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의 개요 및 원리

복(福)을 부르는 관상이야기 얼굴 , 형체 , 태도

을일생 | 2017-11-23 13:18:24

조회수 : 1,809


 
옛날 사람들이 바라본 이야기입니다. 현시대하고는 일부는 좀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 사람 형체의 길격(吉格)에 대하여
 
형상이 유여(有餘 ; 길격(吉格)에 부합된 것을 말함)함이란
머리가 둥글고 두터우며 ,
배와 등이 풍륭하고 ,
이마 전체가 반듯하고 실하며 ,
입술은 붉고 ,
이(齒)는 희고 ,
귀는 둥그스럼하며 귀바퀴가 분명하게 이루어 지고 ,
코는 곧아 쓸개를 말아 맨 것 같고 ,
눈은 흑백이 분명하고 ,
눈썹은 수려하여 빽빽하지 않아야하고 길며 ,
어깨는 너그럽고 ,
배곱부위는 두툼하며 ,
가슴은 넓고 평평하며 여자인 경우는 유방이 둥그스럽 하고 ,
배는 둥그스럼하여 아래로 쳐진 듯 하며 ,
행동거지가 단정하고 ,
오악(이마, 코 , 좌우관골 , 턱) 이 솟으며 ,
삼정(三停 ; 이마부위 . 관골부위 .턱부위)이 같고 ,
살이 풍족하고 ,
뼈는 가늘며 ,
손은 길고 ,
발은 모나며 ,
바라보면 고상하고 화평한 모습을 발하는 관상이니
이러한 사람은 장수무병하고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고전에는
나아 있답니다.
 

◑ 신(神)이 유여(有餘 ; 건전함)한 것에 대하여
눈빛이 밝고 맑으며 , 홀겨보거나 훔쳐 보지 아니하며 ,
눈썹은 수려하고 길며 ,
정신이 솟구쳐 활동하고 .
얼굴빛이 깨끗하고 맑으며 ,
행동거지가 자연스럽고 활발하여 멀리 보면 가을의 서릿발이 해빛을 받아 반짝이는 듯하고
가까이서 보면 화창한 봄바람에 흔들리는 꽃잎같이 화애롭고 ,
일을 당하여 씩씩하여 마치 맹호가 깊은 산중에서 당당하거 거니는 것 같고 ,
무리 속에 섞이면 특이하여 봉황이 구름 속으로 날개치며 날아가는 것 같고 ,
앉은 자세는 큰 바윗돌이 흔들어도 까딱하지 않는 것 같고 ,
누운 모습은 단정하고 ,
걷는 모양은 양양이 흐르는 물같이 자연 스럽고 ,
서 있는 자태는 높은 산봉우리가 우뚝 솟은 것 같다
 
이야기 할때에는 성낸 음성을 발하지 않고 ,
성품은 조급하거나 서두르는 것이 없이 차분하며 ,
기쁜일과 성낼 일 따위에 그 마음이 동요 되지 않고 ,
영예로움과 곤욕된 일에 그 지조를 변친 않으며 ,
만가지 태도가 사물의 여하에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항상 한결 같으면 바로 신(神)이 유여 함이니
이러한 인물은 모두 귀함을 누리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흉액과 재난이 침입하지 않고 하늘에서 내리는 복록이 일생토록
끊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blog.naver.com/sonsonyh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50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50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3.15.186.78'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