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의 개요 및 원리

집터로 써서는 안될 땅

봄봄봄 | 2017-09-30 06: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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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과거에 공동묘지나 공용 화장실, 감옥, 공터, 도로로 쓰였던 땅은 택지로서는 가장 좋지 않은 곳이므로 피해야 한다.
 
둘째, 나무와 풀이 잘 자라지 않는 곳은 생기가 없는 땅이므로 이런 곳을 택지로 써서는 안 된다.
 
셋째, 예전에 늪이었던 곳이나 공장부지, 쓰레기장이었던 곳을 매립하여 택지로 삼은 곳은 대흉지(大凶地)이다. 이런 땅은 지기가 죽어왔고, 인체에 해로운 독성의 흉기(凶氣)가 방출되므로 좋지 않다. 만약 부득이하게 이런 곳에 집을 지어야 한다면 필히 객토(客土)나 환토(換土) 다지기를 하여 흙 자체의 성분이나 지기를 바꿔준 후에 짓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어느 정도 흉함을 상쇄할 수 있다.
 
넷째, 흙의 습도가 알맞은 땅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곳에 집을 지으면 가족들의 건강면이나 운세면에서 흉하다.
가령 물기가 적당히 보존되지 않은 땅은 항상 건조하여 먼지가 잘 일어난다. 또 물기가 너무 많은 곳, 즉 배수가 잘 안되어 습기가 많은 땅은 항상 잘척거리게 된다. 좋은 땅, 습기가 알맞게 보존되는 땅은 흙 성분의 점토(粘土)와 모래 성분의 사토(砂土)가 알맞게 섞인 곳으로서 사람에게 적당하고 이로운 생기가 융결될 수 있게 한다. 물기(습기)가 너무 많거나 너무 없을 경우엔 먼지도 많고 초목이 잘 자라지 못하므로 외형적으로 쉽게 알 수 있다.
 
다섯째, 예전에 공동 우물이었거나 개울이었던 곳을 매립한 땅에 집을 지어서는 안된다. 그런 자리는 땅 속에 숨겨진 독성의 가스가 끊임없이 방출되므로 그런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해약을 끼치게 된다.
원인 모를 호흡기계의 질환이나 피부질환, 생식기계의 질환이 있을 때는 혹시 그런 공용부지들을 매립한 것이 아닌지 살펴볼 일이다. 이런 땅에 객토나 환토 작업을 하려 한다면 적어도 표면의 흙을 석자 가량 파내어 버린 후 좋은 땅의 흙을 덮어서 객토 다지기를 해줘야 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그 자리에 고목의 뿌리가 깊게 내려가 있을경우엔 그 뿌리 끝까지를 파내어 함께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그 뿌리를 타고 좋지 않은 매립 부지의 기운이 위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돈과 건강을 부르는 新 풍수 인테리어 』에서
 
 
 

출처 : 철학*역학 - blog.naver.com/cps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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