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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고대인들 무덤
해피오션 2017-09-30 (토) 21:09 조회 : 1087

고대인들 무덤

길에 늑대가 자는 듯이 있는데 그게 무서워선 못 지나간다 한다   그래 잡아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벼랑 틈 같은데 서선  그래 돌을 뜯어선  그 넘 잡겠다고 던진다 그래 맞춘다 꿈적도 안하는 모습 그래도 죽으라고 자꾸만 던진다   이제 죽었을 것 으로 보인다  장르는  변화하여선 이젠 내 있는 벼랑 틈속에서 벗어나 보이는데 그 위험 천만한데 서선 그런 돌을 던지는 행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래 뜯어 던진 돌의 여파로 다른 것 조차 위험스럽게 생겼는데 그 다른 돌들이 붕괴 안되고 필자가 거기선 부지한 것 만으로도 요행이라 생각이 들었다 
 
넓다란 다니기 좋은데로 나가야 하는 것인데 그게 쉬운 것이 아니다   우리 벗은 우에 그렇게 돌 틈박이 같은 데를 몸을 이리저리 구불 거리듯 휘어선 빠져나간다  그러면서 나도 그렇게 나오라 하는 것인데 가만히 보니깐 그 돌틈 박이 생긴 것이 우리 벗 빠져 나가기 좋게 그렇게 우리 벗의 몸처럼 생겨 먹었다 그래선 그렇게 쏙-빠져 나가는 것인데  나는 그렇게 빠질려면 키도 차이가 날뿐더러 몸통도 맞질 않아선 도저히 힘이 들것만 같다
 
그래 못 빠져 나가고 주저하고 있는 모습인데 장르는 변화 하여선 인제 거기가 고대인들 죽어진 무덤이라 한다  그래 그 무덤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좋고 지금 사람은 지금 사람대로 다른데 빠져나와선 생활을 하든가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다간 몽사가 깨었다

*
남 따라하고 흉내내는 것 쉬운 것 아니다 모범 본 받으려 하는 것이 쉬운 것 아니다 예능적 재능은 더하기 어렵다  그림이나 노래 따라 부르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늑대를 친다하는 것이 그 건반 치듯 음악 파장 나오라 하는 말일 것이다 

姓 名 :
陽曆 2027年  2月  7日  1時  0分  乾
陰曆 2027年  1月  1日  1時  0分
    時      日     月      年
  庚  丁  壬  丁
  子  巳  寅  未
 
납음(納音)이 제비나 꽃뱀이 그 치장(治裝)하는 것 몸을 가꾸는데 필요한 화장품을 가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천하수(天河水)라 하는 것은 선율(線律) 은세계(銀世界)라 휘어 흐름이라 하는 뜻이거나 금박금(金箔金)이라 하는 것은 금박 붙친 것처럼 반짝인다는 취지이다 ,  천하수(天河水)라 하는 것은 자연적이 생김 맛사지 크림 골드 크림 동박기름 정도라는 것이고  청포물에 머리감는 것이고  금박금(金箔金)이라 하는 것은 역시 그렇게 금박(金箔)물린 댕기라고 길게 딴 처녀 총각 머리 끝에 댕기 다는 모습이고  얼굴에 빛이 나라고 도금(鍍金)질 하는 그림이고  사중토(砂中土)라 하는 것은 많은 수자(數字) 인파(人波)이런 것을 표현 하지만  그렇게 곱게 갈아진 분(粉)가루를 상징하는 것이고  벽상토(壁上土)는 벽(壁)에 바르는 흙이니 이것 역시 분가루를 말하는 것이라  얼굴 에다간 덕지 덕지 이쁘라고 처바르는 모습인 것이다   새악시 얼굴에 그렇게 연지곤지 찍고 바르는 모습인 것이다 
사중토(砂中土)는 경명주사 같이 발간 곤지 찍고 연지 찍고 입술에 바르는 립스틱 같은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  이런 것 가진 그림이야 그래 난봉꾼 풍류를 아는 사내와 여성이란 취지이다
 

정(丁)이 비겁(比劫)에 근(根)을 내려야 할판 이라는 것인데 비겁(比劫)이 너무 많은 것이 임(壬)이라 하는 합(合)이 연출(演出)하는 것을 경쟁적으로 적합(適合)하려하는 것의 그림이다  인사(寅巳)삼형(三刑)을 하고  자요사(子遙巳)하는 모습이다  그래 흔들면 무토(戊土) 재능(才能)이 재성(財星)을 생(生)하면 달린 자성(子星)에 합하여선 무계합화(戊癸合火)하여선 정자(丁字)일간(日干)을 돋보이는 역할을 한다 할 것이다  자(子)를 좌지(坐地)로 유도(誘導)함 투간(透干)된 임(壬)의 양인(羊刃)록지(祿地)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임(壬)이 거기단 근(根)을 박음  먹을 낱알이 내게 돌아오지 않겠느냐 이렇게도 생각이 드는데 화려한 그림 경쟁하는 그림인 것이다
 

역상(易象)
 
천풍구(天風 ) 초효(初爻)이다 천풍구(天風 )는 콧대센 여성(女性)과 같은 그림이라 하여선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초효(初爻)입장(立場)은 좋다한다 홍일점(紅一點)으로서 뭇 사내들의 선망(先望)의 대상이 되어진 모습  그렇게 앞에 요릿감을  많이 둔 그런 여성과 같다한다  그런데 그 요리(料理)하는 방법이 걸쳐 지나가면서 죽 각자 맛을 볼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면 기량(氣量)이 소모 탕진이 되어선 성깔이만 남은 비쩍 마른 돼지와 같아져선 나중은 양분은 없어지고 성깔이만 남아선 팔짝 팔짝 뛰게 된다고 한다   그래 이럴게 아니라  그 처음 만나는 자를 대표로 하여선 그리로 뭇사내들의 역량을 결집 시키듯 이래 하여선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한다 
 
이것을 건상(乾象) 초효(初爻) 건상(乾象)은 금기(金氣)를 가리키는 것인데 그렇게 딱딱한 금석류(金石類)로 생긴 말뚝에 얽메인다 하는 것인데  그렇게 붙들어 메인 암소가 되듯 하면 좋다  그래 금석류는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내리는 근간(根幹)이기도한데 그런데 힘을 그렇게 쓰는데 메이라는 것인데  말하자면 좋은 발에 전족(纏足)하듯 신으로  질긴 신으로 그렇게 메이라는 것이기도 하고  그 나를 근접(近接)에서 요리(料理)하겠다하는 쿡의 입장에선 내가 정지에 생선(生鮮)이 되어진 그런 형태라는 것이고  정작 상대방 응효(應爻)입장에선 근접(近接)쿡에게 그 요리감을 앗겼는지라 그래 포무어(包无魚) 위치라는 것이다  빈 관혁(貫革) 안은데 고기가 없는 위상(位相)이라는 것이다
이반면 이효(二爻)양효(陽爻)는 포유어(包有魚)상태 부엌 정지간에 생선이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부엌이라 하는 것은 여성이 요리하는 장소를 말하는 것이라 여성 상징  여성이 지금 생선이라 하는 요리감을 요리하는 것이  그렇게 뱃속에 회임(懷妊)을 한 그런 그림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소이 애밴 여성의 애 입장이다  포유어(包有魚) 관혁에 꽃힌 화살이다  하트에 꽃힌 화살이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그래 대상(對象)은 포무어(包无魚)이라서 흉(凶)이라 하고   사냥 밭에 잡을 새가 없는 격이 되는 것이다
 
 
다가오는 건상(乾象)으로 본다면 하늘에 구름씨가 성장하려고 잠긴 모습 잠룡물용(潛龍勿用)자리라는 것인데 그런 룡(龍)의 근간(根幹)이 될 말뚝이 하늘에 잠긴 상태  건상(乾象)초효(初爻)응효(應爻)는 혹약재연(或躍在淵)임으로 그 못을 상징하는 것이다 하늘 천정(天井)이 푸르른 못인데 거기 그렇게 구름이 필려고 씨가 잠긴 상태라는 것 그래 구괘( 卦)에선 그렇게 말뚝에 메여 들어온 암소를 볼 것 같으면 전족(纏足)을 신킨 것도 되지만 그 단단한 먹대 말뚝에 그 벼루받침을 하여준 것도 된다는 것이다  마치 수석(水石)을 공예(工藝)장인(匠人)이 그렇게 나무 판데기 받침을 잘 다듬어선 이렇게 맞춰 놓은 거와 같은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머리 구상(構想) 장래 어떻게 무엇을 그릴 것인가 하는 그림을 그릴수 있는 여건 조성 문방사우(文房四友)가 갖추어 졌다 이런 것을 상징하는 취지도 된다는 것이다
소이 단단한 먹대와 벼루이다  이런 그림이라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자연 어려선 공부를 잘하는 그런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이다  마치 봄철 만물이 겨울에 양분을 축적한 것을 갖고선 발아 싹이 트는 그런 형태와 같아선 장래 그렇게 여러 가지 자신들의 성상(性狀)따라선 그림을 그려 나가는 것 성장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런 틀을 갖춘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략은 그림 잘 그리는 화가(畵家) 음악 잘하는 예술인(藝術人)음악가(音樂家)
이런 것을 표현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고 서울 인사동 골목을 친히 하는 그런 그림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골동품 이기도 하지만 신진(新進)세력이 연구(硏究)하는 장소 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 과거의 비를 내리든 룡이고 미래 다시 비를 내릴 여건을 축적 시키려 하는 출발점이다 이렇게 보는 것이다
그래 말하자면 새로 시작되는 세상이다  앞의 해운년이 유성충돌로 다 두둘겨 부숴졌다면  그 다음해는 매우 어려운 세상이지만 그렇게 새로 시작하는 세상이다 새로 그림을 그려 나갈 여건을 만든 세상이다 이런 형태라는 것이리라
 

초육(初六)은 계우금니(繫于金 )면 정(貞)이 길(吉)코 유유왕(有攸往)이면 견흉(見凶)하리니 리시(羸豕)-부척촉(孚  )하니라 상왈(象曰) 계우금니(繫于金 )는 유도(柔道)-견야(牽也)일세라   니( )[나무 목변(木邊)에 공자님 이름 중니(仲尼) 하는 니자(尼字)를 쓴 글자이다=비구니(比丘尼) 산이름 니구산(尼丘山)=비구니하면 수녀처럼 신성한 몸 귀신 부처 신령한테 받치는 몸= 정갈한 바구니 광주리 이런 것 상징이다  ]라 하는 것은 그것이 가장 왕기(旺氣)를 띤 것을 말하는 것 거기 그렇게 붙들려 메이듯 하라는 것이다  소이 단단한 금 말뚝을 얽메는 가죽신 역할을 끈 역할을 하거라 또는 강쇠 연장 담는  나무 바구니 역할을 하거라 이런 말인 것 역발상(逆發想)이라고  내가 금 말뚝에 메이는 것이 아니라 금 말뚝을 내가 사로잡아선 붙들어라 이런 취지도 되는 것이다   아기 성장밭 되거라 이런 취지 ...

 
뭘로 만들어져 있는가 바로 쇠꼽 기질  소이 단단한 기질로 만들어진 왕기(旺氣)를 띠는데 얽메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그걸 쇠말뚝 박히는 끝으로 보는 거  비신(飛神) 축(丑)은 소이고 땅인데 그렇게 그런 땅이 되어선 쇠말뚝 끝을 박으라고 받아 들이는 그런 형태를 취하라는 것이다 
 

금니(金 )에 얽메이면 정조(貞操)를 지키는 것이 되어선 길(吉)하고 다른 유혹하는 것에 정신이 팔리듯 첫 번 만난 사내를 버리듯 하고선 다른데로 두루 섭렵하려 든다면  이것을 유유왕(有攸往)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나쁜 것을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다
 
  마치 야윈 돼지가 성깔이만 남아선 팔팔 뛰는 것처럼 보이리라   이렇게 말을하고 있다   상(象)에 말하데 금말뚝에 얽메이라 하는 것은  부드러운 길로 견인(牽引)하라는 취지이다   소이 여성이라 하면 그래 홍일점(紅一點)이 되었다고 거세게 으시될 것이 아니라  그 여성된 도리 유연한 모습으로 남성을 이끌어라 이런 가르침이다   안암팍 상(象)이 불원복(不遠復)자리인지라 자연 섭리 궤도(軌道)이탈하지 말거라 이렇게 속으로 가르쳐주고 있는 자리인 것이다 

소이(所以) 부모생긴 대로 자식이 닮아선 돌아왔다 이런 말인 것이 불원복(不遠復)이라  모든 행위를 그 자신을 낳은 부모의 행실처럼 한다면 왜 기본 도리(道理)에서 이탈 되는 행위가 되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라   여성으로 태어 낳으면 아무리 거센 팔자의 몸이라 하여도 자기 위상을 지켜라 이런 가르침인 것이다  리상(履霜)이면 견빙지(堅氷至)라고 처음엔 여린 결정체이지만 다지면 굳어진다 이런 것 점점 발전을 본다 이런 것이  그렇게 금말뚝 속이 되어선 다가오는 그림인 것이다 금말뚝이 그렇게 여린 것이 다져짐으로 인해선 단단하게 생긴 모습이라는 것이다
 
여리다 하는 것은 연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연한 것이라도 많이 모이고 그렇게 힘을 합세하면 자연 강하여지는 것 마치  가느다란 나무라도 여러개 모이면 불기기 쉽지 않듯이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반대로 굵은 나무라도 가늘게 쪼개면 불기기 쉬운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게하는 여린 것인 모인 것이다 그래선 강해진 모습이다 그걸 먹대 끝으로 갈으라 하는 먹대 받침 연적(硯滴)이 된 그림이다   그렇게 갈면 자연 먹물 멋진 구름 피듯 하여선 천상 세계 멋진 여러 모양의 구름 그림을 수(繡)놓듯 할것이 아니더냐
 
 이것 마치 화가(畵家)가 물감을 갖고선 그림을 예술적으로 그리는 것 같지 않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정임(丁壬)다정(多情) 경쟁(競爭)합(合) 운우지정(雲雨之情)을 그렇게 느끼라 하는 그런 말도 되고 한 것 봄철이면 그렇게 세우윤방묘(細雨潤芳苗)라고 단비가 내리지 않는가  싹 티우려고 말이다
 
내용 69  = 그렇게 소축(小畜) 초효(初爻) 성장하려고 근거지로 돌아온 모습인 것이다
 
 
교련(巧連) 설래유(雪來柳)하니 정월락루공(淨月落樓空)이라 하고 있다   정결한 상징 눈에 음악(音樂)하는 풍류(風流)를 아는 버들게 내리니  휘영청 밝은 달은 하늘 누공에  걸린 모습이더라   겨울에 그렇게 눈이 만건곤(滿乾坤)한 상태의 밤 십오야(十五夜) 반야월(半夜月)같다는 것이다  그러니 앞서 등려군 풀이서 말한 그런 하늘 음악 울리는 관악(管樂)구멍 빛이 나는 것 같다 이런 말인 것
 
은세계(銀世界)  대략은 달이 휘영청 밝으면 좀 있다가선 그렇게 구름이 흐려져선 구름들이 몰려와선 하늘을 뒤엎고선 그래 비를 나릴 차비 소이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누릴 차비를 채리게 된다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인데 그렇게 운우지정(雲雨之情)이 천상세계의 음악(音樂)을 연주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천하수(天河水)가 반짝이는 은세계를 뜻하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그 말뚝 건상(乾象)하늘에 초효(初爻) 음효(陰爻)가 하나가 동(動)해선 붙는 형국이 그래 하늘에 휘영청 달이 걸린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게 음악 나오는 관악(管樂)연주 관통(管筒) 파사(婆娑)하게 빛이 퍼지는 모습이다   레파토리 도레미송 울려 퍼지는 그런 선녀가 선율에 너울거리고 춤을 추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적합(適合)음률(音律)이 정정(丁丁)으로 건반 위에서 꽃이 피어선 적합적으로 울려 퍼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61   51   41   31   21   11   01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大
    未   申   酉   戌   亥   子   丑   運

    69   59   49   39   29   19   09 곤(坤)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1969
육효 : 1
 
출처 : 고대인들 무덤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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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첩경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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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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