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의 개요 및 원리

잠을 잘때 동쪽으로 머리를 두어야 하는이유

좋은생각 | 2017-09-30 07:34:03

조회수 : 2,338

잠을 잘때 동쪽으로 머리를 두어야 하는이유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어른들께서 잠을 잘 때 머리방향을 동쪽으로 향하게 하고 자라고 하는 것을 많이 들어왔던 기억이 있다.
이것은 신체의 수면중에서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모든 기능이 가장 미약한 상태로 유지 하면서 휴면을 갖게 되는 것인데, 이때에는 자연적인 외부의 자극을 아무 저항없이 받아 들이는 순응의 상태가 되므로서 지자기가 강한곳(일명 터가 센곳)이거나 자력선의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북쪽으로) 잠을 자게 되는 경우가 되면 일변화와 신체리듬 사이에 서로 순행(順行)하지 못하고 자극을 강하게 주거나 미치지 못하여 결국 생물학적인 리듬에 혼란을 심하게 주는 “제트레그” 현상이 발생하므로 숙면이 되지 못하고 잠을 설치거나 꿈을 계속 꾸게되는 REM(의식이 있는 상태로 신속 안구 운동을 하는 상태)의 시간이 길어지고, 피의 흐름등 모든 대사를 방해 하기도 하므로써 머리나 어깨등이 무겁고 신경이 날카로워져 아침에 일어나도 가볍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머리를 해가 뜨는 방향인 동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은 자력의 변화를 크게 좌우하는 태양이 뜨는 방향에 신체의 방향을 나란히 해주므로서 자기의 일주 변화에 쉽게 감응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마치 영구 자석에 바늘이나 못과 같은 물체를 달아매고 있다가 잠시 떼어 놓고서 다시 자석을 가까이 댈 때 처음 붙였던 쪽에 대면 쉽게 달라 붙지만 반대쪽에 접근 시키면 반발 하거나 일시 자석의 상태를 자체에서 소멸시켜 무자성(無磁性)이 된후 영구자석의 자력에 감응되려는 성질과 같이 지자기가 동(東)쪽으로부터 변화되어 서(西)로 이동하기 때문에 머리를 동으로 향하여 수면을 취함으로서 순반응을 얻고자 함이라 한다.
잠자리가 바뀌게 되면 잠이 잘 오지를 않는다든가, 꿈자리가 뒤숭숭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요소가 되는 것이 바로 평소 동화(同化)되어 있던 신체의 자력에 대한 감응력이 환경이 바뀐곳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하므로서 정신적 안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REM의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에 꿈자리가 편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일주 변화(日周變化)에 따라 함께 자연적인 순화(順化)를 하지 못하면 신체적 내부에서 항상 긴장과 에너지 소모를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고향집을 가면 포근함을 느낀다는 것도 기억되어 있는 자력과 동일한 요건을 찾아냈기 때문에 긴장감이 해소 되므로서 느껴지게 되는 현상이라고 할수 있다.
 
 
출처 : 음택과 양택풍수 - kby847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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