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氣)란
바람을 만나면 흩어지고 물의 경계에서 멈춘다는 고서의 말을 읽고 풍수와 지리에 대한 각고의 연구를 한 세월이 어언 삼십여년이 흘렀습니다.
전국의 명산과 대찰을 찾아다니면서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생각하고 자연속에서 작아질 수 밖에 없는 사람의 삶을 체험하면서 자연을 알지못하고 적용하지 못해서는 사람은 올바른 평안속에 안주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풍수는 6백여년의 역사를 가진 수도 서울의 개창에도 그 영향력이 있었던 제왕의 학문이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를 정할 때, 정도전과 무학대사가 벌인 풍수학의 대결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런 풍수학은 근래들어서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중시한 과학적인 학문이라는 견지에서 많은 연구와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풍수학 자체가 산,물,방위,바람의 네가지 기본 구성요소를 강조하는 학문이기에 명당이라함은 논리적인 과학으로도 그곳이 명당임을 알아낼 수 있는 과학적인 가치또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大運풍수지리연구원은 이러한 풍수학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여러분들게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사는 도리와 아름다운 명당을 안내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출처 : cafe.naver.com/pung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