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터)을 보는 요령
첫 번째 요령
하천이나 도로가 감싸준 안쪽을 고른다.
터를 볼 때에는 물이 안쪽으로 흐르는 곳에 설치하여야만 좋은氣가 모여 있는 곳이다.
이는 風水地理學相으로 陰인 山과 陽인 水이 서로 교합 즉 만나는 곳에 氣가 가장 충만 한곳으로 보기 때문이다.
도시에서는 도로를 물로 본다 이는 도로를 건설할시 물의 흐름의 방향으로 도로를 건설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요령
뒤는 높고 앞은 낮은 前低後高의 지형을 고른다.
풍수지리의 원칙은 背山臨水이다 이는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물이 있어야 만 앞이 평탄 원만하여 地氣가 뭉치게 된다.
세 번째 요령
경사가 심한 도로가 있는 곳은 적합지 않다.
경사가 심하면 물이 곧장 빠져 나아가므로 氣가 모이지 않기 때문이다.
물이 곧장 빠진다는 것은 재물이 빠져 나간다고 본 다
물의 재물을 관리한다(水管財物) 그동안 상가나 집터의 家相學的으로 살펴보면 이러한 터에서는 관공서도 아니 들어갈 자리이다. 유의하여 살펴야 한다.
네 번째 요령
교차로나 높은 건물이 동쪽이나 남쪽에 위치하면 좋지 않다.
도로가 교차 되는 곳은 殺風으로 인하여 氣가 흩어지는 영향으로 거주하는 사람에게 좋지않다.
또한 동쪽이나 남쪽은 氣가 충만 하는 곳으로 이곳이 막혀 있으면 좋지 않다.
다섯 번째 요령
도로나 막다른 곳에 위치한 터 을 피하여야 좋다.
강한 골바람을 영향으로 거주자에게 심한 기가 洩氣(기가 빠져나간다)되어 거주자에게 아니좋다.
여섯번째 요령
위의 사항을 보고 터를 고르데 터의 모양이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는 터가 가장 좋고 터의 모양이 삼각터 는 자손들이 재물싸움이 일어나니 유의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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