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陸英修(육영수) 사주입니다
巧連(교련) 物象(물상)은 管中窺豹(관중규표)井底觀天(정저관천)이다 대롱 관으로 승냥이를 훔쳐보는 모습이요, 우물 속에서 하늘을 보는 象(상)이다 한글이나 한문이나 똑같아선 합하면 椿萱(춘훤)幷茂(병무)蘭玉(난옥)聯芳(련방) 대춘 나무 꽃과 [忘憂草(망우초)]원추리 꽃이 무성하고 옥 같은 난초가 방초와 어우러진다는 말이리라, '金泳三(김영삼)'이 화려한 운세도 이렇다한다
四柱(사주)本命(본명) 物象(물상)은 知道莫影(지도막영)却來問誰(각래문수) 도가 그림자가없는데 무얼 와서 묻느냐 누구를 묻느냐 이런 식이다 誰字(수자)는 信字(신자)를 뒤집어 논 대다간 圭字(규자)를 한 글자이다 信(신)은 將帥(장수)가 깃발을 세우고 연병장에서 군대를 査閱(사열)하는 象(상)인 것이다 圭(규)는 그 證票(증표)인 것이고 主王(주왕)이 연결 된 글자이다
뒤집혔다는 것은 자기가 아니고 배우자라는 의미이리라 却來問誰(각래문수)라라하는 것은 그런 자의 배우자라는 의미이다 來問(래문)은 靈龜(영구)가 陰戶(음호)에 꼽혀 돈다는 의미이다 ,却(각)은 좋은 글자가 아니다
김재규(金載圭) 명호가 붙어 있으니 남편이 그렇게 김재규한테 顚覆(전복) 당한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김대증'하면 같은 의미가 나오는데 자기도 대통령 감인데 그 政敵(정적)이 將帥(장수)로서 武(무)의 君王(군왕)이라는 것이다 자신은 文(문)인 것이다 , 文武(문무)하면 武(무)는 男性(남성)이고, 文(문)은 女性(여성)이다, 글월 文字(문자)가 계집 女字(여자)와 類似(유사)하다
역상은 火山旅卦(화산여괘) 上爻(상효) 나그네가 그 情炎(정염)의 깃을 먼저 태운다고 좋아하다간 나중엔 계속 그렇게 태울 역량이 이어 지질 않는다고 하소연 한다는 그런 작용이다, 박정희를 辛巳(신사)時(시)로 본다면 같은 卦象(괘상)이 나온다 그런데 戊寅(무인)時(시)라야 만이 그 朴氏(박씨)가 君王(군왕)이 된다는 의미가 나온다 豫(예) 三爻(삼효)로서 旅(여)上爻(상효)나 이래나 저래나 小過(소과)로 돌아가긴 마찬가지다
癸 丁 丁 乙
卯 巳 亥 丑
문세광(文世光) 이 흉탄에 죽는다는 의미가 나온다할 것이다
水氣(수기)가 火氣(화기)를 도충 시켜선 弑害(시해)되는데 乙丑(을축)丁亥(정해)相間(상간)에 丙子(병자) 彈子(탄자=탄환)가들고 巳亥(사해)도충 丑未(축미)도충 卯酉(묘유)도충 丁癸 (정계충)이렇게 된다 할 것이다 亥卯(해묘)가 巳(사)뒤에 未(미)를 誘導(유도)해오고 巳丑(사축)이 亥(해)뒤에 酉(유)를 誘導(유도)해 온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충)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巳(사)는 원래 拳銃(권총) 形(형)으로서 (충)을 만난다는 것은 擊發(격발) 된다는 의미이다 丑坐未向(축좌미향)이나 亥坐巳向(해좌사향)이나 가위표이고 丁坐癸向(정좌계향)역시 丑坐未向(축좌미향)에서 祿(록)을 얻는 것이다 가위표 巧(교)한 것이 癸丑(계축) 甲寅(갑인) 乙卯(을묘)이거든... 甲寅(갑인)이 맞는 것인데 ,군왕이나 퍼스트레이디가 甲(갑) 所以(소이) 첫째 간다는 의미이라 역시 寅(인)에서 祿(록)을 얻는다 四柱(사주) 자체가 권총 총알인데 그렇게 甲寅(갑인)을 향하여 發射(발사)된다는 것이다
'문세광'이라 하는 것은 세상에 문체가 번쩍 난다는 것인데 총알 격발 될 쩍에 그렇게 '쾅-'하고 굉음이 일어나면 불빛이 번쩍 한다 할 것이다 乂字(예자)는 가위표이다 그 위에 뜻 없는 토 (두)字(자)는 文字(문자), 또 '두 돼지 해' 밑이 된다 한다, 말하자면 兩丁(양정)이 가위 벌린 위에 있는 모습인 것이다 썰리면 곤두박질 칠 수밖에 그러니깐 文字(문자)를 이루는 것이지... 丁字(정자)가 가위 위에 곤두박질 친 것이 바로 文字(문자)이거든....
그러면서 세상에 빛을 낸다는 것인데 .... 世字(세자)는 십이 셋이 들었다는[십 셋을 써선 世字(세자)사용 하기도 한다] 것인데,
丑(축)에 둘이 들고 亥(해)에 하나가 들었다 세 개의 십이 휘어지듯 해선 光字(광자) 빛을 내니 巳亥(사해)도충 丁丁(정정) 火氣(화기)빛을 낸다는 것인데 光字(광자)는 원래 亥子丑(해자축) 水氣(수기)가 옆으로 누어선 흘러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꼭대기 가운데 그은 획을 빼면 물 水字(수자)形(형)이 옆으로 누워서 그 흘러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가운데 점하나가 올라 탄 것인데 丙字(병자)는 勿論(물론)하고 天干(천간)들이 모다 그렇게 亥子丑(해자축)에 올라타고선 불 火氣(화기) 到沖(도충) 받는데로 向(향)한다는 것이리라
文世光(문세광)이를 만나지 않으면 매우 좋은 사주인데 고만 物象(물상)중에서도 天敵(천적)을 만난 것이 되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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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을)자에 根(근)을 박은 丁字(정자) 火氣(화기) 꽃이 속에 들어선 妬(투)沖(충)을 받게될 것이니 아름답겠지요, 丁字(정자) 火器(화기)가 젓가락이 되어선 巳亥(사해) 沖破(충파)를 집는데 그 구원하는 구원자가 전무 하군요 ,戊癸合火(무계합화) 丁壬妬合(정임투합) 旺(왕)木性(목성)에 핀 火氣(화기)꽃이 대단하겠지요, 癸卯(계묘) 창호 위에 제비가 있는 모습입니다 亥字(해자)는 탐합하고 沖(충)을 받으니 長江(장강) 역할을 하지 못하여선 火氣(화기)를 막지 못한 모습이 겠지요 金(금)局(국)이 木(목)局(국)을 절단하니 꽃나무가 끊기는 형국이요, 역시 運(운)이 있을 적엔 巳酉丑(사유축) 雨(우)露(로)에 비맞은 목련 나무가 꽃을 피운 형국이겠지요 죽기전 겨울에 청와대 뜰에 백목련이 피었다 하였 읍니다, 소이 금기가 날카롭게 된다는 뜻이겠지요, 陸英修(육영수)함자 소이 땅 즉 地支(지지)에 꽃뿔이[角(각)][巳(사)= 巳中(사중)丙火(병화)는 영웅의 꽃 봉오리가 됩니다 ]가 있으니 그것을 잘 딲아선[가꾸어선= 亥卯(해묘)木(목)이 根(근)이 되게하고 亥中(해중) 水氣(수기)를 갖고선] 꽃을 활짝[丁丁(정정)] 피어나게 하였다는 뜻이겠지요, 丁(정)은 梟首(효수)鬼神(귀신)입니다
운맥이 어느 때쯤 가서는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 처지라면 다른 이가 꽃을 꺽듯 짤라치우는 모습, 삭탈 관직 당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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