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굴 관상 분석
장동민의 얼굴에 있는 여러 가지 특징 중에서 ‘눈썹이 진한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짙은 눈썹은 남성적인 눈썹으로 무슨 일이든 자기가 중심이 되어 처리하려 하며 경쟁심이 남달리 강하다. 운이 강한 편으로 성공할 수 있는 타입이며 리더십이 있어서 동료나 부하들의 의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독단적인 성향이 강해 주위 사람들의 견제의 대상이 될 우려가 있고 도전 의욕과 추진력이 지나치게 강해 다른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 관상 52페이지)
2. 얼굴 유형 분석
장동민의 얼굴에서 눈썹이 굵고 진하며 코가 길고 끝이 내려온 것은 테스토스테론이 높은 특징이다. 얼굴에서 특별히 에스트로겐이 높은 특징은 없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보면 테스토스테론이 높은 특징이 우세하지만 두드러진 편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테 높 에 낮 유형과 테 에 낮 테 높 유형의 중간 윻ㅇ으로 생각된다.
참고로 왼쪽의 차인표는 테 높 에 낮 유형이고, 오른쪽의 엘조는 테 에 낮 테 높 유형이다.
3. 얼굴 표정 분석
(1) 외향성 높다.
외향성은 얼마나 활기가 넘치고 열정적이며 긍정적이고 사교성이 있으며 스릴을 즐기며 공격적이고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왼쪽의 강호동은 외향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라서 웃음이 크고 활기차게 느껴진다. 반면에 오른쪽의 원빈은 외향성이 낮은 유형이라서 웃음이 미소를 짓는 듯이 차분하게 느껴진다. 장동민의 표정은 왼쪽에 조금 더 가깝다.
(2) 친화성 낮다.
친화성은 얼마나 친절하고 따뜻하고 사려 깊고 협조적인가를 보고 판단한다.
왼쪽의 김동준은 친화성이 높은 유형이라서 웃음이 부드럽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반면에 오른쪽의 추신수 선수는 친화성이 낮은 유형이라서 웃음 자체에서도 다른 사람을 위압하는 힘이 느껴진다. 장동민의 표정은 오른쪽에 조금 더 가깝다.
(3) 신경성 조금 높다.
신경성은 얼마나 침착하고 느긋하며 감정이 안정되고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걱정이나 불안감, 우울한 기분이 적은가를 보고 판단한다.
신경성이 높은 사람은 왼쪽의 박명수처럼 입은 웃더라도 눈에는 걱정이 서려 있다든지 미간이 찌푸려지면서 뭔가 편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반면에 신경성이 낮은 사람은 오른쪽의 이대호 선수처럼 미간이 펴지고 눈매가 걱정 없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장동민의 표정은 왼쪽에 조금 더 가깝다.
(4) 성실성 조금 낮다.
성실성은 표정이나 자세가 얼마나 신중하고, 반듯하고, 흐트러짐 없이 질서정연하고, 자발적이며, 자기 통제가 잘 되는지를 보고 판단한다. 성실성이 낮은 사람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스스로의 감정을 못 참거나,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거나, 일처리가 꼼꼼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왼쪽의 박지성 선수는 무슨 이야기든 진지하게 말하는 성실성이 높은 유형이다. 반면에 오른쪽의 탁재훈은 얼굴 표정에 장난기가 가득하고 과시적이며 진지한 면이 별로 없는 성실성이 낮은 유형이다. 장동민의 표정은 오른쪽에 조금 더 가깝다.
(5) 개방성 조금 높다.
개방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평범하지 않다’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특히 상식을 깨는 개념이 많다.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를 기른다든지 혹은 엉뚱하고 독특한 패션을 좋아한다든지, 특이한 소품을 선호한다.
가운데의 양현석과 오른쪽의 김태원은 개방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다. 장동민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행동과 스타일을 볼 때 개방성은 조금 높은 유형일 것으로 추측된다.
4. 종합분석
장동민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격은 ‘높은 외향성’, ‘조금 높은 신경성’, ‘조금 낮은 성실성’, ‘낮은 친화성’, ‘조금 높은 개방성’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 성격은 매사 충동적인 경향이 있으며 자극과 오락을 추구한다. 또한 정서적 안정성이 떨어지고 중독에 약한 편이다. <대인관계>에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잘 동조하지 않는 편이며, 다소 청개구리 같은 면이 있고 비판적이며 화를 잘 내는 편이다. 또한 심술궂은 장난을 좋아하고 상대방을 통제하고 조정하려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업무관계>에서는 경쟁심이 강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편이지만 다소 자기중심적으로 일처리를 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일을 결정할 때는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장동민은 외향성이 높아서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하고, 말하기 좋아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행동적이고, 활동적이고, 긍정적이고, 사교적이고, 열정적이고, 스릴을 즐기고, 쾌락을 추구하고, 공격적이고, 모험심이 있는 편이다. 또한 야망도 있는 편이어서 성공을 향한 열망이 있고, 자신의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한다.
장동민은 신경성이 조금 높아서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며, 혹시 있을지 모르는 위험에 민감한 편이고, 감정의 기복이 있는 편이고, 자신이 했던 행동을 되짚어 생각하며 문제점이 없는지 찾는 경향이 있으며,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지기도 하고, 걱정이 조금 많은 편이며,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변덕스럽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거나 격려하는 말을 자주 한다.
장동민은 성실성이 조금 낮아서 계획을 세우고 어떤 일을 처리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스타일이다. 규칙적인 생활이나 규율에 구속받는 생활을 힘들어하고, 집중력이 조금 약해서 조금은 산만하고,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편이며, 자신의 감정에 대한 컨트롤이 잘 안 될 때가 있어서 격정적인 경우도 종종 있다.
장동민은 친화성이 낮아서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보다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에 집중하는 편이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보살피기 보다는 잘못된 일에 충고를 하는 편이고, 다른 사람의 약점을 잘 지적하는 데 비해서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다. 또한 비판적이고, 화를 잘 내는 편이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잘 동조되지 않는 편이다.
장동민은 개방성이 조금 높아서 창조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추상적이고 호기심이 많다. 사색을 좋아하고 독창적이며, 발명에 재능이 있고 예술적이며 심미적인 경험을 소중히 여긴다.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쉽게 받아들이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편이다.
<참고>
제가 장동민의 표정을 분석하기 위해 참고한 프로그램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32회 장동민, 유상무, 티아(쇼콜라), 혜이니 2013년 07월 15일’과 ‘속사정 쌀롱 21회 2015년 03월 22일’편 입니다. 표정의 분석은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위의 분석이 틀릴 수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