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곧 그 사람의 미래**
마음은 그 사람의 생각을 만들어내고 생각은 그 사람의 행동을 유발시키고 행동은 그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그 사람의 습관이 굳어지면 그것이 곧 그 사람의 미래이며 운명이다.
이세상은 이 세상에 모여 살았었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 이루어낸, 집합체, 즉 생각의 반영들이다.
어떤 것이든지 곧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세상의 모든 작용은 氣와 그 파장으로서 이루어지는데 생각의 파장도 그 만큼 정확하다.
이것을 알기 쉽기 느껴지고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행복이 느껴지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또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팔을 주무르면 아주 시원하고 기분이 좋지만
미워하는 사람에게 팔을 주무르라고 내맡겨 보라. 아프고 섬뜻하다 못해 불안할 것이다.
이렇듯 생각은 하는대로 어디에건 작용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어떤 사회학자가 현재 사회에서 존경받고 있는 사람과 감옥에 갇혀 있는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 보았다.
그랬더니 사회의 저명인사들은 자신의 환경이나 미래에 대해 아주 희망적인 생각들을 해왔고
그 반면에 반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그 반대 생각들을 해왔음이 밝혀졌다.
지금은 여류 공예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모 교수의 아름다운 이야기 한 토막을 소개하면서 이글을 끝낸다.
어려서 그 여교수의 집은 너무 가난하였기 때문에 셋집을 전전하며 살았었다.
그 당시에는 인형이라면 아주 귀할 때였는데 주인집 딸에겐 예쁜 인형이 있었다.
그 여교수는 그 주인집 딸을 결코 부러워하거나 시샘하지 않은채
자신도 언젠간 저런 아름다운 인형을 가질 수 있으리라는 희망만을 품은 채 지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주인집 딸이 가지고 놀던 인형이 형편없이 망가지고 찢어져서 쓰레기통에 버려져 인는 것이 눈에 띄었다.
그 여교수는 버려진 인형을 주워가지고 방으로 돌아와서 정성을 다하여 돌보아주었다.
찢어진 부분을 깁고 터진 부분은 조심스레 갈무리한 다음 깨끗이 씻어 애초의 모습보다 훨씬 아름답게 꾸며놓았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그 인형은 주인집 딸의 눈에 띄어 다시 빼앗기고 말았다.
그 주인집 딸은 또 다시 며칠을 가지고 놀다가 그 인형을 망가뜨려 쓰레기통에 버렸고,
그 여교수는 다시 그 인형을 깨끗히 치료해서 복원해 주었고 그러기를 두어 차례 더 반복했는데,
그 때 그 여교수는 아름다움에 대한 외경심이 싹텄고,
어떻게 해서 버려도 자신이 아름답게 복원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결국 지금의 공예가로 자라날 수 있는 힘이 된 것 같다고 솔직히 술회하는 것을 보았다.
이것을 순수한 생각을 승화시킨 그 여교수의 승리라고 누가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생각은 그 사람의 미래를 이루는 작은 씨앗인 것이다.
지금의 크고 무성한 아름드리 나무들도 처음엔 작은 씨앗에서 출발하였음을 알아야 하듯,
누구의 미래이든 그 사람의 작은 생각의 씨앗에서 출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