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의 개요 및 원리

산 외형으로 본 구요-탐랑(貪狼), 거문(巨文), 록존(祿存), 문곡, 염정(廉貞), 파군(破軍)

쵝오 | 2017-09-30 06:45:06

조회수 : 1,778

산 외형으로 본 구요

 
## 外形으로 山을 살피는법 ###
山은 5행을 五星이라 부르는데요, 둥근 건 金星, 곧은 것은 木星, 굽은 것은 水星, 날카로운 것은 火星, 네모난 건 土星이라 합니다. 이를 다시 다른 이름으로 부르면 금성은 太白星, 목성은 歲星, 수성은 辰星, 화성은 熒惑星, 토성은 鎭星이라도 합니다. 이 五星을 다시 세분하여 九星 또는 九曜라 부릅니다. 오성이 변격을 이루어 貪狼, 巨門, 祿存, 文曲, 廉貞, 武曲, 破軍, 左補, 右弼이란 이름을 가진 구성 또는 구요라 부릅니다.
   貪狼 : 구성의 우두머리며 生氣와 生龍이라 합니다. 형태는 목성이며 죽순이 돋아난 것처럼 뾰  
            죽하고 가지런한 모습입니다. 文筆과 人口 官職에 관한 것을 주관하고 財孝의 養生을   
            일으키는 일을 관장하고 12지신의 으뜸이며 吉한 것으로 보고 오는 모습이어야 포태의  
            12궁으로서 養과 生이 된다.
   巨文 : 天醫帝王의 궁이며 총명과 귀함, 목숨과 재물을 관장하는 것으로 雙腦가 움푹 평면이   
            있는 토성의 모습이며 左右 補弼이 있어 돕는 것이 되며 어느 물건의 출입문이 되는 경  
            우 오고 가는 모습이 있어야 吉格이 되며 포태법으로는 衰가 된다.
   祿存 : 토성으로서 金頭에 水形의 다리를 가진 모습으로 絶體, 病龍, 질병을 관장하므로 사라  
            지는 모습이 좋고 포태법엔 胞와 胎가 된다.
   문곡 : 수성으로 보기 때문에 그 氣는 위로부터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떠도는 遊魂이 되며  
            游蕩과 疾厄을 관장하므로 사라지는 형태가 좋고 비단 한폭을 비스듬히 펼친듯한 모양  
            으로 포태법 12궁에 欲과 帶가 된다.
   誣曲 : 富를 관장하는 성으로 金星에 해당되며 根源과 庫莊의 별로서 왕성한 기운을 얻어 번  
            창을 나타내므로 오는 모습이어야 좋으며 三腦가 金箱 같은 모습을 말하며 포태법으로  
            官과 旺에 해당되는 왕성한 별이다.
   廉貞 : 火의 성으로 불꽃이 솟아 오르는 듯한 모습으로서 五鬼, 獨火, 刑殺, 凶毒의 일을 관장  
            하며 사라지는 모습이어야 길격이 되며 포태법으로 病과 死에 해당된다.
   破軍 : 파군은 金星으로서 金頭에 火形의 다리를 가진 모습으로 殺曜, 形劫, 惡疾, 絶命 등을   
            관장하므로 오고 가는 모습이 모두 나쁘고 포태법으로는 墓에 해당된다.       
                                                          
### 산 형태를 구분 하는법 ###
          금성 
서쪽과 백색을 의미하며 종이나 가마솥 같이 생긴 것을 말한다. 야산이며 삿갓이나 말 같은 것이며 평지는 빵(호빵)처럼 생겼다. 그 생김에 따라 正體, 陽脚, 單脚, 懸乳, 側腦, 平面이다. 금성은 좌향이 금을 생해 주거나 본 모습이 좌향을 생해주면 길격인데 내명당에 큰 호수나 강이 있다는거나 넓은 밭 큰 도로가 지나며 제격이다. 이러한 유형의 산은 맹수나 큰 동물, 선인, 장군, 꽃, 글자에서 이름 짓는데 금계포란, 앵소유지, 옥녀동천, 장군대좌 등 복류형이 나온다.
          목성
동방이다. 색깔은 청이다. 폭보다 위가 높은 것, 붓처럼 뾰죽하거나 우뚝 속은 것, 좌향은 寅宮을 통해 들어와서 震宮에서 氣를 얻어야 길하며 寅, 甲, 卯, 乙, 巽이 돼야 왕성한 기운을 얻는다. 이러한 산은 귀인형, 선인, 미녀, 꼬끼리, 낙타, 거문고 등에 비유한다.
          토성
중앙 또는 鎭성이라 하는데 정상부가 약간 들어간 듯하거나 양쪽에 뿔난 듯한 모습을 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산 정상이 평평 하게 한 일자로 된 것. 높은 산은 병풍이나 창고 같이 중후하게 생긴 것을 말하며 혈성의 특징은 귀한 여자와 왼쪽 발목이 되면서 재운이 크게 됨인데, 震戌丑未에서 勢를 거쳐 坤宮에 氣를 得해야 길하게 친다. 이러한 유형의 산은 귀인 꼬끼리 갈 마음 수 옥금 봉황전시 우면 복호 장군 등 여러 형태로 불리운다.
 
 
 
출처 : 철학*역학 - blog.naver.com/cps4525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50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50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18.227.0.57'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