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錦湖[금호]그룹 창업자 錦湖(금호) 朴仁天(박인천) 명조이다 .
壬 戊 丙 辛
子 辰 申 丑
금호 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兩個黃 鳴翠柳(양개황자명취유)一行白鷺上靑天(일행백로상청천)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이다 두 마리의 노란 자고새 푸른 버들에 노래를 하지만 한 마리의 백로는 푸른 창공에 오른다는 내용이다
申子辰(신자진)은 亥卯未(해묘미) 木(목)三合(삼합) 버들의 根氣(근기)로서 大林木(대림목)과 桑 木(상자목)의 養分(양분)이 되어진 모습인데 그 위에 두 마리 자고새 밝은 색 가진 넘들이 앉아선 노래 한다는 것이리라 辛丑(신축)은 金氣(금기) 白色(백색)인데 그 위에 天干(천간) 丙辛合水(병신합수)한 것이 金生水(금생수)로 되어질 것인지라 이래 올라간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壬丙沖(임병충)한다면 충격을 받아선 하늘에 뜬 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牽强附會(견강부회) 我田引水(아전인수)로 풀어보는 것이다
錦湖(금호)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走韓盧行搏蹇兎(주한노행박건토)에서 與效城狐社鼠寧爲打犬風鷄(여효성호사서영위타견풍계)리라 하는 대로 변화하여 나가는 모습이다
다름 박질 치던 한나라 사냥개 연중 잡기 쉬운 절름발이 토끼를 사냥한 모습이다 에서 너를 볼 진데 무엇을 본받았는가 여우의 성과 쥐의 사직을 받드는 모습이로구나 차라리 개와 닭을 타격을 주어 볼 가나 하리로다 이것은 西勢東占(서세동점)논리에 그 곁들여선 西學(서학)이 들어와선 橫橫(횡횡) 天下(천하)하는 것을 비아냥 거리는 말이 되기 쉬운데 쉬이 사냥을 한 모습을 보건데 그 西學(서학)을 잘 받들어선 아마도 그렇게 그 宗主(종주)가 돌봐선잘 되었다는 뜻이리라 그 敎人(교인)아니라 하여도 이런 것을 본다면 교인이라 할 것이다 漢文(한문) 與 (여효)라 하는 音域(음역)이 아마 '여호'라 하는 音域(음역)으로 이것은 西神(서신)의 이름 첫머리가 된다할 것이다 쥐는 子方(자방)이지만 닭과 개는 서방인 것이니 차라리 서방을 상징하는 개나 닭을 두둘겨 패리리 이런 말뜻인 것인데 그 精神(정신)을 汚染(오염)시킨데 대한 膺懲(응징)으로서 그 서방을 의미하는 짐승들이나 호달 구리라 이런 말이 된다할 것이다 年月柱(년월주)相間(상간)에 너무 많이 그런게 끼어 있다할 것이다 大略(대략)은 過分殺(과분살)이라 하는 것은 그 어딘가가 시원 찮은 것을 상징하는데 이런 것이 지금 財性(재성)으로 되어진 것인지라 그렇게 쉬운 재물을 얻는다는 것이리라 재물이 똘똘하게 나대면 마치마당에 맷돼지 새끼를 풀어놓는 것 같아선 잡기도 전에 다 뿔뿔히 도망갈 내기이지 잘 잡혀 주겠느냐 이 다다
그 반대로 財性(재성)이 逆境(역경)일수도 있음으로 千辛萬苦(천신만고) 하여선 올라서는 모습일수도 있으리라
申子辰(신자진)이 北方(북방) 子方(자방) 所以(소이) 쥐 방을 떠받드는 宗廟(종묘)社稷(사직)과 같은 성향을 그린다는 것이고 木火通明(목화통명)되어선 그 利(영리)하여진 것을 갖다가선 여우의 鐵甕(철옹)城(성)이 되어진 모습 꾀 주머니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朴仁天(박인천)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好好好一了百了(호호호일료백료)不 雷驚何須風掃(불시뇌경하수풍소)일가에서 江水洗心江月照肝爭(강수세심강월조간쟁)南我心不離不離(남아심불이불이)로다로 화하여지는 모습이다 = 잘하고 잘한다 한가지를 터득하여선 깨달으니 백가지를 깨닷게 되는 고나, 우레가 오히려 경끼를 할 정도일 뿐만 아니리라 어찌 바람이 불어선 청소하듯 씰어 낼대를 바라겠느냐 기다리겠느냐, 이런 의미에서 흘러가는 강물에 마음을 씻고 물에 비친 강 달에 속이 깨끗한가를 비춰본다 그런데도 남아의 마음 무엇이 그렇게 아쉬운 점 미련이 많이 남았는지 헤어질줄 모르고 헤어지질 않는구나 이렇게 해석되는 데로 나아가는 모습이다
好字(호자)라 하는 남녀간 접착하여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섹 씩이나 있어선 그 사랑무드를 잡는 다는 것인데 所以(소이) 妻性(처성)을 많이 거느린 것을 가리키는 말이 되는 것이다 三合局(삼합국)을 지어선 丑(축)의 제방 뚝으로 마감을 하고 天干(천간)도 丙辛合水(병신합수)하여선 壬癸(임계) 강물을 그 土(토) 戊字(무자)日干(일간)으로 마감을 지워선 잘 가둬 놓는 모습은 그렇게 흩어진 妻性(처성)을 한가지로 마감을 지어 놓는 상태 백가지를 마무리 지은 것 같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잘 통달되어진 財性(재성)이라는 의미 이리라 우레 방 震庚亥未(진경해미)가 놀랄 뿐만 아니라 무엇하러 艮寅方(간인방)의 箕星(기성)을 동원하여선 巽辛(손신)方(방)의 바람을 갖고선 淸掃(청소)를 하기를 기다리느냐 이런 말이 된다 할 것이다
官祿(관록)方(방) 木方(목방)이 경끼를 할 정도로 養分(양분)이 들어온다는 것이고 그렇게 西方(서방)金氣(금기) 衝擊(충격)을 받는다는 것이리라 年月柱(년월주)에 辛丑(신축)申(신)이 잘 섰다는 것인데 壁上土(벽상토)에다간 覆燈火(복등화)는 아니지만 山下火(산하화)잘 밝혔다는 것인데 그렇게 불빛이 멀리 전파된다는 것이리라 마치 헤트라이트 처럼 불빛이 나가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리라 그 뻗치는 大林木(대림목)과 桑 木(상자목)으로 그렇게 뻗쳐 나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木氣(목기)官祿(관록)이 대단하게 活性化(활성화) 된다는 것이리라 물이 많은 것을 강물로 譬喩(비유)하고 거기 求心點(구심점)되는 것을 그렇게 씻는 것으로 본다는 것인데 戊辰(무진) 日柱(일주)를 아마도 마음을 씻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리라 丙申(병신)이 江(강)月令(월령)이 된다는 것인데 거기다간 그렇게 辛字(신자) 손 거울로선 속 肝膽(간담)을 들여다 보듯 비춰 본다는 것이리라 깨끗해 졌는가 않 깨끗해졌는가를...
그렇다하여도 離象(이상)이 아니 없어진다 한다는 것인데 丙字(병자)가 태양일 것인데 그 合(합)한다 하여도 그것이 없어질 것인가 이다, 설사 물 속에 달이 되어선 보이는 形局(형국) 달이 얼 비추는 상황 흐믈흐믈 丑(축)의 모양을 짓는다하더라도 離象(이상)이라 하는 형국 날 日字(일자)가 어디 가겠느냐 이 다다, 丑(축)은 날 日字(일자)가 솜털을 벗지 않은 모습 검은 기운을 그렇게 내뿜어선 뻗치고 있는 상태 그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子丑(자축)合土(합토) 땅 行星(행성)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밤중 어두움을 상징하는 時期(시기)의 時間(시간)支(지)가 되는 것이다, 달 月字(월자)形(형)을 짓는 것이리라
子(자)가 거듭된 形(형) 자가 늘어난 모습 子(겹자)가 丑(축)의 形態(형태)를 그리기도 하는 것이다
所以(소이) 子(자)가 늘어 나야지만 새로 날이 생기는 것이거든....
亥(해)에선 남녀간 사람이 접착을 하여선 여성의 몸에서 子(자)가 생성 오르는 모습이 亥(해)의 形態(형태)인데 그것이 점점 커져선 꼭대기 열십자 形(형)이 분리 되어선 완전한 子(자)가 되어선 亥(해)에선 떨어져 나오면 새로 시작된다는 子時(자시)가 되고 그 子(자)가 늘어나선 子(겹자) 丑(축)이 되는 것이므로 그렇게 함으로서 새로운 날이 시작 된다는 것이다 스믈 네시간 하룻날이 그렇게 해서 생긴다는 것이리라
丑(축)은 그래서 날 日字(일자)形(형)을 이뤄선 갖고 있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아- 申子辰(신자진) 坎(감)水方(수방) 北方(북방)이 늘어난[부풀리고 불어난 상태 집] 모습인데 卦象(괘상)으로는 小過(소과)形(형)을 짓겠지만 子子子(자자자)子(자) 이렇게 해선 子(겹자) 時間(시간)을 이룰 것인지라 自然(자연) 바튼을 받는 것이 丑時(축시)가 되는 것이리라 그래선 丑字(축자)年柱(년주)가 되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그래선 이런 것을 태양이 아니라곤 하질 못하겠지 않느냐 이렇게 말을 하게되는 것이리라 湖水(호수)를 비단 결 번쩍이는 것처럼 비추는 하늘에 빛나는 태양[또는 明月(명월)]이라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809로서 山地剝(산지박) 地山謙(지산겸) 地天泰(지천태) 山天大畜(산천대축) 三爻動作(삼효동작)인데 地山謙(지산겸)으로도 그럴사 하지만 그래도 地天泰(지천태) 三爻(삼효)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 할 것이 다 그 무르 곰삭은 형태를 가리키는 것이고 그 平平(평평)하고 기울어지지 않는 것이 없고 가고선 오지 않는 것이 없다하니 그 大(대)와 小(소)가 交際(교제)之處(지처)의 大(대)= 양그러운 자리인지라 그 이미 기울어질 줄을 알고선 勤儉節約(근검절약)하는 자세로 나아가는 모습인지라 오히려 그 덕을 본다 먹고 사는 대는 福(복)을 가져온다 이런 의미를 가진 것인지라,
本命(본명)物象(물상)도 그 본다면 仰賴天地何必曰利(앙뢰천지하필왈이)只須勤儉是可(지수근검시가)니라 하고 있다
天地(천지)를 우러러 도움 받고자 하는데 하필 잇속 얻음만 重視(중시)여겨 그렇게 도움 받고자 할 것인가 다만 근검절약 하는 태도를 받아내는 것만이라도 그 옳다 하지 않겠느냐 이런 의미인지라 사람이 소득이 좀 적더라도 그렇게 절약하는 태도로 나아간다면 자연 그 (독)에 물이 고이듯이 이렇게 될 것이라서 차근차근 쌓아 올리는 공든 탑이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너무 物慾(물욕) 걸탐만 낼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기서는 잘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다 이분은 그렇게 잘 勤儉節約(근검절약)하는 模範(모범)을 보여선 그렇게 크게 되어진 분의 한사람이라는 것을 지금 여기서 잘 가르쳐 주고 있다 보아야할 것이다 所以(소이) 그런 사주를 타고난 분 남에게 歸鑑(귀감)늘 잘 보여줄 수 있는 그런 他山之石(타산지석)과 같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天地否(천지부)四爻(사효)가 어퍼진 형상 疇離祉[(주이지 離(이)를 지으려는는 밭 두둑)] 所以(소이) 福(복)이 될만한 밭두둑이 걸리는 모습 半(반) 넘는 離象(이상)을 짓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소이 완전한 離象(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不離不離(불이불이)하고선 離象(이상)이 아니다 離象(이상)이 아니다 이렇게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 漢(한)나라 揚雄(양웅)이 태현경 그리는 것처럼 아래로 또 세 개의 陽獲(양획)을 그으면 아홉을 그은 것인데 획은 열 두획이 될 것이지만 이것을 바짝 줄인다면 離卦(이괘)象(상)을 지을 것이라는 것인데 지금 泰卦(태괘)나 否卦(부괘) 상태가 그 그런 상을 짓는 三分之二(삼분지이) 象(상)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疇離祉(주이지)하는 것이다
해석해 보면 福(복)이 걸리는 밭두둑이라 하는 것인데 種子(종자)를 播種(파종)하여선 번성시킬 밭이 들은 두둑이라 하는 것인데 말하자면 妻性(처성)이 그렇게 많은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官性(관성)은 거기서 생하는 子息(자식) 인 것이다 그래서 官祿(관록)이 되는 것이다
解曰(해왈) 이 運命(운명)을 보니 대[竹(죽)]를 심어선 울타리 하니 그 생활이 태평하고나 하는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 凶方(흉방)을 피하고 所以(소이) 消耗(소모)하는 방향을 피하고 吉方(길방)을 추종하는 모습이 적당하다 할 것이니라 하는 그 勤儉(근검) 저축하는 방향으로 따라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런 것으로 돌아가는 모습인데
해왈 = 九秋(구추)霜降(상강)에 落葉歸根(낙엽귀근)이라 = 구월 가을달에 서리가 내리면
그 養分(양분)을 저장하려고 낙엽조차 뿌리로 돌아가는 모습이로구나 , 그래야 추운 겨울에 안전하고 든든하게 지내어선 명년 춘삼월에 다시 그 잘 싹을 돋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이래서 근검절약이 근본임을 알 것이다
去國十年(거국십년)에 錦衣還鄕(금의환향)이로구나 고향을 떠난지 강산도 변한다는 십년 만에 비단옷 입고선 고향에 돌아오는 모습이로구나 , 그렇게 해탈 옷을 잘 입어선 벗어 던지고선 온다는 것이리라 화려하였던 지난날이 모두 그 근본으로 되돌아 간다는 것이리라
잘되어선 고향으로 돌아가니 사람마다 치하하지 않는 자가 드믈다는 것으로서 錦湖(금호)라하는 것이 비단결 문늬 넘실대는 湖水(호수)라 하는 것이 그 錦衣還鄕(금의환향)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이 다다 그렇게 아름다움을 이룬 껍질 몸을 이룩하였다는 것이니 아주 잘 나가는 사업체 基盤(기반)을 그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비단 옷이니 얼마나 좋겠느냐 이다 비단이 만들어 지기 까지 에는 그 蠶(잠)을 치는 아낙 농삿꾼 들이 고달픔이야 말할 나위 있을 건가 이 다다 그것을 결정체 眞髓(진수)가 곧 비단인 것인지라 구슬땀 흘린 것이 보배가 되었다 보람이 있었다 이런 의미인 것이다
偶然得財(우연득재) 一朝致富(일조치부)로다 = 우연한 기회에 재물을 얻게되니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는고나,
雪裏松栢(설리송백)不變其節(불변기절)이로구나 = 눈 속에 소나무 잣나무가 푸르싱싱하여선 늘 상 그 절개를 변함 없이 지키는 고나, 가졌다고 방종하지 않고 벼는 익을수록 숙인다고 겸손한자세로 나아간다는 것이니 그런 자를 누가 감히 타넘고 욕 보일수 있겠느냐 이래서 그 謙卦(겸괘)三爻(삼효)도 通(통)하니 勞謙君子(노겸군자)萬民(만민)服也(복야)니라하고 있음인 것이다 所以(소이) 최고 지위 추대되어선 總首(총수)가 된다는 것이리라
이 운명을 보니 官祿(관록)이 進進(진진)하다는 鳴鶴在陰其子和之(명학재음기자화지)로다 我有好爵(아유호작)吾與爾靡之(오여이미지)하노라 하고 있는 모습이로구나 = 우는 학이 그늘을 짓고 있거늘 그 子息(자식)들이 和悅(화열)한 모습이로구나 내가 향기로운 술을 술잔에 가득 두었으니 너와 더불어 그 맛을 음미하여 볼 가 하노라하고 있는 상황, 祝杯(축배)를 들겠다는 의미이라, 百事(백사)가 欠缺(흠결)이 없으나 火災(화재)를 조심하거라 하고 있다 所以(소이)申子辰(신자진) 到沖(도충) 寅午戌(인오술)을 불러 온다는 것이리라 劫煞(겁살)이 침노하니 失物(실물)을 조심하라 너무 많이 가졌다는 것이리라 물이 처음엔 산골짜기에서 졸졸 흐르지만 나중은 크게 되어선 바다가 되어선 돌아간다 十年(십년)을 근검절약 하였던 자가 영화로움이 이제야 나타나는 고나, 元氣(원기)相生(상생)百事(백사)流通(유통)이라 하는 고나, 길함이 변하여선 흉한 것이 되는 것이니 망녕 되게 움직이는 것은 옳치 않다, 원래 三爻氣(삼효기) 작용 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五爻氣(오효기) 자리 作用(작용) 頂上(정상)이 아님으로서 그 修身齊家(수신제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아뭍게든 좋은 운명이라는 것이리라
* 申子辰(신자진)등 水氣(수기)가 많은 것을 鶴(학)이 그 陰(음)한 氣運(기운)이 많은 나무 그늘 지우듯이 그늘을 짓는 것으로 보았다는 것이거나 그 鶴(학)이라 하는 것이 원래 부텀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 새끼들을 데리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던가 이렇게 두 가지 견해로도 照明(조명)이 된다 할 것이다
壬 戊 丙 辛
子 辰 申 丑
時間(시간)은 그 명확하지 않을수도 있는 것이 여기 올리는 모든 사주 명조들이 僞作(위작)이 많은지라 그런 것을 감안해서 연구하고 탐구하여주길 바라는 바라 모든 사주 명조들을 그대로 믿을순 없는 것이 한둘이 아니고 그 책자마다 다르고 誤字(오자) 錯簡(착간)투성이라 이것도 그 時干(시간)이 甲字(갑자)로 되어 있었다 세상에 戊辰(무진)日(일)에 甲子(갑자)時(시)가 玉京淸都(옥경청도)에나 가면 있을는지 地球(지구)上(상)엔 없다할 것이다
원래 하늘天字(천자)를 銜字(함자)로 쓰면 사람이 귀티를 벗지 못한다고 해선 잘 쓰질 않는데도 아마 그 天職(천직)이라는 데서 운명에 맞았던 것 같다
此(차) 四柱(사주)는 순전하게 年支(년지)貴人(귀인)德(덕)을 단단하게 보는 사주라는 것이니 그 金氣(금기)貴人(귀인)이 지금 물 호수를 만들고선 그 위에 여러 새들이 활동하는 그런 모습이라 할 것이다 소위 세상을 물 호수를 삼았다는 것이리라 그리곤 여러 물새들이 그 삶을 윤택하게 營爲(영위)하는 그런 모습이라 할 것이다
甲戊庚(갑무경)이 원래 貴人(귀인)을 丑未(축미)로 쓰는데 그 未字(미자) 고귀한 신분을 의미하는 귀인은 없고 밑바닥 천박한 인생으로 부터 오른다는 제방 뚝이요 땅을 상징하는 丑字(축자)貴人(귀인)을 있다 故人(고인)은 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굴지의 호남을 대표하는 그룹의 회장님이신데 그 왜 고귀 하지 않겠나만은 그것은 나중 성공하고 난다음의 이야기요 그 사업을 택시 두대로 시작하였다하면 처음서부터 넉넉한 기업가는 아니고 밑바닥으로 착실하게 금자탑을 쌓아올린 우리나라의 근면성을 대표하는 그런 기업가의 한분이라 할 것이다 丁卯(정묘)年(년)에 보통고시 응시 수석합격 하였다 하였으니 머리는 매우좋다 할 것이며 호남고속의 전신이 광주여객을 창업했다한다 타이어 회사와 아시아나 항공을 만든 창업자라 할 수도 있다 할 것이다
丑字(축자)貴人(귀인)德(덕)은 단단하게 보는데 四柱(사주)에는 그 木(목)氣運(기운)이 辰字(진자)에 조금 붙어 있을뿐 크게 어디 숨겨져 있는 곳도 찾을 곳이 없다 그런데도 姓氏(성씨)는 木(목)과 그 丁字(정자)를 옆으로 누인 권총형으로 이루진 성씨고이 어질仁字(인자)에다간 하늘天字(천자)인데 이것은 모두 그 丑字(축자)貴人(귀인)을 가리키 의미라할 것인데 所以(소이) 어질 仁字(인자)를 보면 그 양친 부모라 하는 뜻에서 두 분의 사람이란 의미인데 소이 자식에 대한 부모만큼 어진 분은 그 없다는 의미이이라 그런데 이러한 어질仁字(인자)를 하늘처럼 받들어야한다 소이 양친을 하늘처럼 받들어야 한다는 뜻에서 하늘 天(천) 처럼 뜯어 맞추듯이 그 성씨 함자를 뜯어 맞추는데 그러하다 보면 그 丑字(축자)를 이룬다는 것이다
소이 朴(박)氏(씨)하면 나무형과 그 丁字(정자) 곡괭이 이나 연장 짜구형을 이루게되는데, 나무 기둥과 곡괭이 형태에서 곡괭이를 곡괭이 형태의 짜구나 이런 다듬는 연장으로도 둔갑 시켜서는 나무를 잘 다듬어선 기둥을 만드는데 그 두개의 기둥을 만드는데 丁字(정자)옆으로 누여 엮듯이그 짜임을 준다면 바로 그 丑字(축자)가 된다는 것이다 소이 두 나무 기둥을 세우고는 그 도리나 들보를 올리고 중도리를 내지른 것이 바로 丑字(축자)이다 此(차) 丑字(축자)가 바로 제방 뚝이요 그 金庫(금고)로서 雨露(우로)水氣(수기)를 生(생)하고 그雨露(우로)를 가두어선 湖水(호수)물이 되게하는 근본이 되는 그런 아주 중요한 것인 것이다
이래 그 透干(투간) 辛(신)되어선 辛丑(신축)대 조상님 年柱(년주)대가 그 주-욱- 나열 하여여 水氣(수기)를 뿜어선 湖水(호수)를 만드는데 丙辛合水(병신합수)氣(기)이요 아래로는 申子辰(신자진) 三合局(삼합국)水氣(수기)연못 호수를 만들고 時干(시간)에 임자를 투간 시킴에 日干(일간) 戊字(무자)가 고만 辰中(진중)에 癸字(계자)와 合火(합화)하여선 乙字(을자) 蓮幹(연간)을 幹(간) 삼아선 그 蓮華浮局形(연화부국형)을 짓는 것이다 이래선 고만 호수에 비단을수놓은 듯 하게 된다는 것이라 고만 연꽃 수련밭을 이룬 형국이 되는 지라 그 모든 어울리는 쌍의 물새들이 와선 어울려 노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戊(무) 日干(일간)을 건너 뛰어선 時干(시간)과 月干(월간)이 壬(임)丙(병)沖(충)하니 그 호수 물과 그 꽃이 대단하게 활력을 얻는 모습 아주 활착이 된 모습이라 물은 태양 햇빛에 반사되어선 은쟁반 같이 반짝이고 꽃은 화려하게들 피어 있는 모습이라는것이요 쌍쌍의 선남 선녀들은 손과 손을 마주잡고선 경관의 운치를 즐긴다는 것이리라 이 사주야말로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사주라 할 것이니 원래가 蓮華浮水形(연화부수형)은 타인 남들을 잘되게 하여선 그 功德(공덕)을 침이 마르도록 듣게 된다는 그런 아주 좋은 형국인 것이다 분명 그 조상을 이러한 蓮華浮水形(연화부수형)의 吉地(길지)에 썼으리라 믿는 바라 그 기운을 고대로 移動(이동)해 논 것이 바로 사람의 운명 사주팔자인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佛家(불가)에서 말하는 부처나 보살이 그 공덕을 쌓아선 蓮花臺(연화대)로 가는 것이지 본래 부텀 연화대에 계신 것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활동하는 부처상이나 보살상은 모두 삼라만상의 그 속에 활동하는 데에 있다할 것이니 모두가 다 그 자타를 위하려는 공덕심을 갖는다면 그 부처요 보살이라 할 것이라 연화대로가선 그 귀감이 된다할 것이다
출처 : 금호그룹 박인천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