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도구를 깨끗이 했으면 이젠 화장품을 당신의 앞에 놓아둘 차례다.
거기에는 사용기한을 지나버려 더 이상 쓰면 안되는 화장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마스카라
액체에 브러쉬가 계속 담겨 있는 특성상 3~6개월이 최대이다.
일반적으로 액체 제품은 유효기간이 짧다.
바르자마자 건조되는 재료로 만들어 지므로
공기와 접촉하면 내용물이 쉽게 마르므로 되도록
펌프질 횟수를 줄여 공기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굳어진 제품의 경우 물이나 에센스를 넣으면
박테리아가 쉽게 번식할 수 있으므로
꼭 쓰고 싶다면 유화제를 넣자.
사용 후에는 티슈로 닦아 보관한다.
컨실러
18개월 이후에는 성분 분리가 시작된다.
보통 컨실러는 다른 부분보다 민감하거나 뾰루지 등에 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1년
꼭 스폰지를 쓰고 절대 세균이 많은 손사락을 써서는 안된다.
파운데이션 냄새가 변했다면 바로 버려라
루즈 파우더
몇년간 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최대 5년까지 쓸 수 있다.
파우더나 트윈케익은 내용물과 퍼프 표면을 맞닿게 보관하였느냐
아니냐에 따라 유효기간이 많이 달라지는데
피부의 오염기가 퍼프에 쉽게 묻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퍼프를 자주 빨아 사용하고
용기 주변의 날린 가루를 잘 닦아 오염의 소지를 줄여야 한다.
아이섀도
크림타입은 12~13개월, 파우더 타입은 2년까지 쓸 수 있다.
립펜슬
2년
기억할 것은 뾰족하게 깍을 것과 커버를 꼭 덮어둬야 한다는 것이다.
립스틱
2~3년 냄새가 변하면 버려야 한다.
립글로스
18개월
마스카라처럼 액체에 팁이 계속 담겨 있는 문제가 있다.
버릴 화장품을 선별했다면 남은 화장품을 깨끗하게 정리할 차례이다.
화장솜에 알콜을 적셔 메이크업 제품 케이스를 깨끗이 닦고
오래되어 낡은 스펀지, 퍼프나 아이섀도 팁은 새걸로 교체한다.
일회용 지퍼팩은 투명해서 속이 다 보이며
싸고 쉽게 갈아줄 수 있어 화장품을 모아 담아둘 때 유용하다.
화장품 살때 기억해야 할 것

1. 화장품은 마술이 아니다
화장품 광고를 보면 저 화장품만 쓰면
다크써클이 없어지고 눈가 주름이 쫙쫙 펴질 것 같다.
하지만 화장품은 약이 아니므로 놀랄만한 효과에 대한 기대는 버리자.
2. 매장 판매원은 단지 판매원일 뿐
크리니크나 키엘 같은 브랜드는 매장직원에게
흰 가운을 입히며 고객에게 신뢰를 주려고 한다.
하지만 그녀들은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표현들을 쓰며
단지 화장품을 판매하려고 한다.
친절하게 이것저것 권하거나 때로는 강요한다고 해도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매장을 나오자
3. 비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금보다 비싼 108만원짜리 크림도 있기는 하지만
때로는 3천원짜리 예쁜 섀도를 발견하기도 한다.
비싼 화장품이라고 하더라도 화장품의 성분은 비슷하다
4. 무료 선물에 현혹되지 마라
요즘 백화점 전단지를 보면 항상 일정 구매고객이상에게
백과 파우치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준다.
대개 이런 선물들은 10만원이상일 경우가 많다.
이런 선물은 무료가 아니다.
다음달 카드값을 생각해 꼭 필요한 것만 사자
5. 매장의 빛과 열에 속지 말자
번쩍거리는 매장에서는 어느 화장품이든 예뻐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일반 조명에서는 달라 보일수도 있다.
매장에서 메이컵 제품을 테스트 해본 후
매장 밖으로 나와 꼭 자연광에서 확인하자
또 매장은 조명이 많아 조명의 열 때문에
파운데이션스틱, 컨실러 등이 실제의 질감보다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아두자.
출처 : └Ð뷰티살롱 - blog.naver.com/separa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