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건조해지면 아프고 뻑뻑해서 불편함이 정말 많이 느껴지잖아요.
이렇게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 예방법을 살짝 살펴볼께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평소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고 해요.
이렇게 눈이 아프고 뻑뻑해지는 느낌은
눈에 눈물의 양이 부족하거나 성분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한다고 해요.
특히 눈물의 양이 많은데도 눈이 건조한 느낌이 드는 경우라면
무엇보다 눈물의 구성성분의 비율이 맞지 않는다고 보셔야 해요.
눈썹의 안쪽에 마이봄샘이라는 기름샘이 있다고 하는데요.
눈에는 기름샘에 나온 지질막이 막을 형성해 눈물이 빠르게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이러한 기름샘에서 나오는 지질의 양이 작다면 빨리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물론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이 건조한 경우 넣어주는 방법도 있지만
너무 자주 인공눈물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눈물의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눈의 건조를 줄이기 위한 안구건조증 예방법 어떤것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일정시간내라면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거리는 것이 좋아요.
사람은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빡거려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지만
어떤일에 집중하는 경우 눈을 깜빡거리지 않게 되요.
특히 요즘 많이 사용하는 PC작업이나 스마트폰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하니 꼭 참고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두번째로 말씀드리는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심한 건조감이 느껴지는 경우라면
인공눈물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에요.
지나치게 눈이 건조해지면 거칠어진 피부때문에 오히려 눈의 표면에 상처가 발생한답니다.
이것이 악화되면 염증을 발생시켜 증상이 더 악화되게 된답니다.
눈의 건조도가 유독 심하다고 생각되면 적절하게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주는 것도
좋은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될수 있답니다.
세번째로는 주변환경의 습도를 충분하게 유지하는 것도 정말 좋아요.
생활환경이 건조하게 되면 그만큼 눈물의 증발이 빨라진답니다.
실내환경이 지나치게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하여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답니다.
요즘 특히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때문에 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하지만 이런 렌즈는 눈을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될수 있다면 착용시간을 줄여주어야 한답니다.
혹시나 어쩔수 없이 렌즈착용시간이 많은 경우라면
산소투과렌즈를 사용하시는 것도 그나마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이렇게 보면 안구건조증 예방법 정말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는것이 많죠.
눈은 몸상태와 무척 연관이 많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는 경우에도 금방 상태가 나빠진답니다.
평소에 몸관리를 잘하고 수시로 물을 섭취해주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에요.
마지막으로 이미 대부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방법.
바로 눈의 휴식이에요.
모니터를 오래 본다던가 아니면 책을 장시간 읽게 되는 경우라면
50분 작업에 10분정도는 먼산이나 하늘을 바라보거나
눈 주위를 손으로 자극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다만 주의하실것은 절대 눈의 바로 위를 자극하는 것은 피해야 한답니다.
건조해진 상태의 눈을 손으로 누르면
오히려 자극이 심해져 눈표면에 상처가 발생할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간단히 알아본 안구건조증 예방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하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잘 실천하지는 못하잖아요^^*
무엇보다 나빠지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정말 좋겠죠^^*
정말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수 있는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참 많죠^^*
출처 : 안구건조증 - blog.naver.com/cocokoko9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