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화학회사 바스프코팅이 자동차 컬러 트랜드를 예측했는데,
이 중 우리나라가 속하는 아시아 지역은 건강을 추구하는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각광 받음으로서
숲, 하늘, 물, 환경인식 그리고 건강과 관련있는 녹색, 갈색, 청색 등의 컬러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는데, 이 말은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인 것 같다.
이러한 예측을 발 빠르게 받아들이고, 한 발 더 나아간 일본의 토요다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데코크레(DECORATEUR-CREATEUR)는 상당히 신선한 발상으로 다가온다.
데코크레는 프랑스어로 쇼 윈도우 디자이너를 의미하는 뜻인데,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자동차의 색상, 내부 인테리어나 소품 등을 맞추어 간다는 개념이다.
이러한 개념을 도입한 토요다의 발상이 참 발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즉, 생활공간과 패션등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를 하거나 치장을 하듯이
차도 생활과 일관성을 갖게 만들어 타고 다니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작은 차이의 마인드가 우리나라의 차동차기업보다 한 발 앞서 나아가는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겠다.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이런 한 발 빠른 마인로로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경영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게 주된 얘기는 아닌데 옆 길로 또 새고있다. ㅋ
오늘 하려는 얘기는 자동차 색상선택에 관한 이야기이다.
데코크레까지는 아니더라도 자동차의 색상만이라도 자신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색으로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합처져서 기분을 더욱 상승시키고,
하는 일에 더욱 열정을 갖게 하는 것이 색채의 힘이며 생활풍수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걍 유행색을 쫒아가는 것처럼 재미없는 일도 없다.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색상선택 경향이 유행을 쫒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주체성을 갖고 자동차 색상을 고른다면 자신에게도 좋고, 도시의 거리도 훨씬 활기차 보일텐데 말이다.
모 회사를 선전해주려는 의도는 아니고 ㅎ
차량의 색상만 함 보자. 타 회사들도 차량색상은 다양하니 걱정할 일은 없겠다.
오행색을 기준으로 그의 관련계열되는 색상들도 상관은 없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기운을 갖고 있는 색상의 차량을 선택해서 사용한다면 재미있는 현상들도
많이 생길 수 있을 거 같은데~~ㅎ 이름하여 "00색차동호인카페" 뭐 이런것도 생기지 않을까 ㅋ
각설하고
호주의 자동차 전문지가 자동차 색상에 따른 성향조사를 해봤더니
자동차 색상에 따라 소유자의 성향이 다음과 같이 나왔다고 한다.
★ 녹색계열의 자동차 소유자는 융통성이 있고 여유있는 성향을 갖고 있다.
★ 적색계열의 자동차 소유자는 외향적이고 정렬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 검은색계열의 자동차 소유자는 품위있고 신비로운 성향을 갖고 있다.
★ 회색계열의 자동차 소유자는 야심적이고 노력하는 성향을 갖고 있다.
★ 오렌지계열의 자동차 소유자는 자신감이 있고 활달한 성향을 갖고 있다.
★ 힌색계열의 자동차 소유자는 야심적이고 유쾌한 성향을 갖고 있다.
차량 구입시 차량의 색상은 의외로 소유자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것인데
여기에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는 정말 개성없고 생각없는 색상선택이 아니었을까?
자동차 색상 신중하게 선택할 일이다.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탈을 넘 좋아한다구 자동차를 녹색잔디로 치장하지는 말지어다 ㅎ
출처 : 풍수인테리어愛 - blog.naver.com/ssh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