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의 개요 및 원리

물의 종류에 따른 길흉법

쵝오 | 2017-09-30 06: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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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종류에 따른 길흉법

 
▲외수[外水]로 보는 법
朱雀水[주작수]는 혈의 앞쪽을 가로질러 흐르는 물로서 유유히 흐르다 혈 앞에서 잠시 멈추다 흐르는게 좋고 급하거나 소리가 나게 흐르면 흉이 된다.
朝水 [조수]는 혈 앞에서 흐르는 물로서 감싸듯 둥글게 굽어 천천히 흐르고 깊게 흘러야 좋고 혈을 향해 똑바로 흐르거나 급하게 또는 큰소리로 흐르면 흉이 된다.
去水 [거수]는 혈 앞에 직류로 흘러가는 것을 말하며 혈에서 거수가 보이면 나쁘게 되나 흐름의 대세가 혈을 향해 거꾸로 오는 것이면 길격이다.
進龍水 [진룡수]는 외수가 內水口로 들어와 묘 앞에 이르는 것으로 좌측에서 오면 남자가 벼슬을 하게되고 우측에서 오면 여자가 득이 된다.
乘龍水[승룡수]는 혈의 좌우 물이 묘 앞에서 합류케 되는 것으로 六畜과 食財를 얻게 되며 去水의 방향이 亥卯庚의 세 방향으로 돌아가야 좋다.
隋龍水 [수룡수]는 멀리서 來龍을 뒤쫒아와 서로 감싸고 안음이 분명한 물로서 부귀를 가져오며 세 길 방향으로 와야 좋다.
朝龍水[조룡수]는 주작으로부터 와서 혈에 이르러 모이는 물로서 여러 겹이 모일수록 좋다.
 
▲내수[內水]로 보는 법 
   ☞ 八子水, 蝦鬚水, 極暈水, 天心水, 眞應水, 繞龍水, 護龍水, 玄武水
  팔자수[八子水] : 혈 뒷쪽 현무에서 좌우로 나누어 출발하는 물로서 앞에서 합해져야 한다.
  하수수[蝦鬚水] : 혈 주위에서 새우수염처럼 가닥이 혈을 둘러 싼 것을 말하며 이는 혈을  보호  
                 하고 생기가 누출되지 않도록 하는 역활을 하는데 역시 혈 앞에서 옷의 깃이   
                 합치는 것처럼 몰려야 한다.
  극훈수[極暈水] : 혈의 주위를 돌다 은밀하게 흐르는 것으로 형채가 보일듯 말듯한 모습으로 태  
                 극훈[太棘暈]이라고 해서 이는 혈의 벌레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천심수[天心水] : 元辰이라고도 하는데 용호의 안쪽 즉 혈 앞에서 합쳐진 것으로 물의 유무에   
                          관계없이 낮은곳을 정하여 앞쪽의 산이나 물을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 이곳에  
                          물이 고이면 길하게 되고 바로 흘러가 버리면 水破天心이라 하여 후사가 끊이  
                          는 흉이 된다.
  진응수[眞應水] : 혈 앞에 넘치는 샘을 말하며 이는 요의 기세가 성하여 흘러 넘치는 것으로 물  
                          이 맑고 감미롭다.
  요룡수[繞龍水] : 결혈 지점에서 혈을 둘러 싸고 여러 겹된 것을 말하며 수가 많을수록 좋다
  호룡수[護龍水] : 물이 흘러가야 할 쪽에서 역류하여 혈 앞으로 모이는 것을 말하며 이것이 많  
                          을수록 좋다.
  현무수[玄武水] : 혈 주위에 난간처럼 둘러싸는 물을 말하며 복과 자손의 번창을 가져온다.
 
 
 
 
출처 : 철학*역학 - blog.naver.com/cps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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