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宣統帝[선통제] 부의[溥儀]의 사주다
壬 壬 庚 丙
寅 午 寅 午
物象(물상) 부의,는 進一步門前(진일보문전)添十分春色(첨십분춘색)이다 門前(문전)을 일보전진하니 봄빛이 무르 익었다는 말이리니 아주 華奢(화사)하다는 것이리라 그렇게되면 자연 앞으로 게절이 바뀔 것이 아닌가 이다 물론 좋은 의미이지만 그렇게 계속 봄 빛을 붙들고 있겠느냐 이다 다
漢字(한자) 부의[溥儀]는 寸步難行(촌보난행)이라는 의미이다 일촌 마디 걸음도 행하기가 어렵다는 것으로서 그 나쁜 것임을 알 것이다
易象(역상) 巽爲風卦(손위풍괘) 三爻(삼효) 頻巽(빈손)이다 , 渴急(갈급)이 난 모습 흡족한 얻음을 얻지 못해 欲求不滿(욕구불만)을 제대로 해소하질 못해선 자주 허리 굽혀 굽신 거리는 모습이다 이런 것은 그 자신의 몸 마져 바꿔치기 하려는 狀況(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인지라 그 習慣的(습관적) 中毒(중독)現狀(현상)을 일으킨 모습은 마침내 그 건강 마져 해롭게 한다는 것으로서 그 易象(역상)은 좋은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解脫(해탈) 象(상) 그 벗어 치우는 모습을 그리는 것인지라 그 天子(천자) 所任(소임)이 너무 무거운지라 그런 자리를 멍에 굴레를 벗어난다는 그런 意味(의미)이다
所以(소이) 天子(천자)地位(지위)가 문을 닫게되는 위치에 온 것을 갖다가선 그 渙其躬(환기궁)이라 하는 것이다[몸이라 하는 指稱(지칭)을 國家觀(국가관)으로 볼 것 같으면 그 國家(국가)가 바뀐다는 의미이다] 反象(반상)은 암울하기가 그 낮에도 沫星(말성)작은 샛별이 보일 정도로 暗黑(암흑)世上(세상) 이라는 것이요 그런데서 그 힘을 壯大(장대)하게 쓰고 나아갈 작용을 하는 오른 팔을 꺽임 당한 처지라는 것인데 무슨 좋은 것이 있겠느냐 이다 속으로 그렇게 다 망가진 곪아터진 淸朝(청조)末葉(말엽)을 象徵(상징)한다 할 것이고
그 이제 震動(진동)이 사라지는 모습 그 威勢(위세)가 사그러 드는 모습 震蘇蘇(진소소)가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震動(진동)이 사라져선 災殃(재앙)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고 있는 것은 그 淸(청)의 作害(작해)가 심한 것이 사그러 져선 백성 된 입장 被支配(피지배)자 계급층에서는 그 해방감을 가져오는 그런 시기가 당도했다는 것이지만 그 震動(진동)을 위세 좋게 치던 王朝(왕조)야 그야말로 衰殘(쇠잔) 도태되는 모습인데 좋을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飛神(비신)으로 본다면 그 자리가 酉字(유자)官性(관성)이 動作(동작) 午字(오자)傷官(상관)에게 회두극 맞는 모습인지라 官職(관직)削奪(삭탈) 관직에 불리함을 알 것이다
그 대상을 본다면 그 牀(상)아래서 굿을 하다간 자신을 가다 듬을수 있는 도끼 역량을 죄다 잃어 버리고선 渴症(갈증)이 온 모습이라는 것이고 , 巽爲風卦(손위풍괘)四爻(사효) 田獲三品(전획삼품)의 좋아 지라고 둘러리 서는 모습의 爻氣(효기) 위상이 된다할 것이다 그 對相(대상) 牀(상)아래서 굿을 하다간 역량을 잃어버렸다 그 삼자적 고찰 兌金宮(태금궁)으로 본다면 所以(소이) 和兌(화태) 그 王朝(왕조)가 歡樂(환락) 娛樂(오락)에 빠져선 망조의 길로 접어든 상황 그 困于株木(곤우주목) 그 幽谷(유곡) 깊은 골짜기에 들어 沒頭(몰두)執着(집착) 所以(소이) 耆好(기호)성에 眩惑(현혹)魅了(매료)되어선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습 淸末(청말)에 마치 아편중독 걸린 것처럼 그런 현상이 생겨선 그 나라가 망하는 상태로 되어지는 모습이라 하는 것인데 그 兌宮(태궁)四爻(사효)位相(위상)이 될터 商去來(상거래) 에 편치 못한 狀況(상황) 西歐(서구)列强(열강)과 商去來(상거래)에서 아편 전쟁에 지고 고만 영국에 그 마카오 홍콩들을 割愛(할애)하는 國恥(국치)를 격는 등 그 고만 망조가 드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봐야 할 것이다
巽木宮(손목궁)反象(반상) 震爲雷(진위뢰) 三爻(삼효)震蘇蘇(진소소)는 그 地位(지위)가 艮(간)으로 顚覆(전복)되면 艮其身(간기신)자리인지라 所以(소이) 그 자신을 등지는 행위 양심을 속이는 행위를 함으로서 그렇게 不淨(부정)만연 非理(비리)만연해지는 것을 가리킨다 할 것인데 그래서 그 마음을 독실하게 가지라 하는데서 艮其身(간기신)이 되는 그런 位相(위상)인 것이다 艮爲山(간위산)은 그 牀(상)이 두개인 모습인지라 所以(소이) 初爻(초효) 巽木宮(손목궁)上爻(상효) 牀(상)아래서 굿을 하다간 力量(역량)을 잃는 모습은 그렇게 우리나라 純粹(순수)한 말로 그 대상을 볼 것 같으면 그렇게 빈손이 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空手去(공수거)空手來(공수래)라고 다 털린 모습으로 되어지는 것인데 무엇이 그렇게 좋을 것이 있겠느냐 이다 다
그래서 艮爲山(간위산) 初爻(초효)에서 그 발걸음을 돈독히 떼어 노라 하는데서 艮其趾(간기지)가 되는 것이다 양심을 등지는 발걸음을 떼어 놓기 시작 한다면 非理(비리)의 길로 접어든다는 그런 말이리라 그래서 그 의로움을 지키라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아무리 가기 쉽다고 그 암울한 수레를 탈수 있겟느냐 이다 다 자기짝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그 암울 수레를 버리고 조촐한 걸음 걸이 徒步(도보)로 걷는다고 賁卦(분괘) 에선 하고 있음인 것이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巽爲風(손위풍)三爻(삼효)는 좋은 위상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巽爲風(손위풍) 괘는 오직 二爻(이효)와 四爻(사효)五爻(오효)만이 그럴듯한 말을 하는 것으로서 그 二爻(이효)가 그래도 많은 덕을 보는 효기라 할 것이고 四爻(사효)역시 탁 들어 맞춘 위상인지라 좋다는 것이고 五爻(오효)는 자신을 잘 가듬을수 있는 역량을 연마 鍊匠(연장) 베리는 모습인지라 아주 나쁜 상황은 아닌 것이다
五爻(오효) 動作(동작)되면 그 山風蠱(산풍고 )되고 幹父之蠱(간부지고)用譽(용예)이라 하는 것을 본다면 그 아버지 靈龜(영구)役割(역할) 단단히 하여선 좋은 자손을 두게 되어선 그 자손이 나중에 벼슬길로 나아가는 그런 모습을 그려주는 것 그런 상태를 가리키는 것인데 오직 三爻(삼효)는 그렇게 解脫(해탈)象(상)을 그린다 할 것이다
象曰(상왈)幹父之蠱(간부지고)用譽(용예)는 承以德也(승이덕야)라 = 상에 말하데 靈龜(영구)역할 그릇이 깃거운데 사용한다 함은 德(덕)을 승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라 所以(소이) 종자 밭에 種子(종자)를 뿌리게되면 자연 收穫(수확)을 그 부모를 닮은 열매를 얻을 것이 아닌가 이다 그렇게되면 자연 그 다시 어버이 역할 하게 될 것이므로 그 덕을 承繼(승계)하는 것이 되는 것인데 用譽(용예)라 하는 것은 往蹇(왕건)來譽(래예) 蹇卦(건괘)에서 오는 것으로 볼 것 같으면
그 麥類(모맥류)를 脫皮(탈피) 방아 돌리는데 동원되는 힘 사나이가 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렇게 丈夫(장부)힘을 연자방아 돌리는데 사용한다는 것인데 所以(소이) 사랑의 연자 방아를 돌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譽字(예자)를 가만히 본다면 貝字(패자)터져선 그 속이 가위표 식으로 벌어져선 비집고 나오는 것을 상징하는 모양이 윗 그림 형태로 되어지는데 이것은 바닷 事物(사물)이라면 그 자개 종류이지만 그 陸地(육지)에서는 그 말하자면 穀物類(곡물류)인 것이다
穀物類(곡물류)가 그렇게 수염이 달린 것이 貝字(패자)형태인데 그것을 그렇게 방아를 찧어선 脫皮(탈피) 속 알멩이를 발려내는 모습이 곧 與字(여자)형태인데 이렇게 하는데 그 밟는데 동원되는 힘이라는 것이 그 사내 장부인데 所以(소이) 健壯(건장)한 연자방아를 돌릴수 있는 힘을 말하는 것이다
往字(왕자)라 하는 것은 그 推進(추진)하여선 행한다 所以(소이) 밟는다는 의미 그 방아를 돌린다는 의미인데 蹇字(건자) 그 밟아선 절름거리고 자국이 난 모습 所以(소이) 연자 맷돌이 돌아가면서 그 穀物類(곡물류)를 터트린 그 곡물류들 위에 연자 맷돌 지나간 자국이 그렇게 절름거린 표현을 짓는다는 그런 의미인 것이다
그렇게 빻아 돌리는데 힘을 쓰는 사내라 하는 건데 與字(여자)아래 말씀 言字(언자)하는 것은 빻을 곡물류가 그렇게 죽 질서 있게 나열하여선 그 굴러 오는 연자 맷돌 앞으로 들어가는 모습인 것이다 말하자면 요샛 말로 그 다지는 로라를 사람이 끈다 할 것 같으면 그 밑에 땅이 다져 지든가 그 무언가 부서지는 그런 모습을 그리는 것을 나타내는 상태인 것이다 그래 이렇게 글자 풀이해 보면 각기 그 의미가 무궁한 것이다 이런 것이다 易(역)을 해석하는데 필요한 것이라서 이렇게 말을 길게 하여선 해설해 보는 것이다
부의, 사주 해석 하다간 너무 飛躍(비약)越談(월담)이 된 것 같다
사주본명 물상은 山崩水落(산붕수락)尖魚人人吐文(첨어인인토문)柳柳冒烟分辨(유유모연분변)이라하고 있는데 해석하면 = 산이 붕괴 되어선 물에 떨어지니 뾰족함 입을 가진 물고기가 사람들의 입들이 되어선 그 거품 물방울을 뻐끔 거리고 내어놓는 모습이 그 文章(문장)을 吐(토)하는 것 같고 물가에 물 버들들은 자욱한 물안개를 무릅 쓰고라서 라도 왜 이런가 淸濁(청탁) 是非(시비)를 分辨(분변)을 하려 든다는 의미이다
원래 寅(인)은 子(자)를 養分(양분) 根(근)올 삼는 물고기 로 볼수도 있는 문제 인데 艮寅(간인)甲卯(갑묘)이렇게 方位(방위)가 돌아가는 모습을 본다면 天市方(천시방)의 艮山(간산)괘에 해당 한다 이것 지금 사주 기둥으로 두개가 들은 모습인데 마치 그렇게 산이 붕괴 되어선 兩壬(양임)水氣(수기)물속에 들은 물고기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경금은 물의 근원 所以(소이) 흘러가는 물의 根氣(근기)가 되는 것이고 丙火(병화)는 그렇게 하늘에 태양이 되기도 하지만 그 水氣(수기)가 많은데 있을 적에 거품 꽃 소이 빨래를 할적에는 그 물 거품 꽃으로도 보는 것이고 여기서는 아마도 그 물방울 꽃이 '뽀그르르' 이렇게 물위로 올라 오는 모습을 그려준다 할 것이다 고기들이 물에 아마도 그 산 흙이 이렇게 무너져 내리니깐 놀라서 나대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인데 사주가 소이 그렇게 생겨 먹었다는 그런 의미이다
天市方(천시방)은 하늘 백성이 사는 마을이다
부의,는 그렇게 왕족으로서 그 아마도 미미한 집안이 되었던 데서 그렇게 추대를 받다시피 하여선 임금으로 옹립된 처지라 할 것이다 山崩水落(산붕수락)이라 하는 의미를 본다면 청나라왕조가 망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딱-하니 버티고 서 웅장한 모습으로 있어야할 산이 붕괴된다는 것이 좋은의미가 되겠느냐 이다 다 또 그 崩字(붕자)는 황제 돌아긴다는 의미 황제 喪事(상사)날 崩字(붕자)인 것이라 소이 천자가 망한다 천자 자리가 망가진다 이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봐야할 것이다
아뭍튼간 此命條(차명조)는 그렇게 마지막 황제라는 표현이다
丁 戊 戊 甲
巳 申 辰 午
壬 壬 庚 丙
寅 午 寅 午
소이 태조 할아버지가 金氣(금기)로 세운 나라를 火氣(화기)로 둘러 엎는 모습이다
사주논리가 이러하니 어찌 우연에 일치라고만 할 것인가 宇宙(우주)天下(천하) 운행의 이치가 이렇게 모두 사주에도 다 포함되어 있어선 그 類推(유추)를 하게끔 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청태조 자손대 丁巳(정사)대가 그 화기로 망할 것을 암시하고 있는 모습인데 서구 열강이 침략하여선 그 망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청태조의 사주 條(조)요 그러한데 그 아편전쟁 청일 전쟁등 각종의 환란으로 화기가 충천하여선 청나라는 망하고 말은 것이다
寅(인)午(오)의 거듭은 그 寅午戌(인오술) 火三合局(화삼합국) 보다 오히려 더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 소위 태양을 상징[일장기]하는 倭者(왜자) 일본에게 나라는 망하고 말았다할 것이다
일본은 水克火(수극화)로 亡(망)하는 것 까지 암시하고 있는데 전승국 미국은 서구 열강보다 더 거기서 나간 나라이고 極西(극서)라 極西(극서)이면 자연 北方(북방)水氣(수기)를 생할 것이고 그 미국이라 하는 발음 역시 '미'자는 水性(수성)인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무엇에 시달릴 것인가를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것이다
출처 : 청나라 마지막 황제 부의 사주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