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송 휘종의 梅畵好鳥(매화호조) 이재형 (李載灐) 전 국회의장 사주입니다
號(호)는 雲耕(운경)이다 = 구름 속에서 耕作(경작)을 하니 神仙(신선) 같은 農夫(농부)라 하리로다
丁 癸 丙 甲
巳 未 子 寅
物象(물상)은 椿萱(춘훤)幷茂(병무) 玉蘭聯芳(옥난련방) 이라는 物象(물상)이다
四柱(사주) 本(본) 物象(물상)은 能(능)이다 所以(소이) 有能(유능)하다는 의미이다 ,또는 작은 차츰 차 오르는 초생달에 견준다 이렇게 해석이 된다
이 운명은 볼 것 없이 좋은 것이다
배를 타고 人生(인생) 世波(세파)를 건너간다 漏水(누수) 現狀(현상) 일어난 배를 헝겊으로 틀어막고선 그 다 건너 갈 때 까지 종일토록 경계하고 조심하는 모습이다
그 자리가 싫다고 내어놓는 것이 온다 所以(소이) 世子(세자) 地位(지위) 하기 싫다고 改命(개명)하겠다고 하는 자가 다가오는 모습이다 그 고달픈 상황이지만 상당하게 고귀한 신분이 아니던가, 所以(소이) 國政(국정)의 二人(이인)자의 자리가 다가온다는 것이리라
삼자적 고찰로 본다면 神仙爐(신선로) 솥에 맛있는 꿩고기가 들었음일세....
먹고싶으나 솥귀가 달아선 먹지 못함일세 이제 식혀주는 비가 오면 먹어보리라 하는 것을 보니 金水(금수)從旺格(종왕격)이 오면 비가 와서는 단솥이 식어질 것이라 그때 맛 있는 꿩고기를 먹어 보리라 한다 배가 목적지에 닫기도 전에 침몰시키려는 것을 만난다면 흉함일세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극복하는 자세로 나아가면 이로우리라 이렇게 침몰 시키려는 것을 만난다는 것은 그 위상이 온당하지 못함 일 래라
그 高宗(고종)이 鬼方(귀방)을 정벌한지 삼년 만에야 겨우 이겼다 소릴 들었으니 삼년 간이나 전쟁을 치룬 다는 것을 고달픔의 상징임 일 세라
* 자신이 당한 속상을 본다면 震(진)이가 수렁 속에 든지 세 번을 변화하여 所以(소이) 三年(삼년) 만에야 그 鬼方(귀방-수렁) 北方(북방)을 정벌하여선 대국에 賞(상)을 받음일세 바른 자세를 견지해서 좋아선 있던 후회가 없어짐이라 함은 자신의 뜻을 펼치는 것을 말함이리라
混蒙(혼몽)한 것이 脫皮(탈피) 깨어난 모습이요, 사냥을 가선 탁 들어맞춘 모습 세 마리의 戰利品(전리품)을 얻은 형세이리라
丁 癸 丙 甲
巳 未 子 寅
매화는 추울 때 피는 꽃입니다 지금 癸字(계자) 옥 제비 비슷한 새가 甲寅(갑인) 에 根(근)을 둔 梅花(매화)木(목) 未(미)위 양쪽으로 꽃핀 속에 들어 있습니다
함자는 李字(이자)는 水生木(수생목) 한다는 뜻입니다 水生木(수생목)하는 나무 위에 실렸다[적재했다] 뭐가?
바로 물 이름 灐字(형자)가 적재했다는 뜻인데 그 글자 이룬 형태를 보면 물 水(수)邊(변)에 불화 두 개한 아래 민갓 머리하고 쇠 金(금)字(자) 한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한자 꾸밀 鎣字(형자) 앞에 물수변이 있는 것으로 그 쓰는데 아주 희귀한 그런 글자라 할 것입니다 소위 癸字(계자)가 올라타고 있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불火字(화자) 두 개는 丁丙(정병)을 말하는 것이고 그 앞에 그 불을 제압 할수 있는 물水(수) 邊(변)은 바로 癸字(계자) 제비새 [참새]입니다 그 불 두개는 역시 민갓 머리 속에 소이 감춰진 金氣(금기)를 억제 하는데 사용한다는 것이 입니다 그러니깐 두 개의 불은 金氣(금기)를 누른다 이런 의미 겠지요, 소이 사주에 , 丁丙(정병) 天干(천간)은 平頭殺(평두살) 소위 민갓 머리입니다 지금 민갓머리 丁字(정자)아래 巳字(사자)가 있는데 이중에는 巳中(사중) 庚(경)金(금)이 감쳐줘 있습니다
소위 庚(경)金(금)이 쇠붙이로서 水氣(수기)를 생하여 차게 할 뿐만 아니라 매화 가지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음으로 이것을 제거해야만 한다는 의미이겠지요,
그러니까 丁巳未(정사미) 덤이 속에 金氣(금기)가 갇쳐진 그 위에 두 개의 불같은 남방 꽃이 피었는데 그를 제압하는 水氣(수기) 癸字(계자) 새가 주인공이다 이런 해석이 나오는 군요,
성씨 李字(이자)를 木生火(목생화)로 보기도하는데 그렇다면 지금 사주는 그 목생화로 꽃이핀 형태에 癸字(계자)라 하는 나비가 꿀을 따기 위에 앉아선 나플 거리는 모습 되겠지요 소이 꽃수레에 나 胡蝶(호접)이 앉은 모습이라 할 것이다
癸子(계자)가 꽃나무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북에서 내려오는 현학이라던가 제비 라더간 이럴 것이다 납음을 본다면 연못가에 버들이 가지를 늘어트리고 있는데 밝은 새때 들이 올라가선 논 모습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원래 천간은 다 새형인데 癸字(계자)는 새가 하늘에서 날개를 휘적 거리는 모습이기도 하고,戊己(무기)乙(을)이 옆에 있으면 生鮮(생선)으로 보기도 하고, 未字(미자)를 보면 낚시대 연못에 이렇게 걸치고 있는 형세이기도한 것이다 ,癸字(계자)는 버드나무 가지가 검어스런 머리가 척척 늘어진 모습이기도하고 여러 가지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머리를 天(천)으로 본다면 빗질을 하느라고 빗을 올려 논 모습이기도하다 子字(자자)는 새가 지금 옆으로 날아가는 모습이다
자세히 투시해 보면 그렇게 보일 것이다
출처 : 梅畵好鳥(매화호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