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의 개요 및 원리

풍수(風水)인테리어

천지인 | 2017-09-30 07:39:14

조회수 : 1,709


1. 공간배치


1) 그 집에서 필요한 공간을 할당 하고 공간 배치를 먼저 해야 하는데, 
대문이나 현관을 기준으로 하여 사람이 주로 기거 하는 공간은 
길방(吉方)에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화장실, 드레스룸, 기타 부대공간은 흉방(凶方)에 배치하는데 
화장실은 반드시 흉방(凶方)에 배치하여야 길(吉)하다. 

2) 공간 할당을 마쳤으면 각 개인의 공간을 분할하는데 각 개인 공간의 분할에는 
그 방이나 공간이 갖는 방문(房門)의 방위와 그곳을 주로 사용할 사람의 본명궁(本命
宮)을 
고려하여 배정한다. 

3) 본명궁(本命宮)이 감리진손(坎離震巽) 중에 하나이면 동사명(東四命)에 해당하고 
건곤간태(乾坤艮兌) 중에 하나이면 서사명(西四命)에 해당하는데, 
동사명(東四命)인 사람은 길방(吉方)이 
생기(生氣), 연년(延年), 천을(天乙), 복위(伏位)의 순서로 좋고 
건곤간태(乾坤艮兌)의 방위(方位)는 흉(凶)하다. 
서사명(西四命)인 사람은 길방(吉方)이 
연년(延年), 천을(天乙), 생기(生氣), 복위(伏位)의 순서로 좋고 
감리진손(坎離震巽) 방위(方位)는 흉(凶)하다. 

4) 같은 본명궁(本命宮)의 가족이 많거나 공간이 한정적일 때는 팔괘(八卦)에 의한 공
간 
분할을 하는데 집의 중심에서 건방(乾方)은 부(父)의 방위로 가장(家長)이 사용할 
공간으로 배정하고, 곤방(坤方)은 모(母)의 방위이므로 안주인이 혼자 사용할 공간을 

배정하며, 진방(震方)은 장남(長男)의 방위, 손방(巽方)은 장녀(長女)의 방위, 
감방(坎方)은 중남(中男)의 방위, 리방(離方)은 중녀(中女)의 방위, 간방(艮方)은 작
은 
아들의 방위, 태방(兌方)은 작은 딸의 방위이므로 여기에 맞추어 각 공간을 배정한다. 

그러나 팔괘(八卦)에 의한 공간 배정은 
본명궁(本命宮)에 의한 공간배정에 비해 그 길(吉)함이 많지 않으므로 
가급적이면 본명궁(本命宮)에 의한 공간 배정을 하도록 한다. 



2. 침대배치


1) 침대 배치는 풍수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의 하나이다. 
아무리 좋은 인테리어 작업을 했다고 해도 침대의 배치가 잘못되면 좋은 기운을 
가장 많이 받아야 하는 잠자는 시간을 그냥 버리게 되며,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한 
풍수인테리어 전체의 효용이 없어지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2) 침대를 배치 할 때도 반드시 그 사용자의 본명궁(本命宮)을 파악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3) 그 방의 중심점에서 방문(房門)의 방위(方位)를 보고 그 방문의 방위에 따라 침대를 

놓을 수 있는 지점이 3곳이 확정된다. 
즉 방문(房門)이 건곤간태(乾坤艮兌) 중의 한 방위라면 건곤간태(乾坤艮兌) 4방위(方
位) 중에서 
방문의 방위를 뺀 나머지 3방위가 침대를 놓을 수 있는 지점이 되고, 
방문(房門)이 감리진손(坎離震巽) 중의 한 방위라면 
감리진손(坎離震巽)의 4방위(方位) 중에서 방문의 방위를 뺀 나머지 3방위가 
침대를 놓을 수 있는 지점이 된다. 

4) 그 방의 중심점에서 바라본 방문(房門)의 방위(方位)가 곤방(坤方)이라면 
곤방은 건곤간태(乾坤艮兌)의 4방위 중에 하나이고, 
건곤간태에서 방문 방위인 곤방(坤方)을 빼면 침대를 놓을 수 있는 지점은 방 중심에
서 보아 
건(乾), 간(艮), 태(兌) 3개의 방위가 되며, 
방문의 위치에 의해 건방(乾方), 간방(艮方), 태방(兌方)의 순서로 좋다. 

5) 침대 놓여질 예비 장소가 정해졌으면 침대 사용자의 본명궁(本命宮)을 파악한 후, 
세 곳 중에서 본명궁(本命宮)에 따른 길방(吉方)으로 침대머리가 갈 수 있는 곳에 배
치하는데, 
이때 회두극좌(回頭剋坐)를 반드시 파악하여 그 방향을 피하도록 한다. 

6) 본명궁(本命宮)이 손(巽)이고 그 방의 중심에서 바라본 방문(房門)이 리방(離方)이
라면, 
먼저 방문의 방위에 따라 침대가 놓여 질수 있는 좋은 장소는 
감(坎), 진(震), 손방(巽方)이 되고 
이 세 곳 중에서 본명궁(本命宮) 손(巽)의 길방(吉方)인 
생기(生氣)= 감방(坎方), 연년(延年)=진방(震方), 천을(天乙)= 리방(離方), 
복위(伏位)= 손방(巽方)으로 침대 머리를 놓을 수 있는 곳, 
즉 침대머리가 감리진손방으로 향할 수 있고, 
벽과 가지런히 놓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데, 
이때 반드시 침대의 발쪽은 머리 방향의 반대 방향이 되어야 하고, 
가능하면 침대를 놓을 때는 벽에서 약 30Cm정도를 띄워서 놓아야 한다. 

7) 침대의 밑이나 주위로 반드시 수맥(水脈)이 흐르지 않아야 하고, 만약 흐른다면 
수맥 차단재(遮斷材)를 시공을 하거나 피해서 배치해야 한다. 


3. 책상배치


1) 책상 배치는 아이들 방의 풍수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의 하나이다. 
아무리 좋은 인테리어 작업을 했다고 해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의 배치가 잘못되
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두뇌의 회전이 잘 되지 않는다. 

2) 책상을 배치 할 때도 반드시 그 사용자의 본명궁(本命宮)을 파악하여 그것을 기준으
로 
해야 한다. 

3) 그 방의 중심점에서 방문(房門)의 방위(方位)를 보고, 
방문의 방위에 따라 책상을 놓을 수 있는 지점이 3곳이 확정된다. 
즉 방문(房門)이 건곤간태(乾坤艮兌) 중의 한 방위라면 
건곤간태(乾坤艮兌) 4방위(方位) 중에서 방문의 방위를 뺀 나머지 3방위가 
책상을 놓을 수 있는 지점이 되고, 
방문(房門)이 감리진손(坎離震巽) 중의 한 방위라면 
감리진손(坎離震巽)의 4방위(方位) 중에서 방문의 방위를 뺀 나머지 3방위가 
책상을 놓을 수 있는 지점이 된다. 

4) 그 방의 중심점에서 바라본 방문(房門)의 방위(方位)가 간방(艮方)이라면 
간방은 건곤간태(乾坤艮兌)의 4방위 중에 하나이고, 
건곤간태에서 방문 방위인 간방(艮方)을 빼면 
책상을 놓을 수 있는 지점은 방 중심에서 보아 건(乾), 곤(坤), 태(兌) 3개의 방위가 
되는데, 
방문의 위치에 의해 태방(兌方), 건방(乾方), 곤방(坤方)의 순서로 좋다. 

5) 책상 놓여질 예비 장소가 정해졌으면 그 방 사용자의 본명궁(本命宮)을 파악한 후, 
세 곳 중에서 본명궁(本命宮)에 따른 길방(吉方)으로 책상 앞이 향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한다. 

6) 본명궁(本命宮)이 감궁(坎宮)이고 
그 방의 중심에서 바라본 방문(房門)이 손방(巽方)이라면, 
먼저 방문의 방위에 따라 침대가 놓여 질수 있는 좋은 장소는 감(坎), 진(震), 리방(離
方)이 되고, 
이 세 곳 중에서 본명궁(本命宮) 감궁(坎宮)의 길방(吉方)인 
생기(生氣)= 손방(巽方), 연년(延年)=리방(離方), 
천을(天乙)= 진방(震方), 복위(伏位)= 감방(坎方)으로 
책상 앞이 갈 수 있는 곳이 라야 한다. 

7) 책상의 밑이나 주위로 반드시 수맥(水脈)이 흐르지 않아야 하고, 
만약 흐른다면 수맥 차단재(遮斷材)를 시공을 하거나 피해서 배치해야 한다. 



4. 가구배치


1) 가구 및 집기는 재질이나 색상을 보고 그 재질이나 색상의 오행(五行)을 파악하여, 
집 전체라면 가장(家長)의 본명궁(本命宮) 오행(五行)과 비교하여 비화(比和)가 되거
나 
생(生)해주는 것으로 하고, 
특정 공간의 경우라면 
그 공간 사용자의 본명궁(本命宮) 오행(五行)을 보고 
비화(比和)가 되거나 생(生)해 주는 것으로 한다. 

2) 가구를 배치 할 때는 길방(吉方)에 배치 할 것과 흉방(凶方)에 배치 할 것이 있는데, 

침대, 책상, 소파, 냉장고, 공기청정기, 에어컨, 온풍기 등은 길방(吉方)에 배치하고, 
장롱, 궤, 수납장, 옷장, 오디오, T.V, 책장 등은 흉방(凶方)에 배치한다. 

3) 수족관(水族館)은 그 특성상 오행(五行)으로 수(水)에 속하므로 
수(水)의 기운을 가졌거나 수(水)의 기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설치하는데, 
본명궁(本命宮)이 감궁(坎宮)인 사람이나 진궁(震宮), 손궁(巽宮)인 사람에게는 좋은 
기운을 주고, 
본명궁(本命宮)이 곤궁(坤宮)이나 간궁(艮宮)인 사람은 
수(水)를 이기는 사람이므로 다른 사람을 위해 수족관을 놓아 줄 수 있으며, 
본명궁(本命宮)이 건궁(乾宮), 태궁(兌宮), 리궁(離宮)인 
사람은 자신의 기운이 빼앗기거나 억제 당하여 좋지 않다. 

4) 화초(花草)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잎이나 화초 그 자체를 보기위해 재배하는 관엽식물(觀葉植物)과 
화초에서 피는 꽃을 보기 위해 재배하는 것이 있다. 
화초 그 자체를 보기 위해 재배하는 관엽식물은 오행(五行)의 분류상 목(木)에 속하
므로 
목(木)의 기운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되고, 
그 꽃이 피는 화초는 꽃의 색으로 오행(五行)을 분류하여 판단한다. 


5. 색깔선택


1) 집안 전체의 색조(色調)는 
가장(家長)의 본명궁(本命宮) 기운을 기준으로 하여 
비화(比和)나 생(生)해주는 색(色)과 재질(材質)로 정한다. 

2) 가족들의 개인공간(個人空間)은 
각자의 본명궁(本命宮) 기운을 기준으로 하여 
부족한 기운(氣運)을 보강해 주는 색(色)으로 한다. 



출처-cafe.naver.com/pung114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50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50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3.145.180.152'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