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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조화를 부린다
해피오션 2017-09-30 (토) 21:10 조회 : 1058

조화를 부린다

마음대로 이뤄지는 것이 조화를 부리는 것이다 신인(神人)이 말을 하길  그대가 다른 일 보는 새에 내가 그대 집에 가선 서적류를 들추니 참으로 오묘한 내용이 많더군.. 그래선 내 많이 살펴봤다는 식의 말을 한다   그래 내가 금강산 유점사에 꼭 가선 무슨 경문을 봐야 하는데 지금 그래 막힌 길이라 갈 수 없다 함에  그거야 나로서는 연중 쉽지 하신다  아마도 데려다 주실 모양  그런데 한 여인 신인(神人) 일어나 나오면선 잠간 몽사 깸을 지체(遲滯) 시키며 그대는 오늘서 부터 조화를 마음대로 하는 군요 하고선 잠이 깨다   그 앞서는 그 이상하게도 설기(泄氣)하는 설기 기구 오줌을 눟는다 하는데 평소 내 연장이 아니고 다른 연장으로 마치 장갑이 바뀌듯 한 것인데 그렇게 설설 거리고 분수대 분무기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듯 오줌을 설기를 잘할 수가 없다  그래선 그 참 이상하네 언제 내 연장이 바꿔 끼어 졌을가 저렇게 여러 가달 세 개 이상 구멍으로 분무기 물 뿜어져 나오듯 설기를 하는가 이렇게 그 또 힘이 있어 보였다

姓 名 :
陽曆 2011年  1月 20日  1時  0分  乾
陰曆 2010年 12月 17日  1時  0分
    時      日     月      年
  丙  乙  己  庚
  子  亥  丑  寅
육갑 수순 근접 쌍을 짓고 있다 지지가 연이어지고  육합이고 북방을 짓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무언가 하고자하는 의욕이 강해진 것을 상징하는 그런 흐름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강하게 얽메이게 하고 거기 억지라도 집착을 하게 하는 그런 형세 책임을 지워 버린다면  벗어나질 못한다는 것이다  부양(扶養)할 식솔(食率)을 거느린 입장이라면 애들 장성하도록  키워야할 의무가 오랏줄처럼 몸을 얽메고 있는 모습인데 거기선 벗어날 수 있을 건가 그렇게 달리는 마(馬)가 가편(加鞭)을 얻은 것처럼 질주를 해야할 판이라는 것이다   그러도록 매진 시켜 버린다는 것 한가할 여유를 갖지 못하도록 에너지 발산을 하게 하여 버린다면 천리마(千里馬)처럼 질주(疾走)할 수 밖에 더 없다는 것이리라
 
이렇다면 가시돌밭 길이라도 헤쳐 나갈수 있는 모습 그렇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금일 흐름이 이렇다면 누구나 열심히 그렇게 뛰고 볼 일이라는 것이라  특히 직장인의 일을 진취 시키는데는 의욕(意慾)이 살아난 모습인지라 매우 좋다 할 것이라  그 형세대로 돌발사태 같은 것을 더러 맞기는 하지만 그런 것에 일의 추진력의 가속도(加速度)를 붙게 하는 것일 망정 작해(作害)를 시킬 정도의 장애적인 요소(要素)는 되지 못한다고 하고 있는 그런 흐름 그렇다면 무언가 목적을 갖고선 활동하는 자 한테는 매우 좋은 그런 흐름이 되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지금 집안의 가장(家長)들이 그렇게 가솔들을 위하여선 열심히 사회에서 나가 자기 맡은 바 직분을 다 해내고자 일로(一路)매진(邁進)하는 모습 이라는 것이리라   힘찬 마가 달리는 모습이다  마치 역마(驛馬)를 앞세운 태양이 그렇게 달리는 것처럼 하루의 일과를 보내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태양은 역마의 추진력으로 앞으로 내어 끌림 당하고 역마는 그 힘의 추진력을 그렇게 구름의 힘에 의해서 추진력(推進力)을 얻어선 가속의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마치 구름이 낀 것이 페달을 밟도록 만드는 주욱 곧게 뻗은 고속도로만 같다는 것이다 그렇게 싱그러운 기운을 북돋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구름은 또 태양이 증기(蒸氣)자아올림으로 인해선 역량을 얻는 것이고 말이다..  이래 두루 돌아가는 것이다
 

음식을 보고선 입을 갖고선  먹고자 덤벼드는 모습 그렇게 힘차게 만 보인다는 것 그 입이 먹고자 하는 힘,  입이 이밥 보리밥 가리지 않고 거친 것 설사 돌이라도 깨물어선 삭히려 할 판의 입의 먹고자하는 의욕 거칠 것이 없이 헤쳐나가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달리는 마(馬)에 발목을 붙잡듯이 하고선 짐 실은 수레를 멍에 시킨 모습 잘도 질주(疾走)를 한다는 것이다
 
    65   55   45   35   25   15   05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大
    申   未   午   巳   辰   卯   寅   運
    65   55   45   35   25   15   05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大
    午   未   申   酉   戌   亥   子   運

양의 볼테기 광대뼈에 힘일 실린 모습 씩씩하기만 하다  이런 것은 너무 먹으려 하는 의욕이 강한 것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들 것인지라 그러다간 돌발사태 맞는 모습 싸리채 에라도 한대 볼테기 친다 따금할 것이다  이래 나쁜 것이지만  혼자 그렇게 행하다간 호응 하여주는 그런 의욕을 식혀줄 만한 비를 만남이니 군자는 옷이 젓는다 불쾌하다고 투덜 거리어선  옷 젓음에 성냄 같으면  그런 방향으로 허물을 잘 벗어 내던지는 것 소원 술이 하는 것으로 될 것이다  상(象)에 말하데 군자 쾌쾌(  ) 투덜 거리면서 옷 젓음을 빗방울 털 듯 털어 버린다면 마침내 허물 잘 벗은 것이 될 것이다  털 가진 짐승이 비 맞음 그렇게  몸을 흔들어선 타탁 하고 터는 것이다  쾌하게 결단을 내어야 하는 위상인데 강한 삼효 자리 양효(陽爻)로서  아래 위 효기(爻氣)하여 건상(乾象)으로 있는 모습 비록 오효(五爻)중정지덕은 아니지만 매우 강성하게 의욕적으로 나대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이라는 것인데 이게 응효 음효(陰爻) 정위(正位)임으로 작용 먹혀드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집 가자(家字)를 본다면 돼지가 갓을 쓴 모습 돼지우리  소 집은 외양간이라 하는데 돼지는 그냥 돼지우리, 라  하는 것이다
돼지가 담 친 울타리 속에 들어 앉아선 생활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 사람도 그렇게 돼지처럼 그렇게 산다는 것인데  돼지는 걸직 하게 잘 먹고 잘 성장을 한다 
 
가장(家長) 가솔(家率) 가실(家室) 이렇게 말하는 것인데 가장은 남편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식솔을 책임을 져야할 그런 위치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소이 경제적인 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인데 요새는 그 뭐 여성들이 사회 활동을 많이 하는 지라 여성한테도 해당하는 말도 된다  그렇게 경제력 있는 자를 가장(家長)이라 하는 것 또는 식솔을 건사할 위상(位相)을 말하는 것으로서 하필 경제력 만인가 돈 벌어 들이는 재간은 없어도 그 식솔들을 건사할 책임을 진자 이런 것 두 내외 협력 잘 하여선 가정을 평화롭게 만드는 것 이런 것을 상징하는 말 역시 가장(家長)이라 할 것인데   그런 가장(家長)으로 얽어 메인 모습이다 계돈유질(係豚有疾) 그렇게 힘차게 질주(疾走)하는 모습 이라선 병되게 여길 정도이니 염려만 스럽고나 신첩(臣妾) 식솔(食率)을 건사하는데는 매우 길할 것이다  
상(象)에 말하데 그래 얽메여  염려스럽다하는 것은 질주(疾走)하는 것 둠을 볼진데 고달퍼만 보인다는 것이요 식솔들을 건사하는 형태를 본다면 커다란 일은 버거운 것이 아닌가 이래 말을 하여 본다는 것이다    그저 그냥 가장 역할로 하여선 밥이나 먹이려 드는 것인지라  더 큰 일은 추진하기 어려운 것 아닌가 이렇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국가를 맡은 가장(家長)이야 백성 배 곪게 안하면 좋은 것이지 큰일 벌여선 전쟁할 이유 있는가 이런 말인 것이기도 한 것인지라  지나친 욕심 가져선 화근(禍根)이 되는 것 보단 그래 욕심 줄이고 백성 배 채움 좋은 것 아니던가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게 금일 일수가 파장(波長)을 일으켜 흘러간다는 것 그래 여기 잘 호흡을 맞춰선 파장을 잘 탄다면 그 성공하기 어렵잖다 이렇게 보는 것인데 각 개인의 운명에도 영향이 있음  인지라  각 개인 파장과 합치해선 가부(可否)가 결정된다  할 것인데 역상(易象)은 어디 까지나 예단(豫斷)점단(占斷)이라 그래 너무 번잡한 방식의 풀이를 요구한다하면 골치 아플 것이고 이래 각기 자기 생을 날수를 더하여선 보면 금일 자기 일수가 어떤 것인줄 알수가 있을 것이다  

*
필자 같음 군자 따라 하기 흉내 그 숙달된 스승에게 가르침 받고자하는 모습  그런 내용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변혁을 받고자 하는 그림이라는 것인데 이래 내용이 좋아야하고  득신(得臣)이 무가(无家)라고 고정 개념 일정한데서 탈출하여선 웅지(雄志)를 펼치는 그런 작용(作用)이 된다할 것이다  생일이 27일인데 27일 더하니 2124가 된다

좋게 변혁을 받고자 유도(誘導)하는 모습 교외 동구 밖에서 옛 정인을 만나 보는 소인배로  되어진 처지 불나방을 쫒든 지난날을 반성하며 그렇게 옛 정인 자기를 뒷바라지하든 규범 속에 군자를 만나선 회포 풀며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너무 늦은 감이라 그렇게 새벽길 안개낀 미지의 세계로 떠나가게 한다는 것이다  그 태양이 높이 올라올수록 안개는 점점 사라진다는 것이다  하룻날에 대략은 열시만 지나면 안개가 걷히는데 지금 세상은 반드시 그렇치도 않아선 지독한 안개가 그게 한나절이 되도록 괴롭히다간 벗어지는 모습 그만큼 환경 영향 오염이 심하다는 것 세상이 그 오탁(汚濁)해진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다

 
 2097
육효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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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화를 부린다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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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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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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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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