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국무총리 李漢東(이한동) 명조이다 .
辛 乙 丁 甲
巳 酉 丑 戌
이한동 이라 하는 함자물상은 秋風有意殘楊柳(추풍유의잔양류)冷露無聲吉桂花(냉로무성길계화)라하 하는 싯귀로서 가을 바람은 버들가지 쇠잔 한데 뜻을 두고 찬이슬은 소리가 없지만 明年(명년)에 피는 桂花(계화) 꽃에게는 이로울 것이다 하는 의미이다
巳酉丑(사유축)에 巽辛(손신)巽巳風(손사풍)이 들었으니 가을바람이 乙陰木(을음목)가지를 뒤흔드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구월 달 戌(술)이 年柱(년주)로 되어 있는 모습인지라 巳酉丑(사유축)은 雨露(우로)인데 구월달에 내리는 雨露(우로)는 찬 이슬이라는 것이요 이렇게 찬이슬이 내리는 것은 明年(명년)에 필 아직 껍질을 터트리고 있지 않은 甲木(갑목)에는 좋다는 그런 의미이리라 乙字(을자)는 甲木(갑목)에서 한발 앞서나간 모습인지라 이런 命條(명조)는 장래가 유망한 囑望(촉망)받는 그런 명조라는 것인데 그 부보다 자손이 더 좋다는 의미도 된다할 것임에 祖上(조상)보다 자손일간이 더 발전 진취적이다 이런 의미가 되고 자신이 크게 跋扈(발호)하지 못한 운명이라면 子孫(자손)은 잘 된다는 그런 명조가 된다 할 것이다
李漢東(이한동)이라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사람과 귀신이 번갈아 가면서 서로를 희롱하는 격이라서 사람인가하면 귀신이고 귀신인가하면 사람이라는 그런 논리에서 朽枝敗葉(후지패엽)이라 하는 의미의 物象(물상)으로 化(화)하는데 要(요)는 官性(관성) 官鬼(관귀)가 强(강)하여선 그렇게 根氣(근기)도 없이 同僚(동료)에게 의지하여 있는 甲乙(갑을)木氣(목기)를 갖고 논다는 그런 말인 것이다 所以(소이) 鬼神(귀신)弄奸(농간)이 심하다는 것으로서 官性(관성)에 의지한 사람 官(관)의 감투가 좋다는 의미이다 나무가 가을의 肅殺(숙살) 기운을 만난다면 그 가지는 야위는 것 같고 그 잎사귀는 시드는 것 같다는 것으로서 그 官性(관성)이 강하여선 늦가을의 좋은 단풍들은 山河(산하)를 丁字(정자)가 그렇게 빛을 내어 주는 모습을 연상한다할 것이다 鴻鵠丹風(홍곡단풍)형 같기도 하다 할 것이다
그 글귀는 나뻐도 이렇게 이한동 이라 하는 命條(명조)한테는 좋게 풀린다할 것이다 아뭍든간 그 의미에 해당하는 것만큼의 不美(불미)한 점은 있으리라 본다할 것이다 金氣(금기)라 하는 것은 서방 어두워지는 해가 잠자는 방위가 되는 것인데 그 기운이 강하다는 것은 저녁하고 이제 그 기운을 水氣(수기)로 뻗쳐선 밤하늘이 되어 갈 것인지라 이래 東方(동방) 甲乙(갑을)木(목)의 姓氏(성씨) 黃杜(황두)가 이제 그 서방에 쉬어 들어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길게 金氣(금기) 늘어진 것을 보고선 밤하늘 銀漢(은한)이라는 것이고 그러한 銀漢(은한) 동쪽에서 반짝이는 李(이)라 하는 별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스타의 기질이 다분히 있다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445로서 離爲火卦(이위화괘) 五爻(오효)動(동) 六五(육오)는 出涕 若(출체타약)하면 戚嗟若(척차약)이나 吉(길)하리라 象曰(상왈) 六五之吉(육오지길)은 離王公也(이왕공야)일세라 , 으로서 전쟁하는데 三公(삼공) 以上(이상)의 막중한 책임을 맡아선 전쟁을 이미 치루고선 人民(인민)이 損喪(손상)된 것을 初喪(초상)의 예의로 英靈(영령)들을 위로하는 그런 행사를 맡은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상당하게 높은 지위를 말하는 것이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그래서 서로간 헤어진 것을 哀悼(애도)한다는 의미에서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參居於西商居於東(삼거어서상거어동)雖有方位永不相(수유방위영불상)봉 이라 이렇게 句節(구절)이 나오고 있다 떨어져 있게를 짓는 모습 서로 대상간 竹(죽)이 호응이 되질 않음으로 영원하게 만나보질 못한다는 것이지만 兩明(양명)太陽(태양)이 되었는지라 상당하게 밝은 모습인데 頂上(정상)爻氣(효기)가 동작을 하여선 그 동반자 개념 與野(여야)를 막론하고 두루 사귀려는 포용 넓은 그런 것을 상징하는 모습이라 상당하게 큰 그릇임을 알 것인지라 對相(대상)에서 바라 볼 적에 그렇게 大有(대유)之象(지상)을 이루어선 하늘에 해가 밝게 빛나는 상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參星(삼성)은 西(서)에 거하고 商星(상성)은 東(동)에 거하여선 비록 자기위치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지만 그 서로간 헤어져선 영원하게 만나보지 못하는 그런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離別(이별)離卦(이괘)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더라도 此命條(차명조)는 그 하늘에 해가 되어선 大地(대지)를 빛춤에 萬象(만상)을 새롭게 한다는 것이리라
四柱(사주)가 甲乙(갑을)이 있고 그 巳酉丑(사유축)이 있으니 東西(동서)를 가리키고 丁巳(정사)가 있으니 밝은 남 방 氣運(기운)은 해가 되어선 그렇게 빛이 나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參 商(삼 상)의 별들이 그 빛을 내는 모습이 그 巳酉丑(사유축) 밤 하늘에 甲乙(갑을) 이라 하는 것이라는 것이리라
이 명조는 참으로 過分殺(과분살)官性(관성)에 의지한 모습이니 참으로 좋은 명조이다
辛 乙 丁 甲
巳 酉 丑 戌
地支(지지)가 巳酉丑(사유축) 金局(금국)을 짓고 天干(천간)이 乙辛沖(을신충)을 놓고 있다 그런데 四柱(사주) 명조가 不分明(불분명)한 것이 하도나 많아선 이 사주도 그 眞假(진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여기 올라가는 사주 명조들이 모두 그래 의심스러운 것이 한둘이 아니란 것이다
좌우당간 갖은 궤변을 다 동원해서 합리성을 들여대 본다면 이렇다
年柱(년주)月柱(월주)相間(상간)에 乙亥(을해) 丙子(병자) 조를 낑궜다 또 時柱(시주)日柱(일주)相間(상간)에 壬午(임오)癸未(계미) 甲申(갑신)조를 낑궜다 이래보면 巳午未(사오미)申酉戌(신유술) 子丑(자축)까지 가는데 오직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 精氣(정기)만 없다는 것이라 그런데 요상하게도 銜字(함자)가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精氣(정기)라는 것이다 이래 고만 빙그르 온이 한바퀴 十二支(십이지)가 다돌아 가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李字(이자) = 木(목)이 아들을 낳는다 그러니깐 木生火(목생화) 食傷(식상)을 生産(생산)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中間(중간) 銜字(함자)
漢字(한자)=를 본다면 漢水(한수)라 하는 의미인데 이것은 漢江(한강)이라는 의미만 아니라 하늘에 銀漢(은한)이라는 것이다 소위 銀河水(은하수)라는 것이다 소위 지금 李氏(이씨)가 食傷(식상) 子息(자식)을 連繫(연계)지어 낳다보니 주욱- 銀漢(은한)처럼 되어간다는 것이다 東字(동자) 역시 동쪽을 가리키는 말이라 할 것이다 그래선 李漢東(이한동)이라 하는 함자는 소위 그 寅卯辰(인묘진) 첫 李字(이자)를 寅字(인자), 둘째 漢字(한자)= 활짝 퍼드러졌다는 阿(아)羅(라)漢良(한량) 흐드러진 꽃처럼 帝旺支支(제왕지지) 卯字(묘자)를 의미하는 것이고, 東字(동자)는 그 辰字(진자)라 하여두자 그렇다면 역시 모두 寅卯辰(인묘진)이 된다할 것이다 끝 銜字(함자)와 같은 격수 辰字(진자)도 동쪽이라는 데야 동쪽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이 말이다 그래서 동쪽이라 하는 의미에서 그 끝 함자를 東字(동자)로 쓰게 된다는 것이다, 天干(천간)은 辛乙丁甲(신을정갑)인데 東方(동방)甲乙(갑을)木(목) 乙(을)甲(갑)이 그 到 (도충) 辛字(신자)를 맞고 부풀려지길 에드버른 보다 더크게 부풀어져선 그 銳氣(예기)를 꽃으로 피운게 바로 丁字(정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甲戌(갑술)이 그 동쪽 끝에 가 있는 형태를 그리는데 하늘에 銀漢(은한)이 섣달 초저녁이면 天球(천구)가 여름 하늘보다 정반대로 되어 있거나 할 것이라 그래서 그 銀漢(은한)의 동쪽이라 한다면 혹여 그 牽牛星(견우성)이 말[斗(두)]처럼 되었다는 것인지 아님 北斗星(북두성) 저쪽으로 은한이 밀려 났다는 것인지 그래서 北斗星(북두성)을 辛金(신금)으로 본다면 그것이 동으로 왔다는 의미도 된다 할 것이다, 아님 銀漢(은한)이 동북으로 가로지른 것이 남북으로 가로지른다면 그 동쪽에서 는 무언가 바로 견우가 와선 떨어지지 않는가 하여 보기도 한다
* 대정역상은 1445로서 離爲火卦(이위화괘) 五爻(오효)動(동) 곧 王公(왕공)의 氣質(기질)이라는 것이다
爻辭(효사) 六五(육오)曰(왈) 出涕 若(출체타약)하며 戚嗟若(척차약)이니 吉(길)하리라 象曰(상왈) 六五之吉(육오지길)은 離王公也(이왕공야)라 이래 말하고 있다
六五(육오)는 눈물을 흘려내기를 뿌리는 듯이하며 슬퍼함이니 길하니라
원래 전쟁이 끝나곤 君王(군왕)이 그 많은 사상자가 난 것을 보고선 그 初喪之禮儀(초상지예의)로서 哀悼(애도)한다는 의미에서 그 눈물을 흘리기를 물 뿌리듯 한 다는 그러한 내용이나
여기선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해가 떠서 大地(대지)에다간 대고 햇빛 햇살을 그퍼트리는 현상 그렇게 파사하고 화사하게 그 밝은 불덩어리가 그 붉은 열광의 흐름냄을 눈물로 봤다는 것이고 그러한 것이 물 뿌려 퍼지듯 햇살이 퍼지는 것을 표현하는 의미인 것이다 마치 슬픈이가 눈물을 내고 탄식하는 형상으로 그렸다는 것이리라 그 해빛 내려 쬐이고 대지에 크게 퍼지는 현상을 갖고 말이다, 이래 매우 길하다 象(상)에 말하데 六五(육오)가 길하다함은 王(왕)이나 公(공)이나 하는 의미가 걸렸기 때문이다 하였다
태양이 大地(대지)에 다간 대고 그 햇살을 퍼트리는 것을 만백성의 덕화 治積(치적)으로 보 았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사주 局勢(국세)가 좀 떨어진다 해도 公(공) 정도 소위 國務總理(국무총리) 정도는 된다는 것이다
日出扶桑(일출부상) 形(형) 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명리가는 사주에 문제가 있다한다 갑을이 뿌리가 없어 허공 중에 뜬 형태라는 것이다
근기를 박지 못하니 그 오래 갈가를 탈을 잡는 것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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