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생김새는 마음 생김새
이 장에서는 각각의 얼굴 모양에 따라 성격의 좋은 면과 부정적인 면을 이야기해 보자. 그외에도 오행속성을 바탕으로 진맥, 다섯 가지 감정, 다섯 가지 덕목, 기후의 특성 등을 쉽게 풀이해 보기로 하자.
추진력 있는 기획자 타입, 목형
얼굴이 긴 목형(木形)은 따뜻한 기운이 많으므로 마음이 착하고 추진력이 있어서 장래의 계획을 세우는 일이나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적극성을 보일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마음이 좋기 때문에 무엇을 준다는 사실조차 잊은 채 늘 남에게 베푼다.
이에 반해서 얼굴이 동그란 토형(土形)이나 금형(金形)은 목형에 비해 자신이 남에게 무언가를 준 사실을 잘 기억하고 있으며 스스로 남에게 잘 베푼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토형이나 금형은 남에게 잘 베풀지 않는 성격이다.
이렇게 볼 때 목형은 기획 부서에서 일하는 것이 적합하며, 인자하고 착하므로 교육자로서도 자질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얼굴이 긴 사람은 시력도 좋고 길눈이 밝으므로 자동차 여행을 할 때 조수로서는 제격이다. 얼굴이 동그랗거나 네모난 사람에게 길 안내를 맡기게 되면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겁없이 추진하는 사람을 보고 '간이 부었다'라는 말을 잘하는데 이것이 목기(木氣)의 추진력을 나타내는 말이고, 일을 하다가 이것저것 바꾸는 사람을 가리켜 '쓸개빠진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것 또한 목기인 사람들의 추진력이 일관성 없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러한 목형들이 건강이 나빠지거나 심신의 조화를 잃게 되면 자신의 강한 기운인 목기가 일관성 있게 표출되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강하게 나타나게 된다. 그 경우 남을 매섭게 몰아세우며 욕을 잘하고 폭력적으로 된다. 이는 보통 얼굴이 긴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 때 나타내는 말과 행동이다. 그러므로 목형들이 나이가 들면 깐죽거리거나 욕을 잘하는 욕쟁이로 변하는 수가 많다.
목형은 토(土)와 금(金)의 장부가 약하므로 토와 금의 기운이 적다는 특성을 보여준다. 즉 토가 약하므로 비위가 약해 남의 눈치를 잘 보고, 금이 약하므로 규칙적이지 못하고 의리없는 행동을 나타낼 수도 있다.
이렇게 체질론을 바탕으로 성격을 분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얼굴 모양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은 그 사람에게 어떠한 에너지가 많은가를 나타내는 것일 뿐 그 에너지에 실려 있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결정해 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목기가 많은 사람은 추진력이 뛰어나지만 그 뛰어난 추진력으로 무슨 일을 할 것인지는 개인의 교육, 환경, 가문, 유전적 소양 또는 사주팔자 등에 의해 결정된다. 추진력 또한 위에서 언급한 인자들에 의해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아인슈타인의 이론(E=Δmc2)이 보여주듯이 몸에 물질로 형성되어 있는 물질에너지의 위력은 너무나 막강하므로, 주된 추진력은 체질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정열적인 예술가,화형
이마가 넓고 턱이 갸름하게 빠진 화형(火形)은 폭발적인 기운이 많으므로 순간적인 힘을 내는 일에 능하다. 군대를 예로 들면, 목형이 정찰조의 일에 적합하다면 화형에게는 순간적으로 고지를 정복해야 하는 돌격대의 임무가 맞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정열적이기 때문에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고 사후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는 예술계나 스포츠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화형이 건강이 나빠지게 되면 정열적인 화기(火氣)가 일관성 있게 나타나지 못하고 폭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무례해지고, 사생결단하는 논쟁이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화형인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다른 사람과 말할 때 존칭의 어미를 빼먹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나이의 상하에 관계없이 상대편에게 반말을 쓰는 경우도 많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렇게 남의 말꼬리를 자르며 반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화형은 금과 수(水)가 약하기 때문에 의리가 없고 끈기가 부족하다는 것이 흠이다.
직업 선택에 귀천을 가리지 않는 토형
얼굴형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언급했듯이 토형은 동종 물질 간에 작용하는 끈끈한 힘에 의해 얼굴이 동그랗게 된 사람으로 힘이 내부 중심을 향하게 된다. 따라서 얼굴이 동그란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이해와 관련있는 실질적인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며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가 된다. 또 시선이 자기 내부로 향하게 되므로 생각이 깊은 경우가 많다.
이런 토형의 사람들은 이른바 '눈치가 전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사람들과 거래할 때는 상대방이 알아서 해주겠거니 하면 손해를 보게 된다.
이들은 다른 사람이 배가 고픈지, 추운지에 대해서는 매우 둔감하므로 이런 사람들에게는 일일이 나는 이러이러한 것을 원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어야 한다. 이야기는 해주지 않고 당연히 해주어야 할 것을 해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면 얼굴이 동그란 토형은 오히려 의아해 하고 어리둥절해 한다. 토형들은 오직 하나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고지식한 면이 많고 지식 수준에 관계없이 생각 외로 매우 답답하고 말귀가 어둡기도 하다.
그러나 얼굴이 동그란 토형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건드리지 않는 한 한없이 편하게 살고 있으므로 답답한 것은 상대방이지 토형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토형들은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 않고 남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공장, 식당 등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동그란 토형이 병이 나게 되면 현실적인 면은 사라지고 공상과 망상을 하게 되며 방구석에서 한없이 뒹구는 등 게을러지게 된다. 현실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기 때문에 의처증이나 의부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지며 엘리베이터 로프가 끊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기도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렇게 공상과 망상, 의처증 등의 증상은 위장이 큰 토형에게 병이 났을 때 더욱 심해진다는 말이지, 다른 체질의 사람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 다른 체질 사람들도 위장에 심하게 병이 나게 되면 역시 공상과 망상을 잘하고 의처증 또는 의부증 증세를 나타내지만 토형에 비해서는 증세가 약하다고 할 수 있다.
토형이 비장·위장에 병이 날 확률은 그들이 섭생이나 오행의 기운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테고 살아가면서도 여러 변수가 있기에 일률적으로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토형은 자신의 주무기인 꼼꼼한 토기(土氣)를 호구지책으로 삼아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토기가 크긴 하지만 이 토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토형들이 비장·위장에 병이 날 가능성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건강상식-
오행의 속성이 발현된 것을 수용액에서도 잘 느낄 수 있는데 토에 해당되는 설탕물이나 꿀물이 매우 끈끈하고, 수에 해당되는 소금물이 미끈미끈한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김치를 담글 때 뻣뻣한 야채를 소금에 절이면 연해지는 것같이 사람도 짜게 먹으면 부드럽고 사근사근한 성격이 된다.
규칙을 소중히 여기는 금형
금형은 폐·대장이 큰 사람으로서 얼굴형이 네모난 사람이다. 금형 중에서도 세로의 길이에 비해 가로의 길이가 더 긴 사람에게는 뻗어나가는 기운이 그만큼 부족하므로 이런 사람들은 금기가 더욱 강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러한 금형은 긴장시켜 결정을 이루고 사각으로 일정한 규칙을 만드는 경향이 매우 강하므로 솔선수범해서 모범을 보이며 남의 우두머리가 되려고 한다. 그래서 금형들은 어떤 단체에서건 남의 밑에서 일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결국에는 자신이 단체를 하나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금형 중에는 자신이 승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평생을 상전으로 모시고 의리를 지키는 돌쇠형의 의리파들이 많다. 이런 금형들은 의리를 지키는 것을 인간이 갖추어야 할 최대 덕목 중의 하나라고 강조하는데, 의리를 지킨다기보다는 한번 정한 것을 바꾸기 싫어한다는 표현이 오히려 정확할 것이다.
금형들은 간·담이 작기 때문에 강력하게 일을 해결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화해의 제스처로 헤프게 웃는 경향이 있다.
사근사근하고 유연한 성격의 수형
수형은 물이 아래로 흐르듯이 이마가 좁고 턱 부분의 하관이 넓은 얼굴형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얼굴형을 가진 사람은 물이 장애물을 피해 가고, 멈추어 있고, 자유자재로 흐르듯이 항상 양보하려는 자세로 엉덩이를 뒤로 빼고 있으므로 사람들과 직접적인 충돌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그래서 사근사근하고 지혜롭고 참을성이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참배맛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남들이 자신에게 한 일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나쁜 감정을 모두 잘 기억하고 있다가 1년이 지난 일까지도 한꺼번에 몰아세워서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 사람들은 비밀이 많아서 저금통장도 여러 군데 분산해서 꼭꼭 숨겨놓고 있다. 이런 수형 사람이 건강이 나빠지면 유연한 기운이 적어져서 잔머리를 굴리거나 뻣뻣하고 겁이 많은 성격으로 바뀌게 된다.
오행체질은 사상체질과 일치하는가?
사상체질과 오행체질을 비교할 때 간·담이 큰 태음인(太陰人)은 오행의 목형에 해당되는 것으로, 비장·위장의 기능이 좋은 소양인(小陽人)은 오행의 토형, 폐·대장이 큰 태양인(太陽人)은 금형, 신장·방광이 좋은 수형은 사상의 소음인(小陰人)으로 분류한다. 오행의 화에 해당되는 사상체질은 공백으로 두었다.
표 3에 나타냈듯이 얼굴 모양에 있어서는 사상과 오행을 비교했을 때 별로 일치하는 점이 없어보인다. 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표 1에 나타낸 목·화·토·금·수의 오행속성을 잘 알아야 한다. 즉 목은 부드러움과 추진력, 화는 폭발적으로 확산하는 열, 토는 끈끈하게 응고하는 기운, 금은 긴장시켜 결정을 이루는 힘, 수는 차고 미끄럽고 연한 기운을 나타낸다는 것을 떠올리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성격에 있어서는 토형과 소양인의 경우를 제외한 목형과 태음인, 금형과 태양인, 수형과 소음인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일치하는 부분이 나타나고 있다. 사상과 오행의 체질 비교를 포함한 사상과 오행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제기될 수 있는 첫번째 의문은 오행의 얼굴 형태나 사상의 오링(O-ring) 테스트 또는 진맥으로 체질 분류를 할 경우에 살이 찌거나 건강 상태, 맥이 바뀌는 경우에도 체질은 변하지 않는 불변의 것인가 하는 것과 만약 체질이 변한다면 변화 주기의 특성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것이다.
두번째, 악력으로 오링 테스트를 할 경우에 손을 관장하는 장부는 심포(心包)·삼초이므로 음식물과 심포·삼초의 관계가 체질 분류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오링 테스트를 간, 즉 목이 지배하는 발을 가지고 한다든지 글자의 거리를 조절해 가며 시력으로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인체의 다른 기관을 이용해서 할 경우에도 일관성 있는 결과가 나올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세번째, 음식이나 산초(山草)를 분류할 때의 기준이 기미(氣味)이고, 우리가 음식을 조리할 때는 익혀 먹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체질 분류를 할 때 사용하는 음식물의 한열(寒熱) 관계가 체질 분류에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다.
간이 약한 사람은 봄을 싫어한다
오행의 속성 중에서 '화'가 열기를 뜻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가 된다. 먼저 화의 속성이 확산되는 '산'이라 정의되어 있으므로 확산되는 것을 열기로 본다는 것이 당연하다. 또한 화에 해당되는 장부가 심장이고 심장은 인체 내에서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므로 화의 속성을 '열'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화가 열을 뜻한다는 것은 심장에 병이 났을 때 땀을 많이 흘리고 열이 많이 나는 것과도 같은 이치이다. 이것은 엔진의 효율이 떨어질 때 기계적인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은 낮아지고 열에너지로 소모되는 것은 많아지는 경우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열을 오행의 화에 병이 났을 때의 특징으로 볼 수 있고 이런 사람은 특히 열기를 싫어한다.
오행 중에서 토를 습하다고 보는 것은 장하의 무더위와 끈적끈적한 기후를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치솟는 화기 다음에 나타나는 상태가 기화된 수증기가 포화된 상태를 이루어 응축되는 과정이다.
또 인체에서 토의 장부에 병이 났을 때는 생명력이 발동되어 끈적끈적한 습기를 발생시키며, 사타구니나 배통 같은 토의 장부가 지배하는 부위에 습기가 찬다. 따라서 토에 병이 난 사람은 온몸이 끈적끈적하기 때문에 습기를 싫어하고 몸이 보송보송해지는 느낌이 좋아서 자주 샤워를 한다.
금·수·목의 건조함, 추위, 바람에 대해서도 비슷한 해석을 할 수 있다. 즉 금의 건조함은 토의 습기찬 증기가 포화되어 물방울을 만들고 이것이 더욱 고형화되어 결정을 이루는 기운이다. 그러므로 금기(金氣)는 열기에 의해 천지에 퍼졌던 수증기가 다시 모이는 것이며 이 때문에 더욱 건조해진다. 이런 기운은 최종적으로 차고 유연한 액체에 응축되어 수기를 형성하며 다음 해에 에너지를 받아서 아지랑이 같은 목기의 바람으로 다시 순환된다.
천기를 사계절의 기후 특징과 관련지어 보면 목·화·토·금·수 각각에 해당되는 장부에 병이 난 사람들이 각각 바람, 열, 습기, 건조함, 추위를 싫어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즉 봄에는 천지에 목의 기운이 왕성하므로 소우주인 인체는 천지에 충만해 있는 목기 농도와 평형을 이루기 위해서 목기를 발산한다. 따라서 봄에는 목기를 발생하는 장부인 간이 약해지게 된다. 그래서 간이 약한 사람은 봄을 싫어하고 봄에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바람을 싫어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목·화·토·금·수에 해당되는 춘, 하, 장하, 추, 동의 기후 특징은 바람이 많고〔風〕, 열기가 높고〔熱〕, 끈끈하고〔濕〕, 건조하고〔燥〕, 추운 계절의 특성〔寒〕과 일치한다. 즉 계절에 따라 그에 해당되는 장부의 기가 약해지므로 각 장부가 약한 사람들은 그 장부에 해당되는 계절의 특징을 싫어한다고 볼 수 있다.
인체에 흐르는 맥의 파형도 오행의 기본적인 속성과 상생상극의 원리에 근거한다. 즉 목의 기운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앞으로 전진하는 아지랑이 같은 기운이다. 이러한 기운이 밀폐된 혈관 내에서 퍼질 때에는 부드러운 맥이 넓게 퍼져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목의 기운이 왕성한 사람은 목극토(木剋土)해서 부드러운 홍맥(洪脈)이 나타나며, 화의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확산하는 열기가 퍼지지만 지속적으로 추진시켜 주는 관성은 적다. 그래서 느낌이 넓고 매우 미약한 솜과 같이 퍼진 모맥(毛脈)이 나타난다.
토의 경우에는 혈관 내에서 끈끈한 기운이 뭉쳐지므로 단단한 형태의 석맥(石脈)이, 금의 경우는 긴장해서 수축된 형태의 가늘고 긴 현맥(弦脈)이, 수가 강한 경우에는 말랑말랑하고 연한 작은 구 모양의 물방울이 튀는 것 같은 구맥(鉤脈)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상식-
금형이 건강이 나빠지게 되면 자신이 정해 놓은 규칙이나 결정이 무너지는 경우를 보고 쉽게 비애를 느끼게 되고 비관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얼굴이 각지고 큰 사람들 중에는 텔레비전에서 슬픈 드라마를 보면 쉽게 눈물을 보이는 울보가 많다. 거지들을 보고 불쌍해 하고 두고 온 고향이나 향우회에 더욱 애정을 쏟는 것이 이러한 금형의 특징이다.
출처 : ==음양오행=오행건강= - blog.daum.net/g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