를 모르는 이상 넘겨 짚기하기는 이래나 저래나 매 일반이라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本命(본명)物象(물상)은 發財臻極宜先退(발재진극의선퇴)得意至濃便好休(득의지농편호휴) 가되어선 아주 좋은 그림을 그려주는데 재물이 극왕하게 일어남에 적당한 선에서 먼저 물러나선 뜻을 얻기를 무르익어 터지도록 하여선 편안하게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편안하게 좋게 하여선 휴양을 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비춰진다는 것이다 아주 樂(락)이 도도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성사를 일찍이히 보고선 먼저 물러나 앉아선 그 末年(말년)의 경계를 아주 좋게 보낸다는 그런취지가 아닌가 하여 본다 누구던지 늦 팔자가 늘어지면 좋다할 것이다
그런데 정동영이 지금 돌아가는 운력이나 그 상황으로 볼 것 같으면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만은 또 아니지 않는가 하여 본다 필자의 눈에는 그 사람이 좋게 보이질 않기 때문이다 물론 선입견을 깔아놓고선 보아선 물라도 나가서 귀를 기울겨 보면 致賀(치하)하는 말을 별로 들어보지 못했다
庚 己 庚 癸 룡이 여의주를 얻었다는 격
午 未 申 巳
乙 己 庚 癸 사랑 전쟁격
丑 未 申 巳
불이 훨훨 타는 성운격 그러다간 극히 어두워 지는 격 項羽(항우)가 咸陽(함양)을 불사르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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