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사주풀이 (전아나운서)
전아나운서겸 현대가 며느리 中1人인 노현정의 사주이다.
축월 겨울이 끝나가는 시기에 잠시 끼어든 토월에 태어난 보석 신금이다.
금을 생하는 습토의 계절 출월에 내어났고 무토 정인도 있으니 강한 사주이다.
뭐 이여인이 어떤 여인인지는 이미 알고 있으니 몇살때 뭐하고 결혼하고 이런건 생략하자고...
전반적으로 축토가 왕하니 노현정에게서 어머니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정도 인지 짐작이간다..
솔직히 인성마저 어머니인 정인은 을목너머 멀리 있고 가깝고 힘을 주는것은 편인이니
결과적으로는 정대선의 아내와 재벌가며느리라는 타이틀을 가질수 있었지만 마치 어머니가 내가보기엔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상탄사람들이 매번 감사하다고 말하는 미용실원장님같다는 생각이.....
그런데 정작 아버지는 을신충으로 내가 편재를 치는 사주이니 아버지가 평안하신지 모르겠네?
가뜩이나 쓸쓸한 신금에(왠지 오늘 글적은 배두나도 신금이고...오늘참...)측토가 있으니 성격이 날카로워서
정신질환이 걱정된다. 사주중 귀문관살이 있으니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운명은 부모형제의 덕은 못보지만 배우자운은 좋은 팔자로 배우자궁의 사화가 정관이니 딱히 틀린말은 아니다.
(물론 년지 오화인 편관 애인은 싸이월드로 공개되었으니 다들알것으로 생각된다. 그 사람 감옥갔나?
또한 하지만 다가오는 대운이 좋지 않다보니 결혼생활에 문제는 생길것으로 보인다.)
남편자랑을 많이 할것으로 생각되는데 문제는 남편이 실제 좋든 밉든 자존심때문에 거짓으로 말하기도 한다는
것이며 근심걱정이 떠나지 않을텐데 그때문인지 애정결핍때문인지 자식을 지나치게 아끼려 들것이다.
하지만 사주에 식신도 없고 인성이 강하니 자식때문에 실망할 일이 생길것 같다.
차라리 이럴땐 자선사업이나 교육사업,장학사업처럼 남을 돕는일에 종사한다면 많은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텐데 보이지 않는 이유는 지금도 남을 돕는일만 하든 나를 돕는일만하든 역마가 있으니 분주한건 맞지만
이사주는 대인(大人)이 되면 그사람을 보기 힘든 사주이다. 열심히 뛰어다녀도 일반 대중에게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으니 한번 모습을 보이면 화제가 될수밖에....
성격중 특이한것이 자신의 비밀은 감추고 남의 마음을 유도해내는 심리가 강한데 이것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주인공이 되고자하는 욕망이 강한것과 같다.
아나운서하면서 연예인에 가까운 인기를 누린것은 아마 이런 특이한 성격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마 이 특이한성격이 두 관성을 잡을때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특히
이 문제도 말할려면 말할것이 많은데 하나같이 신살들이 현숙한 며느리에게 안맞는 것들만 있다.
우선 사주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도삽도화가 있다.
고상한듯하지만 간사하고 시기심이 많으며 현숙한듯하지만 어질지 못한것인데
비록 100%완벽한 도삽도화는 아니지만 70% 가까이 완성이된것이니 완전 효과가 없으리란 보장도 없고.
그외에도 소실살(小室殺=첩)이나 십악대패살(十惡大敗殺:여자의경우 남편과 이별하거나 정부와 도주)
같은 뭔가 아닌 요소들이 많다...
뭐 이미 다 알고 있으니 넘어가고...23대운까지는 그나마 금기운을 줄이는 식신 수기운으로 나갔기에
식신=언변 이니 아나운서로서 성공도 하고 연예인에 가까운 인기도 얻엇을것이고,
문제는 33대운이다. 뭐 왠만하게 사주본다는 분들은 너무 뻔히 나오는 것이지만 말하지 않을수 없네...
33대운에 유금이 사주원국의 지지에 사-유-축으로 되어 한번에 노현정의 기운인 금으로 변한다.
쉽게 말해 본인주장이나 생각이 엄청 커진다는 것인데 사주가 내가 강해 나를 눌러야 하는데 오히려 커진다?
게다가 이 사유축 금국은 남편궁에 있는 사화까지 잡아먹으니 부부운이 불길하다...
사유축 금국이되면 나와같은 비견이 늘어나니 재물이 생겨도 나눠먹을 사람들만 늘어난 격이니 재운역시 없을수 밖에 없고 잘못하면 나의 라이벌인 남편의 다른여자까지 생길수도 있다.
이와중에 비견이 늘어나 남의 의견에 귀기울이지 않고 괜한 고집만 부릴 것이니 나가고 물러날때를 모르니
잘난 남편과 충돌은 피할수 없다...
출처 : 유명인 사주감명 - blog.naver.com/qkwk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