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 사주학회에 일운님의 자료이다.
己 丙 庚 乙 乾 ? 庚 辛 庚 <= 사고날짜
亥 午 辰 卯 ? 子 巳 辰 => 오토바이 타고가다 교통사고로 즉사.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고졸,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88 78 68 58 48 38 28 18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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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인 이유?
- 격이 경금으로 기반되다.
- 격용의 쓰임이 부실하다.
- 운로가 격과 격용에 위배되다.
사고난 이유?
- 목왕절 목방국에 식상약.
- 식상이 재로 설되다.
진월 을목은 록에 근하여 왕하다.
원명 병화는 진월에 을목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진월은 습하다. 을목이 투간하여 무성하니 음지와 양지가 생겨진다.
빛이 투과되는 곳과 되지 않는 곳의 온도가 다르게 되니 성정이 고르지 못하다.
운로에서 무토까지 더해지니 병화의 빛은 시간이 가며 점점 흐려진다.
습은 공간적인 불만감을 가지고 새로운 공간을 그리고 연상한다.
진월 습목인 을목은 목생화하지 않는다.
경금이 금극목하여 목생화를 돕는데 귀인의 도움은 없고 무정할 뿐이다.
병화는 습으로 인하여 불쾌지수가 높다.(진월 을목 무토)
을묘는 목생화보다는 호시탐탐 목극토를 하려고 한다.
수생목하면 목생화하나 을묘는 경금으로 목생화는 무디고
목극토를 넘보게 되니 식상에 집착하게 된다.
진월에 기토가 경금으로 있으나 목왕절에 약하다.
약한것이 관과 동주하니 성급해 질수 있다.
기토는 병화에 의지하지만 식상은 무력해 질 수 있다.
식상은 기능적으로 노련미를 가지나 재를 보면 방심할수 있다.
식약재왕하면 상황판단이 자기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이 된다.
처해지는 공간에서 상황판단을 하는데 미숙함을 보인 것이다.
식왕재왕하면 상황판단 적응능력이 뛰어난 것이다.
식약재왕하면 상황판단과 적응은 잘하나 오버하다 미숙함이 드러난다.
식왕재약하면 자기식대로 하고자 하니 무법자이다.
己 + 丙 - 기토 중심으로 병화를 설화하다.
너 중심적으로 행위를 가지다.
己 + 庚 - 경금 중심으로 기토를 설하다.
재중심으로 행동력을 보이다.
시 丙 월
亥 午 辰 - 일지가 진토 해수로 인해 불안정하니 동하니 좌불안석을 못하다.
오화 겁재는 든든한 심복이다. 육신으로는 겁재 공짜가 없는 놈, 댓가를 바라는놈.
편관+겁재 = 불가항력에 도전하다. 떠나고 싶다. 뱃짱, 돈떼먹는 놈,
식신+겁재 = 행위를 스폰하는놈, 바람넣는놈, 뒤에서 빵빵거리는 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세상에는 부디 행복한 명으로 태어나시길...
어릴적 둘도 없는 친구가 나이 20살에 이친구와 똑같은 상황으로 비명횡사 했는데...
팔자를 보니 거의 흡사하군요.
팔자여덟글자는 부귀빈천도 한눈에 보여주지만
죽는 순간까지도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군요.
팔자가 몸서리 치게 무섭습니다.
출처 : 사망이유?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