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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사주의 묘미를 보자
을일생 2017-10-01 (일) 21:36 조회 : 2181

중화, 조후 (지지기준)
우주삼라만상은 음양오행으로 이루어졌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자연의 일부분이며 자연의 축소판인 소우주인 인간 또한 음양오행의 편중 또는 부족한 점은 반드시 실감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하에 사주추론의 최상위 개념으로 중화와 조후를 중시한다.

✔ 선천적으로 중화를 구족한 명
✔ 각 글자 상호간의 관계 때문에 후천적으로 중화가 깨진 명(沖)
✔ 선천적으로 중화를 구족하지 못한 명

☞ 사주의 여덟 글자만으로 중화, 조후를 구족하지 못할 때 구제받는 경우
①납음 ②허자 ③대운으로 구제 받을 수 있음

☞ 각 글자 상호간의 관계 때문에 후천적으로 중화가 깨진 명이 구제받는 경우
①명식의 충을 풀어주는 대운
(년월지의 자오충인 경우 축 또는 미 대운 - 실제로 구조적인 문제로 가능성희박)
②깨져있는 기를 납음으로 보할 때
(깨어지는 것은 실감하되 충의 격발효과 때문에 die하지는 않는다.)
③깨져있는 기를 허자로 보할 때
(體에서는 die하지 않는다. 단, 납음과 달리 用의 단계에서는 die할 수 있다.)

✔ 水일간 財인 火기가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 10또는 5대운으로 火를 보한다면
년월인 30대 이전에 財를 보한 경우 - 體 : 주어진 財 / 부친덕 有
일시인 40~50대 財를 보한 경우 - 用 : 성취한 財 / 처덕 및 재복 有
중년 이전에 財를 구족해주면 재적인 밝힘 있음(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음)
부족한 오행을 채워주니 치열한 맛은 없을 것임.
아버지를 밝히는 마음과 여자를 밝히는 마음 중 어느 것이 치열하겠는가?
현상에서 여자가 더 치열할 것임.
근묘화실에 의한 나이 대에 따라 재성에 대한 의미(아버지,돈,여자,일의 결과 등)가 각각 다를 수 있음.

☯ 중화와 격국의 비교 (본능과 mission의 차이)
☞ 중화상 특정 오행이 없거나 부족하면 밝힌다. (본능의 차원)- 단, 命의 mission은 아님
☞ 명이 추구하는 바는 격국에 있음. (mission의 차원) - 삶의 지향점
없어서 본능적으로 밝히는 것(중화조후개념)과 mission이기에 밝히는 것(격국개념)의 차이점 구별要

모다멸자명인 경우 일간의 힘이 약하다하여 건강 챙기는 것이 mission이라고 할 수는 없음, - 모다멸자라도 官格이라면 官적인 성취가 mission이므로 官을 밝힘
재성이 부족하면 정력과는 관계없이 왠지 본능적으로 여자 밝힐 것 같지 않은가?
격국이 財格이면 재로 가야하므로 정력이 약하더라도 비아그라를 먹으면서까지 여자를 밝혀야하는거 아닌가?

✔ 삶의 지향점은 무엇으로 조율할까? 귀냐 부냐는 조후에서 조율한다.
월급 조금이라도 승진시켜주면 좋아할 사람. ->貴
승진 안 시켜줘도 월급 많아지면 좋아할 사람.->富

✔ 귀와 부의 성취수단은 격국이 조율한다.
-인격 : 공부해서 성취한다.
-재격 : 재물을 통해 성취
-식상 : 자신의 재주로 성취

✔ 중화 구족 명과 도중에 중화가 깨진 명 중 아픔이 큰 쪽은?
☞ 태어날 때부터 절에 버려진 아이, 이후 동자승부터 시작하여 줄곧 스님으로 산 사람이 애인과 헤어진 슬픔을 알겠는가?
☞ 평생을 월급쟁이로 산 사람이 沖으로 전 재산인 아파트를 날린 사람과 평생 부자로 살다가 잠깐 刑이 되어 한 10억을 잃은 사람 중 누가 자살할 확률이 높은가?
하나 밖에 없는 것을 잃은 사람이 가능성이 크지 않겠는가?
스님이 시주를 많이 받아서 1,000만원이 들어오다가 두 달 연속 한 푼도 안 들어왔다고 스님이 자살하겠는가?
자가용을 운전하다가 음주 운전하다가 면허 취소된 사람과 원래 차가 없다가 잠시 얻어 탄 사람 중 누가 더 불편함을 느끼겠는가?
원래부터 아빠의 존재를 모르고 산 고아가 아빠 잃은 슬픔을 느끼겠는가?
애초에 공부에 취미가 없는 사람이 등수 떨어진 아픔을 알겠는가?

우린 인간이기 때문에 없으면 그러려니 하고 산다. 있다가 없으면 엄청 불편함을 느낀다.
존재하다 도중에 깨지는 것이 아프다. 애초에 없었다면 모른다.

관법의 핵심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적천수의 격국론에서 이야기하는 용,희신운을 기준으로 세운을 보면 안 맞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신강하면 설하고 신약하면 보한다는 개념은 가장 하위개념이다.

단적인 예로 재성이 기신이면 결혼안하고 아버지 죽이면 발복하겠는가?
재성이 기신이라도 아버지 돌아가시면 안 슬프겠는가?

✔ 기신이나 용신으로 구별하는 것은 이미 그 자체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 중화의 개념에서 보면 과하니 기신이고 부족하니 용신이란 뜻이다.

신강명이 財밖에 없어서 財를 용신으로 삼았다면 그 재가 어떤 상태겠는가?
건왕하던가 약하던가 할 것인데, 재가 건왕한데 년월지에서 건왕하면 아버지가 부자이므로 좋을 것이고 미약하여 일시에 있다면 아버지를 무척 사랑하지만 돈이 안 될 것이다.
그래도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겠는가? 어떻든 재운이면 재를 바랄 것이다.

✔ 오행이 지지(지장간 포함)에 없고 천간에만 있는 경우
☞ 천간에만 존재하는 것은 실체 없는 무형의 기운으로만 존재하는 것이니 무력.
인성이 전혀 없는 사람과 인성이 통근하지 못하고 천간에 象으로만 존재하는 사람 중 누가 공부나, 어머니 핑계를 대고 원망할 것 같은가? -> 천간에 象으로만 존재하는 사람이다.

✔ 오행이 지지(지장간 포함)에 없고 천간에만 있는 경우라도 납음으로 존재하는 경우
☞ 납음으로만 존재하는 경우보다 근묘화실상 천간이 위치한 시기에 더욱 실체로 실감한다.
이는 물상의 결합을 넘어서 氣와 氣의 결합이다. 인성인 경우라면 인성을 더욱 조율한다.
어머니가 날품을 팔다가 돌아가셔도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바르게 산다.
☞ 단, 해당 천간이 위치한 柱의 15년 정도의 기간에 십간이 돌 때 천간이 제거되는 시기가 있으므로 이때는 일종의 탁기로 존재할 수도 있음. 있다가 사라지는 경우라고 본다.
인성이 없는데 납음으로만 있다면 실제 고아일 수 있음, 원장어머니와 예수님을 사랑하고 공부를 잘 할 수도 있지만 년간이 존재하는 해당 시점에는 자신을 절절하게 사랑했던 어머니가 반드시 있다. 해당 천간 인성이 합거되는 시기에 돌아가시거나 우울하거나 공부에 방해가 올 수도 있음. 이래서 사주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 납음으로만 존재하는 경우
☞ 실체로 다가오지는 않고, 해당시기에 무형의 기운을 충만 시켜준다.
납음은 일종의 氣.
초등학교만 졸업한 대학교수, 전문대나 지방대졸인데 서울대 교수인 경우.

✔ 조후(난강망, 궁통보감의 논리)
☞ 다 갖췄는데도 병화가 더 좋은 사람, 정화가 더 좋은 사람이 있지 않은가?
->있긴 있는데 보다 적합한 것을 취사선택 하는 단계 (하위개념)



2. 격국 및 사주의 꼴 (형충회합)
중화와 조후 다음 개념으로 격국 및 사주의 꼴(형충회합)을 중시한다.

✔ 격국(서락오의 적천수 격국론)
☞ 있긴 있는데 나를 도와주는 용희신이 강하냐 안강하냐를 따지는 단계.
경찰청장인지? 파출소장인지를 구별하는 단계

✔ 이타 속지법은 사주체를 신속히 판별하는 방법으로 대운, 세운을 조율하기 이전에 사주 여덟자만으로 귀를 추구하는 명인지, 부를 추구하는 명인지, 대략 언제쯤 발복할지, 고명인지 아닌지, 형제가 없어서 고명인지, 아빠가 없어서 고명인지, 배우자가 없어서 고한지를 아는 단계가 체의 단계, 이것이 중화조후, 경기도 경찰청장인지 경찰의 총수인지의 구별은 격국의 단계에서 조율, 귀명인지 아닌지 선부후귀, 선귀후부의 명인지도 체의 단계에서 알 수 있다. 이 정도 아는데 대운 넣어서 본 적이 있나? 부모가 매우 고한데 초년대운이 무엇인지를 물어본 적이 있나? 그것은 사주여덟자로 알 수 있는 것이고 너는 몇 살 때 뭐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속지법이 아니라 이게 사주의 틀이고 꼴이다. 여덟자를 보는 순간 富로 갈 사주라고 느꼈는데, 재관이 동했다면 재를 실감하게 되고, 형충회합의 후킹, 페이드아웃 등에 앞서는 논리이다. 똑 같이 재관을 잃었는데 귀를 추구하는 명은 관의 상실을 더욱 실감할 것이다. 부를 추구하는 명은 재의 상실을 더욱 실감하게 되는 이치이다. 그리고 자식이 매우 고한 명이 형충회합이 일어나 관이 die했다면, 자식을 잃었을까? 직장을 잃었을까? 당연히 자식이다. 이게 체용이다. 너는 결혼을 몇 세에 했을 것이다. 이것은 하위개념이고, 일단 사주의 체를 빨리 읽어내는 방법으로는 중화, 조후, 격국을 체크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주속지법이다.

이병철 회장
- 장남 우울하다. 관이 우울한 문제는 재생관, 재는 승하고 관은 미약하면 관이 die.
정주영회장
- 자식궁 흉사로 우울, 여러 부인, 재성 매우 혼탁하고 강한데 관은 형맞고 미약

둘 중 이회장 쪽이 재성은 좀더 온전할 것으로 추측
관이 형충 맞지는 않았겠으나 미약하되 귀하면 하나는 건질 것이다.
이 의미는 재적인 굴곡이다. 둘 중 정회장이 재적인 굴곡을 더 겪었을 것이다.
부인외 다른 여자 만나서 아들 낳을 때마다 돈 벌었다.
대통령하겠다고 관을 탐하며 선거출마 - 돈만 쓰고 관은 반드시 die. 재관의 연동.

오행을 골고루 쓸 수는 없다. 다만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 재가 귀한 사람이 출세하는 세상, 관이 귀한 사람이 출세하는 세상이 있으니 다 다르다. 사주의 꼴에 해당. 모든 것을 갖출 수는 없다.

✔ 술사로서 주목해 봐야할 격들
☞ 종격, 화기격, 일행득기격은 고하다. 그중 일행득기격이 나하나 잘났으므로 가장 孤하다.
신강, 신약의 종격들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음.
☞ 종격이 있느니 없느니 싸우는 까닭
종재격임에도 고아 또는 재벌인 원인을 놓고 다투는 것이지만 그 이유는 중화, 조후 때문.

격의 크기와 격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알 수 있다.
사주의 꼴로 알 수 있는 예: 화재,사기수,사고,아내가출 등등
신약재강(재다신약) - 복상사 가능성
인성 - 투자사 인재-올라야?
재관 - 특혜(정관예우)

예제)
乾命 (丙/壬戊己)
丁辛丁甲
酉酉丑辰
卯 巳
살만한 사주,
안정된 맛은 있으되 큰 성공을 논하기 어렵다.
꼴의 해석 : 비겁이 문제(중년), 재관이 필요한 명
돈문제 (군비쟁재) - 돈 안되는데 엉뚱한 욕심(관이 용을 다함)
사화가 소멸 - 돈욕심(허자의 존재로 완전히 망하는 일 없음)
재관을 따로 날려도 처까지 날리지는 않는다.
조후상 갑목투간 처덕있고, 30대초반에 재를 날림
중년이후 失財해도 처가 보살핀다.
년월의 재, 일시의 허자 재 - 돈을 벌려하나 돈이 안됨/ 자신을 잘 다스려라.

3. 근묘화실
☞ 사주글자의 위치와 흐름에 따른 한 인생의 부귀의 방향성을 상징 - 선부후귀, 선귀후부
☞ 시기와 선후를 조율한다. (년월: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재물 / 일시: 자신이 이룬 재물)
철학적인 고찰로는 한 인간이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시간의 흐름도

根 - 年(15세)
苗 - 月(30세)
花 - 日(45세)
實 - 時(60세)

각 柱의 사이는 약 2~3년의 term, 각 柱 사이에 형충회합이 있는 경우 약 5년

사주 여덟 글자만을 단순나열하면 1차원적이다. 거기에 격용과 중화, 조후를 넣어서 보면 2차원적, 그것을 더욱 풍성하고 생동감 있게 3차원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해주는 방법이 근묘화실이다.

사주팔자에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고 보고, 근묘화실로 사주체의 대략적인 운명의 흐름을 가늠하며 이에 대운을 적용하여 보다 정확한 시기를 추정하며,
세운으로 1년 단위씩 보다 세밀하게 시기를 추정한다. (월운은 취용안함)

해당시기에 가장 적절한 성분이 위치해있다면 가장 안태하며 아름다울 것이다.
그러나 사주학은 음양의 학문 그래서 체용이 나온 것인데
예를 들어 재성이 아버지 아니면 돈인데재성이 년월지에 포진하면 아빠가 좋은 것은 알겠는데 일시지에 없다면 주어진 것은 지키되 자신이 스스로 성취한 것이 없을 수 있다.
그렇다고 자리가 한정되어 있는데 재성이 년월일시에 모두 포진하고 있다면 재성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다른 오행이 자리를 못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공평하다.

격국론은 자평의 격국 아닌 서락오의 적천수 격국론을 말함.
자평의 격국론은 용신과 조후를 아우르므로 약간 까다롭다.
- 재가 기신임에도 재를 밝히거나 발복하는 명
중화는 생존의 문제
오행은 지지만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지지에 존재해야 함.

천간에 象은 있으나 지지에 무근한 경우 (허자의 지장간에도 해당 오행이 없는 경우) -
납음으로 보하면 납음만으로 존재하는 경우보다 근묘화실상 해당시기에 더욱 실체감 있게 다가온다.
1.육친성,기신,용신 투간 영속성/길흉/시기별 정도(초,중,말년)

시일월년

☐☐ 월지에서 시간 투간 : 영속성, 결실


시일월년

☐☐ 가능성은 있지만 약간 떨어진다.


☞ 財官의 향방에 따른 격의 차이

시일월년 시일월년
☐☐☐☐ ☐☐☐☐
☓☓○○ ☓☓○○
재관의 허자有 재관의 허자無
3억 失 3천 失

년월지 또는 일시지 중 한 곳에 함께 재관이 몰리면 형충의 극적희비가 많다.
년월지 비견지의 충은 성장기의 失
일시지에 재가 있고, 년월지에 재가 없을 때 일시지는 처로 본다.

시일 월년
○○┆○○
합 합 ->깔끔하게 년월과 일시가 구별되는 구조
충 충

☞ Tip :
1. 월일사이의 허자가 형(30~35세)중년넘어갈 때 사건 많다.
2. 형충이 두개의 주에 이어져 있으면 인과로 연결됨.
3. 충형은 스토리, 사건이 많고 근묘화실의 시기의 구별이 뚜렷.
4. 반합, 육합이 허자를 부를 때, 년월/일시의 시기가 확연이 구별됨.
5. 충은 각 시기의 해당 柱에서 특징적으로 발현됨.

2.형충회합(꼴,득실/시기별 실감)

시일월년 1. 년월지형 -> 년월간의 합거 => 초년에 실감 / ex:년월충 =>학업성과없음.
☐ 2. 년월지형 -> 시간의 합거 => 중년이후에 실감 못함
☐☐


시일월년 1. 일시지형 -> 년월간의 합거 => 초년에 실감 못함
☐ 2. 일시지형 -> 시간의 합거 => 중년이후에 실감
☐☐

☞ Tip : 간 합거 실감->용기신간,중화에 미약한 간,시기,꼴에 부합될때
1.득실->근묘화실시기 우선 /미약한 오행 합거 실감(납음,허자보하면 구제)
2.허자,도충,공협도 시기별 득실에 참조



행운법
초년(년월)인가? 중년(일시)인가를 알고 난 이후 만약 중년이라면 중년 중에서도 몇 살인지? 혹은 몇 월인지? 그리고 사주체에서 예정된 발복 및 흉의가 어떠한 형태로 드러날 것인지 그 시기를 자세하게 추론하는 것이 행운법이다.


예제)
乾命
辛癸辛己
酉丑未酉

용신의 건왕, 신강관강. 축미충이 문제 - 식재관이 깨진다.(유일한 관2개가 모두 깨진다.)
진로문제 30~34세 사이
2006병술년 결혼예측

월일의 관계에서 유기적인 허자가 있거나 월일지가 형충하면 매우 세밀한 추론 필요
월일이 확연히 구별된 사주는 중년이전과 이후가 완연히 다른 양상
합보다 충형이 더 실감
자오충 > 묘유충 (사주체의 묘유충보다 자오충이 더욱 실감 -수화교전: 정신병,무병,종교성)

예제)
乾命
己丙己己
亥寅巳卯

인사형 배신사(비견,인성의 형)
35세까지 당시 인사과장(형권을 행사하고 있었음)
나를 미워하는 윗사람 있으니 떠돈다.
형도 합으로 푸는 맛이 있음

이사운
시상일위 편관격-남편 때문에
전세계약기간 만료
직장 때문에
자식교육 때문에...
등등 너무 다양하여 한마디로 논하기 어려움

투자운, 매매운
투자는 식상운 비겁운에
식상운-투자목적,자식교육 등 때문(장기투자)
비겁운-아줌마 명에 충실(된다는 헛소문듣고)
매수 매입의 타이밍 조율은 어떠한 동인으로 움직이는 가를 유심히 살핀다.
신강의 재 - 돈벌려고 움직인다.
신약의 재 - 돈 때문에 움직이되 빚을 갚으려고 움직이는 것은 관성
투자목적이라면 식상
진로 변경 시점의 도장 - 진로, 투자문제
축술미는 땅의 문제

예제)
坤命
庚丁戊乙
戌丑寅亥

을유년 매매가능 - 12억 , 2번에 나누어 받을 수 있음


到沖 - 氣를 부름
공협, 비합자 - 특정글자를 지정하여 불러오므로 도충보다 실제 글자에 보다 가깝다.
따라서 공협, 비합자 경우는 허자의 지장간 개고시 유심히 살펴야함
명식에 없는 오행을 부를 때 더욱 실감.
중화,조후,격용신 건왕하게 해 줄 글자
허자 : 실체에 가려진 원인(마음)을 읽을 수 있음.

壬日干의 경우
子子=>午 : 돈 벌 욕심 때문에 재가 생김
午午=>子 : 돈 벌일 때문에 내가 바빠진다.

예제)
乾命
戊丙庚丙
戌戌寅子
丑(癸辛己)

이사운
1. 장소 정해놓고 돈 구하러 다닌다.(정화일간 을유년)
2. 돈 들어와서 장소를 알아보러 다닌다.(경금일간 갑신년)

형- 좋거나 나쁘거나
충- 거의 失
충을 풀어주면 좋아질려고 이사한다.
형의 再刑 - 나빠질려고 이사하거나 이사후 나빠짐
합을 풀어주면 잘 못 느낌
재가 주동하면 부인의 채근, 돈벌어서
식상-투자
천간의 비겁운에 역마지 형충으로
전세기간이 다 되어서
자오묘유 또는 화개지 - 동네가 안바뀌는 이사수 가능성
화개지의 재관이 같이 움직일 때 멀리 이사
역마지 - 갑자기 가까운 이사수 (삼성2동->삼성3동)

을임병임
사오오자

장모가 나를 이뻐함
허자 미토의 탁기 때문에 오히려 장모가 걸림돌
신사년 미월 5월에 만나 연인 첫만남
오냐 미냐?
아내가 아이낳고 자식에 올인
아내가 나에게 올인

직업을 통해 화개 도화 따져보고 지장간 파헤쳐볼 것
원인과 결과
허자와 허자의 형은 황당,
실자의 형은 이듬해 허자형의 결과가 지긋이 드러남
실자가 허자를 형할 때 : 거의 원인으로 동함
허자가 실자를 형할 때 : 거의 마음으로만 느낌,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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