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에서 중요한 것은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것이다. 우린 흔히 "죽으면 흙으로 가지"라는 말을 사용한다. 흙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에 인간도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땅은 생(生)의 근원이다. 풍수학에서는 작은거 하나라도 의미가 있다. 우리가 생활의 50% 이상을 생활하는 주거공간 어떻게 꾸미는 것이 좋을까? 살펴보도록 하자.
■ 침실은 집의 중심이다.
주택 생활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침실은 새로운 기를 충전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침실에서 피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취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좋은 기는 취하고, 나쁜 기는 버리면 되는 것이다.
침대는 통상 벽에서 20~30cm를 떨어뜨려 설치하는 것이 좋다. 침대가 벽에 붙게 되면 탁한 기운이 나오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과 찬물을 썩으면 찬물은 밑으로 뜨거운 물은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기(氣)도 마찬가지이다. 음기는 벽쪽으로 몰리고 양기는 한가운데로 모이는 성격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침대가 벽에 붙게 되면 음기를 그대로 받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침실의 크기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너무 큰 집은 기의 분산을 가져 온다. 결국 양기를 분산시켜 기가 약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풍수학에서 추천하는 적당한 평수는 1인당 5~7평이다. 만약 침실이 막혀있다면 막힌 침실은 다른 용도를 사용함이 현명할 것이다. >
■ 베란다, 꾸미는 것에 따라 다르다.
베란다는 자연공간이 부족한 아파트 생활에서 중요한 자연공간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집안에 화분을 둔다는 것은 음양의 조화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베란다 정원은 공간에 생기를 불어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화분의 흙이 싱싱하지 않다면 헛된 일이다. 혹 여건상 베란다 정원을 꾸밀 수 없다면, 작은 화분을 곳곳에 위치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아파트에서 가장 좋은 정원수는 장미이다. 장미가 여의치 않으면 라일락도 무난하다. 그러나 앞이 열려있다면, 작은 소나무나 은행나무 등이 적합하다. 특히 북서방향을 향하면 기의 순환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 서재와 성공
서재는 음기운이 가득한 공간이다. 고서로 인해 첨부터 탁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새책은 화학성분으로 인해 탁한 기운을 발산하다. 결국 서재는 음기운이 넘치는 공간이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서재를 침실처럼 사용해야 한다면 책상은 북쪽이 좋다. 책장의 방위를 동쪽으로 선택함이 현명할 것이다. 북쪽은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아이들 공부방의 책상도 그래서 북동쪽이나, 북쪽으로 정해야 함이 이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는 창가나 방문 근처에 두어 탁한 기운을 방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 후 방위를 만족시키면 효율적인 통제가 가능하다. 풍수에서 중요한 것은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것이다. 우린 흔히 "죽으면 흙으로 가지"라는 말을 사용한다. 흙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에 인간도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땅은 생(生)의 근원이다. 풍수학에서는 작은거 하나라도 의미가 있다. 우리가 생활의 50% 이상을 생활하는 주거공간 어떻게 꾸미는 것이 좋을까?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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