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이토오를 저격한 安重根(안중근) 의사의 명조이다
癸 癸 戊 辛
丑 丑 戌 丑
윗 명조는 참고자료 이등박문 사주이다
癸 戊 壬 己
巳 子 申 卯
物象(물상)은 椿萱(춘훤)幷茂(병무)玉蘭(옥란)聊芳(료방)이라 하는 데서 物各有限可哭可憐(물각유한가곡가련)이로구나 視之而不見(시지이불견)聽之而不聞(청지이불문)이로고나 하고 있다
소이 屠殺(도살)자라 하는 의미로서 刀斧手(도부수) 또는 그 속된 표현이지만 인간 잡는 백정이라 하는 의미가 있다
짐승이 미물로서 죽인다한들 알것이며 살린다한들 알 것이며 그 행위를 사람들이 하는데 보라한들 제대로 알 것인가 이다 오직 자신한테 危害(위해)를 가함으로서 그 숨떨어질 적만 그 바둥거릴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무지막지한 사람한테 걸리면 무슨 뾰족한 방책 일체 도라 하는 것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요, 그 急迫(급박)하기가 마치 아궁이에 들어갈 불소시게 형편이 방금 당도했다면 어찌 구해낼 방도가 없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총알 한방에 당하고 만다는 것이리라
지금 이등박문이 그렇게 안의사의 눈에 무지막지한 우리민족 동포를 잡는 인간 잡는 소백정으로 비춰질 수가 있는 문제인데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그러한 자에게는 같은 방식로 대해줄 뿐이라는 그런 논리이리라
그 말로 해서는 되지 않을 그러한 형편에서는 한계설정이 이미 정하여져 있는 상황에서 그들어 줄리 萬無(만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총알로 쏴 죽일 수 밖에더 있겠는가 이다
또 物象(물상)은 離(이)라하여선 離別(이별)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 투망 새 잡는 투망 덫 사냥군이라 하는 의미도 있고 그 하늘에 태양이 되어선 천하를 밝힌다는 그런 의미도 된다 그러니깐 민족이 나아갈 곳을 제시하고 암울한 민족을 밝혀주는 커다란 태양이 될 것을 암시하는 그런 物象(물상)이라는 것이리라 원래 무기,가 巳午(사오)에서 祿(록)을 얻는 것인지라 그래서 天干(천간)에 든 것인지라 그 한나절 태양의 비춤이라 할 것인데 그렇게 먹구름 壬癸(임계)가 낀 상태는 그 民族(민족)이 暗鬱(암울)한 현실에 처해진 것을 상징한다 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을 말리거나[*乾(건)] 처단하지 않으면 안될 입장으로 처해진 자신의 위상이라는 것이리라 이등박문은 月令(월령) 戊(무)이지만 안 義士(의사)는 日干(일간)戊(무)이다 그러니깐 土克水(토극수)로 이등박문이 잡힌다는 의미이다 이등박문이 태양에 낀 암운 소이 민족의 암흑을 상징하는 그런 해악을 끼치는 대표로 되어진 모습을 해 갖고 있다 봐야할 것이다 전다지 물 기운 水氣(수기)가 가득한 모습이다
제넘 한테는 끔지에 꿴 물고기 사냥이 될는지 모르고 戊字(무자)월령대가 그 끔지가 될른지모르지만 소이 우리나를 고기를 잡아 꿰는 끔지로 여긴다는 것이리라 한가지 것으로만 알 것이 아닌 것이라 제넘 잡아 죽이는 총알 쏘는 사람이 거기 베긴줄 모른단 말인가 그래서 한가지로만 미뤄 볼 것이 아닌 것이다
대정 易象(역상)은 澤天 (택천쾌) 三爻動作(삼효동작)
壯于 (장우규)有凶(유흉)獨行遇雨(독행우우) 君子(군자) (쾌쾌) 若濡有 (약유유온)无咎(무구) = 그 양의 광대뼈가 건장한 모습이다 탁 맞추는 것이 되어선 泄氣(설기)放精(방정) 붙은 모습 나쁠 것이다 독단적으로 의욕 강하게 행하다간 비를 만난 형태이니 군자는 쾌쾌하고 그 옷 젓은 것에 대하여선 성냄을 내는 방식을 동원하는데서 그 허물을 없애는 방안의 일과가 될 것이다
* 그 意慾(의욕)이 너무 강한 사람으로 비춰지는 모습이다 힘 골이나 갖은 검은 羊(양) 볼테기에 먹을 것을 보고선 먹고자 힘이 들어간 모습이다 소이 해 내겠다는 자신감에 찬 것이 너무 강하게만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快刀亂麻(쾌도난마)식 으로 突進(돌진)하다간 突拔(돌발) 상황을 만나기 쉬운데 그렇게 不知(부지)不識間(불식간)에 생각지 못한 것 한테 한 대 얻어 키게된다는 것 그래서 그 몸을 損象(손상)시키는 수가 올 것임에 그 意慾(의욕)을 꺽어 버리는 좀 좌절을 맛보게 하는 熱氣(열기)를 시켜주는 비가 오게 된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此(차) 四柱(사주)가 너무 剛熱(강열)한 성질을 갖고 있음에 그 水氣(수기)로 調侯(조후) 식혀주지 않을수 없다는 그런 命條(명조)라는 것이리라 그래야만 著名(저명)한 이름을 남기게되어 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일을 행하다간 열기를 식혀 주는 모습의 비가 내리는 현황의 구조로 생겨먹은 명조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비를 맞으면서 옷이 젓는 다고 투덜되는 모습 상쾌하지 못하다고 불만족이라고 그 못마땅해선 투덜대는 모습이던가 아니면 그 아주 시원하게 비를 내려선 속을 후련하게 하여 준다고 쾌재를 부른다는 것이라 안 義士(의사)가 할빈 역에서 원수 이등박문을 쳐갈렸을적에야 말로 쾌재를 불럿을 것이니 만세 만세! 대한제국 만세! 이라 하였을 것이고 우리 동포도 그 소식을 듣자마자 쾌재를 불렀을 것이란 것이다 그 저 잘 까부시어 죽였다 삼년 묵은 체증이 달아날 판이다 이렇게 하여주었다는 것의 四柱(사주) 명조라는 것이리라
압박과 설음에서 허덕이는 동포에게 그 瑞光(서광)의 소식을 들려주는 것인지라 어찌 快哉(쾌재)를 부르지 아니할 손가이다 이렇게 원수넘을 통쾌하게 복수하여 줄 적에 가슴에 응어리진 것이 확 풀려나가는 것만 같다할 것이라 하늘도 창천이 되어선 그 기쁨을 만끽 하리라는 것이리라 그러기 때문에 원수를 마구 쏴 죽야만 한다는 것이 이런데서 보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민족의 대리 만족을 시켜주는 훌륭한 四柱(사주) 命條(명조) 였다는 것이다
이제나 저제나 못 가지고 呻吟(신음)하는 劣勢(열세)에 있는 民衆(민중)들의 응어리진 가슴을 풀어주고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분들이 바로 의사와 열사들이라 할 것이라 정의로운 세상이 될려면은 이렇게 의사와 열사들이 많이 생겨나야 한다할 것이라 마구마구 그저 正義(정의)에 反(반)하는 자들을 쳐 없앨 적에 그것은 테러가 아니고 의로운 행위 열사 의사 班列(반열)에 서는 것이라 보는 각도가 어디에 있는가가 문제인데 이해득실에 따라서 그 테러가되고 의사가 된다 할 것임에 정의로운 명분은 본래 준칙이 없는 것인지라 찍어다간 붙치면 되는 것인지라 그러므로 막 마구 그렇게 훌륭한 행동을 하는 자들이 나설 것을 바라는 바라 그 총알에 죽는 자들은 대략 저 잘났다고 나대다간 그렇게 맞아죽는 것인데 무슨 餘恨(여한)인가 여한 없을 것이라
그 소이 죽인 자를 正當性(정당성)을 賦與(부여)시켜선 험한 굴레로부터 解放(해방)을 시키는 것이 그 辯論(변론) 思想家(사상가)의 責務(책무)라 할 것임에 우에든 그 쏘아 죽인 자를 두둔하는 말을 하여야만 할 것이다 조폭도 의사가 되고, 강도도 의사가 될 수 있는 법 민중의 편에 서서 행한다면 과격한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것은 모두가 의사요 열사 반열에 오를 수가 있는 것인지라 마구마구 까부시기를 부추기는 바이다
本命(본명) 物象(물상)은 말보다는 직접 실천으로 옮긴다는 의미이다
莫言多莫行邊(막언다막행변) 雖有千怜百悧(수유천영백리)不如一推一摩(불여일추일마)로다 하고 있다
癸 癸 戊 辛
丑 丑 戌 丑
癸 戊 壬 己
巳 子 申 卯
戊癸(무계)適合(적합) 戊字(무자)가 癸字(계자)를 적합 狙擊(저격) 克(극)해버리는 것이 확실하다
巳申(사신)과 子卯(자묘) 三刑(삼형)이 섯 갈려선 그刑(형)을 받는 것이 확실하다 , 卯申(묘신) 원진살 巳申(사신)作破(작파)도 든 모습이다 , 申字(신자)水半局(수반국)에 巳申(사신)合(합)이 되기도 한다
이것이 저격하는 형태를 그립니다
우선 巳字(사자)권총에서 子字(자자)총알을 발사합니다 피용- 하고 날아가는데 申(신)으로 둔갑해선 金克木(금극목)하고 木(목)은 木剋土(목극토)年干(년간)하고 또 己(기)는 土克水(토극수) 月干(월간)하고 같은 比劫(비겁)의 내용 戊(무)는 土克水(토극수) 時干(시간)하여선 이토오의 年干(년간) 辛字(신자) 타겟을 탁- 맞추는 모습입니다 그냥 巳字(사자)권총이 子癸(자계) 탄환을 발사해 갖곤 [ 戊字(무자)와 癸字(계자)는 合火(합화) 하여선 그 화약 불 뿜는 형태를 그립니다 소이 불같은 탄환 역시 子字(자자)에도 그 癸字(계자)가 있습니다] 申(신)과 연계 해서는 완전히 戊字(무자)를 그러한 기운으로 에워쌓는 모습인데 그 戊己(무기)天干(천간)은 그 火氣(화기)가 根(근)이 되는데 그러한 火氣(화기)根(근)을 水氣(수기)로서 잡아 재킨다는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戊己(무기)는 그 발음 자체도 武器(무기)이다] 무기가水氣(수기)壬癸(임계)를 죽이는 모습도 되고 부리는 모습도 된다
우선 卯申(묘신)원진살로서 서로를 부리는데 卯(묘)를 申(신)이 克(극)으로 부리면 卯(묘)가 잡히어선 말을 듣게되는데 卯(묘)는 역시 己(기)를 부린다 己(기)는 辛(신)의 根氣(근기)이니 역시 이토오 年干(년간)辛(신)의 근기가 이래 잡혀서는 죽는 형태를 그리기도 하며 따라서 그 안중근을 의미하는 戊字(무자)도 역시 그 원인에의해선 산화하는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할 것이니 마치 안중근 의사가 功業(공업)을 이루고선 그 훨훨타는 불속에서 부처님처럼 좌정해서는 그 昇華(승화)하는 모습 같기도하다
癸 戊 壬 己
巳 子 申 卯
安重根(안중근)= 어찌 중차대한 뿌리가 아니랴? 편안하게 무거운 처신의 뿌리역할을 하였다
출처 : 안중근 의사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