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 名 :
陽曆 2010年 2月 14日 0時 0分 乾
陰曆 2010年 1月 1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丙 乙 戊 庚
子 未 寅 寅
67 57 47 37 27 17 07
乙 甲 癸 壬 辛 庚 己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2079
육효 : 3 교련 천신자복(千辛刺腹)
금년 경인년은 육이오사변 한돌 새 인데 사변 일어난 해와 그렇게 역법(曆法)이 틀리 잖는가 감정 되는대로 맡겨라 그럼 자연이 알아서 일처리 하여줄 것이다 하곤 제사(祭祀) 향연(饗宴) 펼칠 몸 갖고 있는 예비타자 여성(女性)같다는 것이 다가오는 것 삼각관계(三角關係) 일어나선 밀치고 탈치는 것 추배(推背)현상 이라는 것인데 큰 사건으론 지방선거(地方選擧)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2月 3日 0時 0分 乾
陰曆 2011年 1月 1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甲 己 己 庚
子 丑 丑 寅
61 51 41 31 21 11 01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大
申 未 午 巳 辰 卯 寅 運
: 2331
육효 : 3 청정비무재지당( 飛舞在池唐) 잠자리 못 위에선 비무(飛舞)대회를 연다
신묘(辛卯)년 엔 큰일 났고만 나라에 아주 큰 어려움이 있다하는 고만, 감위수(坎爲水)삼효(三爻) 험난(險難)지중(之中)에 빠진 현상 험함을 베고 험함이 다가오는 그런 그림 물이 그렇게 샘구멍 콸콸 솟아나는 그림 새로 우울을 쳤는데 앙금 가라앉지 않은 상태 밝은 눈을 가지면 먹을수 있다 하는 것이 다가오는 그런 성향이다 정설불식(井渫不食)하니 위아심측(爲我心惻)하야 가용급(可用汲)이니 왕명(王明)하면 병수기복( 受其福)하리라
속 상(象) 석양에 넘어가는 해이다 질장구 가락도 안잡히고 깡노래를 부르니 팔십 먹은 노파가 탄식을 하는 목소리 울움 크륵 크르륵 하는 가래 막힌 목소리 울음 그물이 낡은 형국이다 이런다
서석육( 肉) 우독(遇毒) 소인(小吝) 무구(无咎)
마른 포를 씹다간 지독함을 맞은 모습이다 하는 것이 다가오는 그림이다
남이 볼 적엔 큰 문서 체결 양해각서 체결하는 상황이고 그 속 상(象) 은 전쟁이 나선 훌훌 타는 모습이다
연극(演劇)주제(主題)가 대인지상 한눈 팔고 가다간 돌부리에 차인 사람 그렇게 납가새 가시에 떨어진 모습 그래 사색을 하여 갖고선 처궁을 들어간들 처를 바르게 만나 볼 것이더냐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연기(演技)공연이 또한 그렇고 무대(舞臺)생김이나 내용은 수산건(水山蹇)이라 왕건래반(往蹇來反)되받아 치는 것 허물 까기 위한 롤러 기아 맞물림 현상 이라는 것이다 왕건래연(往蹇來連) 동력가진 넘이 밀어 재키니 맞물려 따라 돌아가는 기아(起亞)라는 것이다
* 사기오선 굴원전에 굴원이 이소(離騷)란 글을 지어선 말하는데... 거기 굴원(屈原)이 말을하길 역(易)에서 말을 하길 우물을 새로쳐선 먹을수 없다 하여선 내마음이 측은하다 함이나 그 먹을수 있는 물인데도 그러하다 하면서 왕이 밝으시면 복을 받게 되어 있는데 왕이 밟지 못하다면 어이 복을 받을 것인가 이렇게 간신이 득세를 하고 충신이 유배(流配)를 가는 그런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형(荊)나라가 동방 초(楚)나라인데 그렇게 힘쓰는 진(秦)나라에 초회왕(楚懷王)이 잡혀가선 돌아오지 못하고 장자 경양왕(頃襄王)을 세웠는데 그렇게 간신(諫臣)한테 둘러 쌓였고 충신은 그래 언로(言路)가 막혀 유배가는 꼴이라는 것이다
충신 굴원이 멱라수에 몸을 던져 고기밥이 되는 형국 이라는 것이다 글 마무리 점에 사기(史記)를 짓는 태사공이 말을 하길 그렇게 이소(離騷)를 짓고 곧은 말할 형편이라 뭣 때문에 그렇게 바보 같은 행위를하여선 투신(投身)자살을 하느냐 그 뭐 다른 나라에 가선 유세(遊說)라도 하여선 그래 간신을 내어쫓음 될걸 갖고 그런다 이런식으로 말을 한다 왕권(王權) 주위엔 소인배들만 득 실 거린다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2年 1月 23日 1時 0分 坤
陰曆 2012年 1月 1日 1時 0分
時 日 月 年
壬 癸 辛 辛
子 未 丑 卯
1824
육효 : 6
64 54 44 34 24 14 04
戊 丁 丙 乙 甲 癸 壬 大
申 未 午 巳 辰 卯 寅 運
공자님 말씀 그 날의 일은 아침에 있고 일년지사는 봄에 있고 평생은 어릴 적을 보아선 그 징후를 안다고 그 시작되는 곳을 찾으면 그 해가 어떻게 운영이 될 것인가를 대략은 그렇게 짚어보게 된다는 것으로 앞서 나라의 대사건(大事件)이 있을 적을 추리(推理)한 결과 그럴사 하게 되어지는 모습 그래 이렇게 몇 해를 미리 진단을 하여 본다 할 것 같으면 하고선 이래 정월 원단(元旦)을 봐보는 것이다
이건 돈임(敦臨)이라고 봄철인데 그렇게 정해진 반려(伴侶)없는 넘이 덧 보태키로 꽃자리 빛내 주기 위해선 날아주는 것 경쟁자가 된다는 것인데 그렇게 밀치고 탈치고 한다는 표현 쌈박질 시작하는 것을 말하는 것 그렇게 해선 교호 첸지 되면 택지췌(擇地萃)가 되어선 등밀어 낸 모습인 것이 되는 것이다
득신무가(得臣无家)라고 숙주(宿住)가 일정 하여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노력 결과로 인해선 자리다툼 벌이는 것을 말하는 것 대득지야(大得志也)라 이렇게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불손(弗損)코 익지(益之)니 무구(无咎) 정길(貞吉) 이유유왕(利有攸往) 이니 득신(得臣)이 무가(无家)니라 상왈(象曰)불손익지(弗損益之)는 대득지야(大得志也)라하고 있다 핀 꽃도 선택권이 있다는 것 봉접(蜂蝶)떼가 아무리 날아 비무(飛舞)를 하여도 그중 좋은 넘 받아들여선 수정(授精)받고자 한다는 것인데 그런 넘의 자리가 되어준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곤위지(坤爲地) 삼효(三爻) 이시발야(以時發也) 이렇게 꽃이 피면 그렇게 오효(五爻)황상원길(黃裳元吉) 장식 노랑나비 앉아 장식해 주는 것인 것이다 그런 논리로 자리다툼 벌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산택손(山澤損)교호(交互) 지택임(地澤臨)교호(交互)이러면 상효(上爻)가 삼효(三爻)될 것인지라 그저 처분만 바란다 이런 말인 것 하자는 대로 맡겨준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일단은 놀자하는 넘 한테 잡힌 것 내어 맏긴 몸이니 내가 리더 잘났다고 할게 아니라 날 잡는 하자는 수작대로 놀아준다 응대해 준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야만 바른 수정을 받을 것이 아니더냐,
짓이 나선 비무(飛舞)하려는 넘 잘하라고 멍석 자리 되어준다 이런 말인 것이다
봄철에 등화(燈花) 개불알 꽃이 동산에 피었다고 텃새 오작이 강남의 제비를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그러면 고향집으로 돌아와선 살 채비를 꾸민다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다 아주 몇 년간 호시절이 다가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악마 같은 무리들이 물러갈 내기라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3年 2月 10日 1時 0分 坤
陰曆 2013年 1月 1日 1時 0分
時 日 月 年
庚 丁 甲 癸
子 未 寅 巳
68 58 48 38 28 18 08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2072
육효 : 2
고목버들 쓰러져와 새움 나라고 습지(濕地)가 되어 준다는 것 윤활유(潤滑油)치면 그렇게 쓸만한 자리가 되어준다 하는 그저 이제 솜털 벗을 정도의 남성 받아줄 그릇이 된 것 예전에 여성은 그 복사뼈 위를 잡아선 한 움큼으로 잡히면 된다고 한다 새로 일 시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한갑이나 칠십이나 거의 먹은 노련한 모습 나라 흘러간 나이 모습 아주 노년 남성이 그렇게 새자리 임금 초년생을 그 새악시 삼는다는 그런 취지인 것이다 대과(大過) 고양생제(枯楊生梯) 다가오는 것이 그렇게 환영할 것은 못되는 것이다 앵구(鶯鳩)언감소대붕(焉敢笑大鵬)이더냐 하여선 부메랑 대붕을 날림에 올라가는 그런 그림일 것이다
동심(同心)하여선 운제(雲梯)에 활보(闊步)하게 하는 그런 사다리 발 층계를 만들어 준다는 그런 취지도 된다 큰 허물 벗길자라 자랄 습지(濕地) 땅이다 이런 말도 되고 한 것이다 대과(大過)는 본말(本末) 지도리가 약한 것을 말하는 그 기둥 들보감이라 하는 것인데 중간 흐름은 목종승즉(木從繩卽) 직(直)이라 휘어진 나무도 바르어 져선 좋다는 것이다 대목 목공 좋은 넘이 그렇게 대패 공구 등으로 가감(加減)질을 하여 재키는 것인 수족(手足)골육(骨肉)이 깍이는 아픔도 감내(堪耐)한다 이런 것 마누라는 옷이라 갈아입지만 수족골육은 한번 덜려져 나감 그 땜방질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으로 보면 이별 살림살이 차리고 나가는 것 그렇게 숙정(肅整)하는 것 이런 것 상징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나라 운영이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기껀 한솥 밥 먹다간 그렇게 따로 국밥 살림 차린다는 것 그런 것 상징이기도 한 것이다 그런 운영(運營)이 자랄 습지(濕地)라는 것이다
그래선 대과(大過)좋은 것만 아니다 그 뭐 전처(前妻)소생(蘇生)이 있고 그런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그 뭐 공자 아버지 숙량흘 같은 입장이 이팔청춘 안징재 야합(野合)한 것 보다 한 위상(位相)낫다 할른지 모르지만 맨 그를 말하는 것을 말하는 것 초효(初爻)는 야합(野合)자리인데 그런데 누여 놓고선 그렇게 자미(滋味)정사(情事) 보는 것이 바로 이효(二爻)자리인 것이다
내용은 손괘(損卦)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가리키고 덜어 내는 것이 미덕(美德)이다 틈이 벌여져선 불협화음 내려는 모습이 다가오는 것 그런 것을 불협화음 내려들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내가 손해보고 상대방 치켜세워라 하는데 큰 잇권이 걸린 것들은 그렇게 서로가 물고늘어져선 물의빚고 불협화음 점점 틈새가 벌어져선 나중 갈라지게 되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4年 1月 31日 1時 0分 坤
陰曆 2014年 1月 1日 1時 0分
時 日 月 年
庚 壬 乙 癸
子 寅 丑 巳
61 51 41 31 21 11 01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申 未 午 巳 辰 卯 寅 運
2102
육효 : 2
지난해의 안과 겉이 바뀌는 것 첸지 되는 모습인 것이다 안암팍 상(象)이 바뀌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소이 서로 잘 협조해선 불협화음을 내려 들지 말거라 이런 말인 것이다 국가적이나 자연적으로 손해(損害)나는 것이 운영(運營)되는 모습인 것이다 손괘(損卦)는 겉모습은 그렇치 실상은 칠팔할 정도의 이득이 있다 이렇게도 보는 것이다 노자(老子)말에도 본래 것을 파내지 않음 어떻게 그릇을 만들어선 사용 하느냐 아 - 물건이 매매(賣買)되어선 여기저기 이천(移遷)되어야 가격대의 높낮이가 생길 것 아닌가 그래선 그 이해득실에 따라선 세상이 흥망성쇠(興亡盛衰)로 운영이 되어 돌아 갈 것이 아니더냐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팥쥐라 하는 년이 심술 심청 질투하는 것을 그래 말라 하는 신데렐라 콩쥐 입장 이라는 것이다
발정(發情)난 암캐 암마가 엉덩이 틀어되는 모습 계집 엉덩이 이리 틀고 저리 틀고 교태(嬌態)로운 걸음걸이라 하는 것인데 이것을 그렇게 교련(巧連)에서 가자(可字)를 만들어 준다고 위인모하소도(爲人謀何所圖)인가 성료겸배골패이락(成了 骨敗而落)이라 이렇게 길게 복잡하게 풀어놓는 것이다 소이 빼닥 구두 신은 계집 엉덩이 틀어 돌리는 정치나 자연 운영(運營)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한마디로 그 미태(美態)볼만 한 것이지 뭐... 그렇게 계집에들 자기 생긴 멋을 자랑하며 잘 활보(闊步)를 하지 않는가 이것 보는 눈이 즐겁다는 것이다
처자라든지 새내기 댁이라든지 이런 취지 운영인 것이다 소이 비약(飛躍)하면 종자 파종함 잘 자랄 밭이다 이런 뜻도 되고 말이다 일편으론 그렇게 긍정사관으로 본다면 정치운영이 잘되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5年 2月 19日 1時 0分 坤
陰曆 2015年 1月 1日 1時 0分
時 日 月 年
戊 丙 戊 乙
子 寅 寅 未
65 55 45 35 25 15 05
乙 甲 癸 壬 辛 庚 己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1819
육효 : 1
호(好)인데 호상(好喪)당한다는 취지이다
나라의 어른이 돌아가신다면 그 뭐 고위 원로(元老)나 이렇게 돌아가는 것으로 땜질을 하면 좋은데 그게 아닐가봐 탈인 것이다
겸겸군자(謙謙君子)용섭대천(用涉大川)이라 하고 지화명이(地火明夷) 주막집 작부 군자(子)휴가(休暇)길에 수작하는 것이 다가오는 그림인 것이다 신분노출을 꺼려하는 것인데 신분노출하면 비상의 나래를 다칠 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라 진기각(晉其角)이고 쉴 저녁을 위해 준비한 것이 어퍼진 모습인 것이다 내가 세워야할 주차공간 다른 차 성원(成員)이 되어 있는 모습 남이 차지하고 있는 모습 발쿠려면 한참 실강이 해야 할 판 시비(是非)가 날 판으로 건너다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물러 날것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번지수 잘못 찾은 것 남의 집에 들어간 모습 남의 계집 차지 하였다간 혼구영 나는 모습 사람이라면 개망신 당하지 않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렇게 삼자의 눈으로 건너다 보이는 것이다
주막집 작부 같은 몸 이넘 저넘 모두 서방이 아니더냐 하는데 정작 그렇게 기둥서방 따로 있다는 것이다
그래 기둥 서방이 제넘 잘 차례라고 내 기집 내어 노아라 하는 그런 모습이 어퍼진 모습 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제 기집 이라고 헹세 못하고 계집이 지금 영업하는 시간 일하는 것 뭇사내 꼬시는 작부(酌婦) 시간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런게 신분노출 꺼려하는 처갓집 가는 고위관직 꼬시는 운(運)이다
이런데 넘어가지 말거라 스캔들 난다 이런 취지 이다 스캔들이 못되게 나면 탄핵을 받아선 골치 아픈 것 잘못하면 심함 자리까지 내어 놀 판 이라는 것이다
내용 유여이기(有 利己) 남의 파종 밭 역할 하기 고달프니 아예 초전서 부터 몸 대어 주지않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 건상(乾象) 사흘간 금욕(禁慾)생활한 모습 남녀가 다 그렇게 불문하고선 영양 충만하게 찬 모습 그 정작 갈곳을 못 가선 중간에 그렇게 시앙 [히네루]받는 것인 것이다 상대방에선 볼 적에 사냥감 씨 좋고 밭 좋으니 제비 꽃뱀의 먹이감 이니 그 몸조심 하거라 밤길 조심하거라 이런 말인 것이다
아 저승 명부전이 그렇게 이해를 이승에서 새악시 얻을 좋은 해운년으로 여긴다는 말이기도 한 것이니 우리 늙은 자가 저승에선 보길 이쁜 처자나 사내로 보인다는 것이다
* 아- 이런 말에 살 붙치고 혈맥 통하게 함 모두 그 비결(秘訣)문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에언서 비결이라 하는 것이 다른 것인가 이래 말한 것이 우연히도 들어맞음 용한 것이 되지 않겠느냐 이다 다
姓 名 :
陽曆 2016年 2月 9日 0時 0分 乾
陰曆 2016年 1月 1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戊 辛 庚 丙
子 酉 寅 申
68 58 48 38 28 18 08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1812
육효 : 6
명겸(鳴謙)
무르녹은 곰삭은 봉황소릴 한다는 것 돈간(敦艮) 다가오는 그림이다
교련(巧連) 好好好一了百了(호호호일료백료)不 雷驚何須風掃(불시뇌경하수풍소)이다
열창(悅唱)을 하는 모습 한가지를 터득하니 백가지를 터득한 그림 이라는 것이다 겸(謙) 오효(五爻)에선 육현금(六絃琴) 다섯 손가락을 타면 상효(上爻) 그렇게 명곡(名曲)이 울려 나오는 표현인 것 돈간(敦艮)으로 음률(音律)이 너울 너울 날아준다 마치 봉접(蜂蝶)이 비무(飛舞)를 하듯 말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남이 노래 부를 때를 왜 기다리느냐 흥겹다면 어깨춤 덩실 덩실 내가 노래를 하지 ...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내용 산택손(山澤損)상효(上爻) 추배(推背)현상 남 밀치고 내가 올라탄다 덧보태기로 날아주는 봉접(蜂蝶)이다 기회봐선 확 탈쳐 버리고 빼앗아 저가 차지 한다 세상엔 그렇게 만물이 한눈 팔을 사이에 제 짝을 노리고 있든 넘이 확 탈치해 가는 것이다 아- 입에 넣는 떡도 볼테길 쳐선 빼앗아 먹는 판인데 제짝이라고 방심하면 누가 그냥 내버려 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차지하고선 크게 뜻 펼칠 자리를 얻었다 으스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뺏앗긴 넘은 한마디로 '씹주그레' 하다는 것이다 그래 잔 돌려 받은 넘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잔 넘길리 없다는 것이다
글을 쓰면서도 큭큭 거리는 헛 웃움이 나온다 뭐 만해(萬海) 옥바라지 수제자가 막말을 막한다 하더라만 그 화상이야 화두(話頭)이겠지만 필자야 낙서 휘갈기는 취급받게 더 받겠느냐 이런 뜻이다
91, 江水洗心江月照肝爭(강수세심강월조간쟁)南我心不離不離(남아심불이불이)
흐르는 강물에 마음을 씻고 강물에 잠긴 달에 간담이 정결한가 비춰보네 남아의 마음 미련을 떨쳐 버릴수 없네 참아 떨쳐 버릴수 없네 [남쪽으로 향하는 마음 떨어지지 않네 떨어지지 않네]
92, 好好好一了百了(호호호일료백료)不 雷驚何須風掃(불시뇌경하수풍소)
호호호[웃는모습] 좋고 좋고나 한가지를 마무리지으니 백가지가 마무리를 짓는 것 같네 우레를 쳐 놀라울 뿐만 아니련가 어찌 모름기 바람이 쓸어 재킬때를 바랄 것인가?
93, 離而合復成而必破(이이합복성이필파)再費唇舌亦末如(재비순설역말여)
흩어졌다간 거듭 합하고 이루어졌다간 반드시 파괴를 하여선 두번씩이나 낭비를 하게될 것이니 그렇다고 하는 입술과 혀를 가졌으나 그렇다고 역시 어떻게 할 것인가 모다 운세 소관인 것을.... 唇(진)은 놀라다는 뜻인데 =脣(순)의 誤字(오자)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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