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2017-10-08 09:34:35조회수 : 1,978
염소자리 : 12월22일 - 1월19일생 |
위치 견우성의 사이에 끼고 있는 두별을 일자로 길게 이어가면, 두 개가 나란히 늘어서 있는 별에 닿게 된다. 이것이 염소의 뿔이고, 동쪽 끝에 있는 두 개의 별이 꼬리이며, 그리고 아래에 있는 삼각 모자를 젖혀 놓은 것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이 몸통이다. 염소라고는 하여도 물고기에 꼬리가 달린 듯한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다. 유래 상반신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염소의 다리와 뿔을 가 지고 있는 목축의 신 '판'이 이집트의 나일 강변에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괴물 티폰이 습격하자, 물고기로 변신하였는데, 너 무 급한 나머지 절반만 물고기로 변신하였다. 그렇게하여 그 판신이 별자리가 된 것이다. 성격 일견하기에 온화하고 얌전하게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격렬한 공격성을 감추고 있는것이 염소자리 사람이다.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주위 깊게 한 걸음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면서 결국에는 승리를 얻는다. 꾸준한 자기 향상의 마음은 가능한한 위험을 피하고 정해진 야망을 향해 참을성 있게 쉬지않고 나아가는 노력을 행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 에 마음에 드는 친구를 얻기가 어렵고 주위에서 고립되어 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
물병자리 : 1월20일 - 2월18일생 |
위치 가을에 볼 수 있는 별자리이며 이 별자리는 그렇게 분명하지는 않지만 목표가 되는 4개의 4등성의 별이 3개의 화갈 또는 Y 자 모양이다. 이것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소년이 어깨에 메고 있는 물병에 해당된다. 거기에서 아래쪽으로 드문드문 늘어서 있는 두 줄의 별이 물병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고 남쪽 물고기 자기의 물고기가 입을 대고 그것을 받아 마시고 있다. 물병자리의 별은 9월 초순 밤 10시쯤 정남쪽이 뚜렷이 보인다 유래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왕인 제우스가 독수리로 변신해서 신들과의 술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 트로이에서 이다산에 살던 양치기 소년 가니메데를 납치하였는데, 그 소년이 어깨에 메고 있는 물병이 별자리가 되었다 성격 이 별자리에 속한 사람은 항상 집단 가운데 있으며 대중과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바란다. 물병자리 사람의 의지를 결정하는 것은 그 주위에 몰려있는 사람들이다. 대 중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서는 생명조차도 내던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 일반의 도덕관보다는 인간 전체의 고뇌를 이해하려고 한다. 결국은 혁명가가 되려고도 하지 않고, 평범한 민중으로 인생을 마치려고도 하지 않는다 |
물고기자리 : 2월19일 - 3월20일생 |
위치 삼각형과 양자리 오른쪽 아래에 작은 별이 두 갈래로 이어져 있다. 약간 찾기 힘든 별자리이며 황도는 바로 여기를 지나고 있다. 그리고 페가수스의 큰 사각형 왼쪽 변을 아래로 늘리면 이 중간 부분에 해당하는 춘분점에 이르므로 잘 알려져 있다 유래 물고기 자리에는 두 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는 그리스 신화의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이고 또 다른 한 마리는 그녀의 아들 에로스다. 어느날 강변에서 괴물 티폰에게 습격당해 물고기로 변신했는데 그 물고기가 바로 별자리가 되었다 성격 이 기간에 태어난 사람은 정신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철저하려고 하는 타입이다. 그렇게함으로써 충분히 자기자신도 만족할 수 있다. 가령 장사 등을 하면서 사람들과 사귈 경우 그 포용력이 진가를 발휘한다면 깊은 충족감을 맛 볼 수가 있겠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생각치 않은 실패를 떠맡아 버리게 된다. 주위와 친절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는 하나 다른사람들을 쉽사리 믿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서 여러차례 속임을 당하거나 손해를 본다 |
양자리 : 3월21일 - 4월20일생 |
위치 삼각형자리의 아래에서 산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양자리 이다. 그런데, 그 산모양이 양의 머리에 해당한다. 가운데의 2등성은 하말이라 하며, 태양과 흡사한 별이라고 한다 유래 그리스 테살리아의 아타마스라는 왕자 프릭소스는 계모인 이노의 음모로 제물로 바쳐졌다. 그러나 그의 친어머니 네펠레가 제우스신께 간절히 기도한 덕분에 신들의 사자인 헤르메스에게 온몸이 금빛 털로 뒤덮인 양을 보내 프릭소스 왕자를 구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 양은 공적인 별자리가 되었다 성격 이 별자리에 속하는 사람은 정의감에 넘친 강한 생명력을 가진다. 어떠한 분야에서도 제 1인자로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통솔력이 있다. 그러나 그 방법에 있어서 너무 성급하거나 이론만이 앞서가기 때문에 주위사람들에 대한 작은 배려를 하지 못해 예상치 못한 실패를 하는 수도 있다. 그결과 모처럼 얻은 천부의 재능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있다 |
황소자리 (4 . 21 ~ 5 . 21) |
위치 초겨울 페르세우스의 왼쪽 발 끝에 푸르스름한 빛을 띠고 모여 있는 것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다. 보통은 6개가 보이며 1월 중순 밤 8시경에 정남쪽에 나타난다. 이 성단 밑에 또 하 나의 성단이 있는데, 이것은 하이아데스라 하며, 붉은 빛의 1 등성이 작은 별과 함께 >형으로 늘어서있다. 이것이 소의 머 리와 같다고 하여서 황소자리라고 부른다. 플레이아데스의 거 리는 410광년, 하이아데스는 130광년이다. 그러나 소의 눈에 해당하는 1등성 알데바란은 70광년이며, 온도는 3300도 지름 은 태양의 50배나 된다. 소의 얼굴 부분인 >에서 왼쪽 위로 뻗은 뿔의 끝에 2등성과 3등성이 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별 부근에는 전파를 내는 것으로 유명한 게 성운이 있는데, 육안 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이 소는 제우스가 페니키아의 공주를 태우고 지중해를 건넜을 떼 둔갑한 흰 소 라고 한다 유래 옛날 지중해 동쪽에 있던 도시국가 페키니아에 에우로 페 공주가 살았다. 어느날멋진 소를 보고 탓는데 소가 계속 바 다로 들어가 크레타섬까지 갔다. 그 소는 에우로페공주를 사랑 하는 제우스였다. 에우로페는 제우스와 결혼했고 그 소가 별자 리가 되었다 성격 온후한 성격과 성실한 인간관계로 위험한 모험보다는 안전한 길을 택해 신중한 인새을 살아가려는 것이 황소자리에 속하는 사람의 특징이다. 사물들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커다란 흐름에 거스리지 않고 주위와의 조화를 지키려고 한다. 따라서 적도 적고, 편안한 환경이 보장되기만 한다면 주위의 사람들과 사람들과 어울려 온화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해 나간다 |
쌍둥이자리 (5 . 22 ~ 6 . 21) |
위치 황소자리 동쪽에 두 줄로 늘어서 있는 별자리인데, 황도가 황소자리에서 이 곳을 지나고 있다.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것 은 머리에 해당하는 두 줄의 금빛과 은빛이 나는 별인데 흔히 금빛별, 은빛별이라 하며, 서양에서는 폴룩스와 카스토르라고 부른다. 이것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쌍둥이 용사의 이름인데 둘은 밝기가 같아 보이지만, 폴룩스는 1등성으로 거리가 35광 년, 카스토르는 2등성으로 거리가 45광년이므로, 사실상으로는 이 두 개의 별이 나란히 있는 것이 아니다. 쌍둥이의 몸은 두 개의 별을 머리로하여 띄엄 띄엄 이어지는 두 줄의 별로서, 발 은 은하수에 닿아 있다. 겨울에는 그네를 흔들고 있는 것같이 보이지만, 초봄에는 서쪽 하늘에 곧바로 서서 늘어뜨린 긴 연 꼬리처럼 보인다 유래 제우스가 스파르타의 미녀 레다애에게 가려고 백조로 변신하였다.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큰 알을 낳았다. 그 알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형인 카드토르는 말타기의 명수였고, 아우 폴록스는 전투의 용사였다. 그러나 카스토르가 전사하자 폴록 스는 한탄하며, 자기도 죽어서 카스토르 곁으로 가고 싶다고 제우스에게 빌었다. 그리하여 제우스는 두 사람을 별자리로 만 들어 언제까지나 사이 좋게 하늘에 나란히 있게 해 주었다고 한다 성격 쌍동이자리에 속한 사람은 재치가 풍부하고 자유로운 생각과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 한 곳에 정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무엇인가에 몰두하는 일이 드물다.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생각과 행동을 하지만 단조롭고 따분한 환경은 좋아하지 않는다. 자기 안 에 있는 여러 가지 모순된 요소를 자신의 의지에 의해 하나의 힘으로 합칠 수만 있다면 뜻대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
게자리 (6 . 22 ~ 7 . 22) |
위치 사자 자리 곁의 서쪽에 있는 작은 별자리이다.게 모양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맑은 날 밤, 희미한 산개 성단이 황도 바로 위에 보인다. 이를 프레세페라 하는데, 큰 망원경으로 보면 400개 이상의 별을 볼 수 있으며, 거리는 520광년 정도이다 유래 제우스와 알그메네 사이의 헤라클레스가 머리가 100개 인 뱀 히드라와 싸울 때 게가 히드라를 도와주다가 헤라클레 스에게 밟혀서 죽었다. 그 게가 별자리가 되었다 성격 게자리에 태어난 사람을 마음이 굳고 성실하며 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따라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모가 나지 않으며 환경에 대한 순응력이 뛰어 나다.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도 타인의 행동과 의지에 융통성 있게 반응하여 안전한 결 과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자기와 남과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으며, 남의 일이나 물건도 자신의 것인양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한다 |
사자자리 (7 . 23 ~ 8 . 22) |
위치 황도의 12별자리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마치 사자가 서쪽을 향하여 우는 모양으로 보인다. 크기는 북두칠성 정도이고, 서 쪽으로 반은 7개의 별이 서양의 낫 모양으로 늘어서있다. 낫 자루에 하얗게 빛나는 것은 1등성 레굴루스(작은 왕)이다. 이 별은 황도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이따금 달에 덮인다. 이와 같이 별이 달에 덮이는 것을 성식이라 하며, 달의 위치를 확인 하는 데 이용된다. 색깔이 흰 별과 푸른 별은 온도가 높아서 태양과 같은 노란 별의 2배쯤 된다. 레굴루스도 1만도 이상이 며, 거리는 70광년이다. 사자의 궁둥이는 동쪽으로 멀리 떨어 진 세 개의 별이 만드는 삼각형이다. 꼬리에 있는 2등성은 데 네볼(사자 꼬리)이며, 해상에서 배의 위치를 알아보는 데 이용 되는 별의 하나이다 유래 엣날 그리스의 숲속에 사나운 사자 한 마리가 살고 있 었다. 그 사자는 소와 양을 마음대로 잡아 먹었고 사람들을 괴 롭혔다. 그는 영웅 헤라클레스와 치열한 싸움 끝에 동굴로 도 망갔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끝까지 추격하여 죽였다. 그 사자가 별자리가 되었다 성격 명쾌한 성격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자자리의 사람을 언제나 명랑하며 남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 천성의 순진함으로 때로는 자기 만족에 빠지거나, 허영에 찬 사교 세계에 젖어들 위험성이 있다. 그러나 자기의 성격을 누르고 열심히 노력한다 면 의지의 강도에 따라 어떤 곤란한 난관도 밀어부치고 목적을 향해 매진할 수 있으며 사람들로부터 압도적인 인기를 얻을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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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8 . 23 ~ 9 . 23) |
위치 사자자리 동쪽에 있는 황도의 별자리로 추분일 때 태양의 위치가 이 곳에 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에 띄는 것은 Y자형 으로 늘어선 5개의 별로서, 자극 끝에는 1등성인 스피카가 하 얗게 빛나고 있다. 이 별은 매우 아름다운 별로, 거리는 약 250광년, 지름은 태양의 8배정도이다. 밝기는 250배나 되며, 온도는 약 2만 도가 된다 유래 처녀 자리의 여신은 처음 인간의 모습을 하고 땅에 내 려와 정의의 길을 지키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인간이 거짓말 을 하고 무기를 만들어 전쟁을 하므로, 실망하여 다시 하늘로 올라가 이 별자리가 되었다 한다. 스피카란 밀 이삭을 말하는 데, 여신이 들고 있는 밀 이삭 끝에 있는 별이기 때문에 붙여 진 이름이다 성격 처녀자리의 사람은 감정이 섬세하며 순수한 정신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자기를 희 생하여도 여전히 모든 일에 헌신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성의를 다한다. 일을 행함에 있 어서는 보다 높고 완전한 수준을 향하여 일로 매진하며, 결코 중도에서 포기하거나 좋 은 형편의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결벽증을 가지고 있다. 희망과 꿈의 세계는 늘 이러한 사람들의 무한한 봉사정신을 요구하고 있다 |
위치 전갈자리 서쪽에 3개의 3등성이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작 은 별자리이다. 황도는 이 가운데의 별을 지나 전갈자리, 궁수 자리 쪽으로 뻗치고 있다. 천칭 자리 훨씬 아래쪽에는 센타우 루스자리의 일부가 산 모양으로 보이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이리자리가 있다 유래 천칭(저울)자리는 그 모습으로 정한 것이 아니다. 추분 에 태양이 별자리 속으로 들어가 낮과 밤을 저울질 했고, 그후 에 정의의 여신이 인간의 선과 악을 가리는데 사용하였다 성격 이 별자리에서 태어난 사람은 균형잡힌 우아한 세계에 안주하기를 바란다. 온화한 인 간관계로 다툼을 좋아하지 않으며, 주위 사람들과 사회와의 조화를 생각해서 그 누구라 도 사랑할 수 있다. 아울러 천칭자리의 냉철한 이성은 극단적인 행동을 거부하고 항상 품위있는 태도를 유지하려고 한다. 자신이 원하는 이러한 세계를 위해 자존심과 욕망을 표면에 내세우지 않고 평화롭고 균형잡힌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
전갈자리 (10 . 24 ~ 11 . 22) |
위치 남쪽 하늘에 크고 작은 15개 가량의 별들이 커다란 S자를 그리고 있는 별자리이다. 이는 겨울철의 오리온자리 못지않게 아름답다. 전갈의 가슴에 빨간 빛으로 반짝이고 있는 1등성은 화성과 비슷하므로, 안타레스(화성의 적)라고 부른다. 중국에 서는 옛날부터 큰불(대화)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어떤 지방에 서는 이 별이 붉게 빛날 수로 풍년이 든다고하여 풍년별이라 고 하는 곳도 있다. 안타레스는 거리가 600광년, 지름은 태양 의 약 230배나 되는 거대한 별이다. 그러나 대개 빨간 빛을 띤 별의 온도는 태양의 약 1/2이므로, 이 별의 온도는 3000도 정 도이다 유래 오리온은 힘센 사냥꾼이었는데 온 세상 짐승들의 씨를 말리겠다고 으스댄 벌로 신이 풀어 놓은 큰 전갈에 쏘여 죽었다. 그 때문에 오리온과 전갈이 모두 별자리가 되었는데, 전갈이 서쪽으로 지기 전에는 오리온은 동쪽에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성격 사물의 이면성을 의식하며 탐구를 계속해 나가는 것이 이 별자리에 속하는 사람의 특징이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세계는 비밀이 가득차서 그 속을 해석하기가 쉽지 않다. 침착한 통찰력과 신중한 행동은 밖으로 눈에 띄는 것이 아니며, 내면 깊은 곳으로 향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비사교적이며 말수도 적고 겸허한표현밖에 할 수 없어 남에게서 과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일단 반격에 나서면 그 힘은 상대를 철저리 두들길 만큼 강렬하다. 전갈자리에는 겸허한 감각과 존엄함이 늘 함께하고 있다 |
사수자리 (11 . 23 ~ 12 . 21) |
위치 전갈자리 동쪽 은하 한가운데에서, 5개의 별이 활에 화살을 매기고 전갈을 노리고 있는모습으로 보인다. 이것이 사수자리 이다. 활 머리에 있는 별을 합쳐 6개의 별이 작은 국자 모양으 로 늘어서 있는 것이 활을 쏘는 반인 반마의 몸이다. 중국에서 는 이것을 북두칠성에 대하여 남두육성이라고 부르고 있다. 황도에 걸려 있으므로 정월이면 태양은 해마다 여기에 온다. 은하는 하늘 한복판에서 흘러내려 사수자리와 만나는 곳에서 폭이 넓어지고, 빛도 아름다우며, 성단이나 성운도 많아진다. 이것은 은하계우주의 중심이 이 방향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유래 케이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이다. 음악, 의술, 사냥 등을 가르친 선생이다. 그는 동굴에 살면서 헤라클레스 에게는 무술을,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는 의학을, 카스트 로에게는 말타는 법을 가르쳤다. 그는 켄타우르스와 싸울 때 독화살에 맞아 죽었고 별자리가 되었다 성격 십일월 말에서 십이월 중순에 태어난 사수자리의 사람은 천진난만한 밝음과 다른일에 일체 신경쓰지 않고 한곳으로 돌진하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격은 온원 하고, 풍부한 지식을 획득해 힘찬 생활인을 만들어 낸다. 보다 넓게, 보다 멀리, 보다 깊게, 그리고 보다 많이, 인생을 확실히 즐기려 할 것이다. 게다가 민첩한 행동력으로 목적을 향해 화살처럼 전진해 나간다. 하찮은 것에 고민하거나 과거의 상처따위를 되돌아 보는 일은 하지 않는것이 또한 이 별자리에 속한 사람의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