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 Tip] 건강한 간 지키기 첫번째!
간을 지키는 식습관
어른들 말씀 중에 "밥이 보약이다"란 말이 있는데요
이 말은 밥은 잘 먹으면 보약이 되고 잘못먹으면 독소가 되어 체내에 쌓인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밥이 건강과 밀접한 관령이 있는 것은 인체기관 중 장군 역활을 하는 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요즘 사람들처럼 바쁘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하루 세끼를 제대로 챙겨먹지 않고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를 하면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것을 정제하고 해독하는 기관인 간에 부담이 준다고 합니다~
특히 간에 이상이 있는 환자는 먹고 마시는 일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합니다.
수많은 간장약이 있지만 약을 복용할 것이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우선이 되야하고
큰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간의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시간에 쫓겨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게 되면 허기가 져서 폭식이나 과식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식습관은 살이 찌게하여 간을 해치는 원인이 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부족해지기 쉬운 성분이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입니다.
이 영양소들은 체내 대사 과정을 촉진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간에 질환이 생기면 필요량이 급증하게 되므로
평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호도, 잣, 해바라기씨에 많이 들어있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주고 간 효소의 활성화를 돕는
비타민B와 비타민C는 신선한 야채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도 자제해야 합니다.
귀찮다고 시간이 없다고 밥맛이 없다고
밥 대신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먹게 되면 간이 나빠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식품에는 환경호르몬, 방부제,인공조미료를 비롯한 해로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영양분은 적은 데 비해 칼로리가 높아 비만을 부른다고 합니다~
과음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술은 하루 8g 이상 10년 정도 술을 마시게 되면 강견변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이는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 때문인데 간의 여러 대사 기능을 저하 시키는 작용을 해
간에 지방이 축적되도록 만들어서 지방간의 원인이 됩니다.
간 질환 환자는 콩, 생선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간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영양소의 저장이나 대사 기능이 떨어져 있어
일반인에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간 질환 환자는 영양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해야 간세포가 살아나고
저하된 면역력이 회복됩니다.
특히 콩과 생선은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육식을 적게 먹더라도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므로 적극 권한답니다
오래된 기름으로 만든 튀김류의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여러번 사용한 기름이나 신선하지 못한 기름으로 만든 튀김류나
유통 기한이 지난 스낵류나 말린 생선에는 기름이 산화되면서 생기는 과산화지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간에 독이 되는 성분이므로 가능한 신선한 기름으로 만든 튀김류를 먹어야 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삼가야 합니다.
간질환에 걸리면 섭취한 영양소의 체내 이용률은 떨어지고 영양소의 소모량은 증가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건강 식품이나 민간요법에 의한 식품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면 병을 키우니
녹즙, 장어즙, 미나리즙, 홍삼엑기스, 진액류, 각종 생식류, 헛개나무, 상황버섯, 오가피 등은
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 Smart - blog.naver.com/sharp_mail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