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념은 옷장 속에 가둬 놓자!
컴퓨터나 게임기, 연예인 사진같이 공부에 방해가 되고 잡념에 도움이 되는 것은
모두 책상 안이나, 벽장 서랍안, 침대 밑으로 치워놓자.
공부할 때 필요한 필기도구와 일일 학습 계획장만 남겨 놓자. 비어있는 벽이나
책상 앞에는 포스트잇이나 메모지 1 - 2장만 놓자. 메모지에 오늘의 목표와
주간 목표를 적어놓고, 다 끝내면 찢어 버리자. 자신의 목표치가 달성되는 것이 눈에 보여서 좋다.
| 1 - 2시간 공부할 책만 책상 위에 올려놔라!
책상 위에는 지금 즉시 공부할 책만 올려놓고, 나머지 책은 눈에 띄지 않는 바닥으로 내려놓자.
높게 쌓인 책들과 어수선한 프린트물을 보다보면 공부도 하기 전에, 질려버리기 때문이다.
교과서 1권과 노트 1권만 있는 책상을 보면 ‘저 정도분량이면 쉽게 끝낼 수 있어!’라는 의욕과
자신감이 생긴다. 깔끔하게 정리된 책상은 차분한 마음을 만들어 주니까 학습 능률도 높여주기 때문이다.
| 침대와 책상의 위치에도 풍수지리가 있다!
책상은 창문을 피해, 벽쪽을 향해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침대는 반드시 책상 뒤에 있어야 한다!
왜냐구? 침대가 보이는 위치에서 공부하면 공부가 잘 안되거나 졸릴 때 어떻게 되겠는가?
그 즉시 ‘에라∼ 모르겠다’ 침대로 가자! 라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책상과 침대에도 공부 풍수지리가
있기 마련이다.
| 시간의 연금술사가 되어라!
큰돌과 작은돌, 모래를 함께 많이 담는 방법은? 정답은 큰 돌을 먼저 담고, 그 다음에 작은 조약돌을
넣고! 마지막에 그 틈새에 모래를 가득 메꾸는 것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하루 시간이 25시간 보다 길다!
어차피 오래 지키지도 않을 계획표를 왜 만드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그 3일간은 계획있는 삶을 산 것이다.
공부방을 만들었으면 주간, 일간 목표를 세우고 목표대학으로 성큼 걸어가 보자!
출처 : cafe.naver.com/pung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