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사주 & 토니안사주
0 丙 庚 甲
0 寅 午 戌 坤 20歲 혜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亥 子 丑 寅 卯 辰 巳
61 51 41 31 21 11 1
午(오)월의 丙火(병화)가 寅午戌(인오술) 火局(화국)을 이루고
天干(천간)에 甲木(갑목)이 투출하니 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불덩어리다.
얼핏보면 炎上(염상)으로 從(종)하는 구성인데..... 시간을 모르니
內格(내격)인지 從格(종격)인지 섣불리 판단은 하기 어렵지만
辰(진)대운 水氣(수기)가 들어오는 16세~20세 운이 무난한것을 보면
炎上格(염상격)은 절대로 안되는 사주이다.
작년 壬辰(임진)년에도 좋았던것을 보면 이 사주는 羊刃格(양인격)
극신강 사주로 논해야할것이며 金,水운으로 갈때 더욱 발전한다.
炎上格(염상격)은 대운이나 세운에서 水를 맞이하면 善終(선종)하지 못한다는.....
즉....곱게 죽지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매우 凶(흉)하게 본다.
만약 시간에 金,水가 아예없고 戊戌(무술)시가 되어
旺火(왕화)를 洩(설)하는 土가 용신이라해도 金,水로 가야 吉하다.
土운의 경우 未土(미토)나 戌土(술토)는 절대적으로 불리하며
辰土(진토)나 丑土(축토)와 같은 물기를 머금은 濕土(습토)운은 매우 좋다.
이렇게 極身强(극신강)한 丙火일주는 癸水(계수)가 천간에 있거나
地支(지지)에 子(자)가 있어도 이 뜨거운 불길을 잠재울수가 없다.
오히려 癸水(계수)가 獨水熬乾(독수오건)되어 물방울이 수증기처럼 사라지는 꼴이다.
時干(시간)이 壬辰(임진)시가 되야 겨우 官星(관성)으로써 감당을 하게되는데
이렇게 極(극) 신강한 丙火(병화)일주 양인격 여자는
왠만한 또래는 시시해서 남자로 취급하지도 않는다.
자기보다 나이가 아예 많거나....아님 월등하게 잘났거나 해야 상대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신강한 양인격사주가 관성이 무력한데
완벽하게 잘난 남자와 결혼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혜리 사주를 보니 여장부기질있고 화끈하고 다혈질기질에 기분파고 활동적이다.
아마도 집에서도 장녀로 태어났거나 맏이역할할듯 하고
걸스데이 그룹에서도 리더역할을 할것으로 추정된다.
21세부터 丁卯(정묘) 丙寅(병인)대운으로 木,火운으로 더 활활 타오르는 태양이니...
신강한 丙火(병화)가 또 木,火를 보면 폭염에 산불난거와 같으니
결국 씨꺼먼 재만남고 그을음만 남는격이다....
0 庚 戊 戊
0 子 午 午 乾 36歲 토니안
乙 甲 癸 壬 辛 庚 己
丑 子 亥 戌 酉 申 未
70 60 50 40 30 20 10
이 사주는 시간에 관계없이 水가 용신이요 金,水운이 吉하다.
無財星(무재성)에 배우자궁 子午沖(자오충)이니 결혼이 쉽게 이뤄질수가 없다.
이런 사주는 연애도 쉽게 되지가 않는다.....외로운 사주다.
물론 庚金(경금)일간 입장에서 午 午 2개의 도화살이 있어서
여자를 분명 좋아하고 인기도 따르지만 이상하게 연애가 잘 이뤄지지않고
연애를 한다해도 힘든 연애를 하며 마음고생이 따른다.
사주가 무척 건조하고 뜨겁다......子水(자수)라는 오아시스로 목을 축이려고해도
沖(충)되어 갈증나고 속만탄다.....배우자궁 子는 토니안에게는 매우 애뜻하기만한데
마음이 항상 갈증나고 외롭기만 하다.
대범하게 드리대는 성격도 못되고 보수적이고 반듯하고 도덕적이라
더욱 그런 아픔이 따르는듯하다.
庚金(경금)일주가 午(오)월에 生하여 正官格(정관격)을 이룬 사주인데
年支(년지)에 또 午(오) 정관을 깔고 있고
천간에는 戊 戊 2개의 正印(정인)을 가졌으니 인자하고 착한성품이요
정직 정확 원리원칙 정석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아마도 이런 사람은 法(법)이 없이도 살아갈것이라......正官(정관)은 나를 보호하는것...
도덕...질서...윤리...法이다.
正印(정인)은 良心(양심)이요....생각이다.
이렇게 정관 정인이 重重(중중)하면 惡(악)한 짓을 절대 못한다.
대운의 흐름이 20세부터 申酉戌(신유술) 亥子丑(해자축)으로
60년간 順行(순행)하니 계속해서 지금의 좋은 흐름을 유지할것이다.
내년 甲午(갑오) 乙未(을미)년이 사업적으로 고전이 예상되는데....
대운이 순행하는 사람은 몇년 침체된다해도 금새 또 원상복구된다.
단.....45세~49세 戌(술)대운은 이 사주의 旺神(왕신)인 火,土의 墓地(묘지)라
이때가 인생중에 큰 고비가 있을것이고
그 이후 다시 말년까지 계속 부귀영화 누리는 인생이다.
두사람의 궁합을 살짝 보자면....
혜리는 丙火(병화).....토니안은 庚金(경금).....
이렇게 일간끼리 剋(극)하는 관계는 일단 30%는 마이너스다.
그럼 오행상으로 보면....서로 金,水가 많은 상대를 만나야되는데
둘다 사주가 너무 뜨겁고 건조하다.
처음엔 호감갈지 모르나 만나면 만날수록 왠지 답답하고 갈증이 심화된다.
딱히 인연이라고 볼만한 궁합은 아닌것같다.
출처 : 사주이야기 - blog.naver.com/pele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