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인테리어는 웰빙문화가 발달하면서 더욱 각광을 받게 된 분야이다.
이 말은 그 옜날 선조들이 살 던 시대부터 풍수는 있었고 이 후 인테리어 분야에 까지 확장되었다는 소리이다.
웰빙이 추구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려는 것이고
풍수가 추구하는 것은 인간과 건출물과의 조화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웰빙과 풍수를 합해 웰빙풍수라고 서구에서 인정하여 풍수인테리어를 적극 활용하는
이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약삭빠르다고 해야 겠다.ㅎ
풍수는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주거공간과 인간과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역할을 하는 도구라고 했다.
단지 책속에서만 존재하는 학문이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하고 생활에 접목하여 실행에 옮겼을 때
삶이 훨씬 풍요로워지고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 생활백서로 봐야한다.
집이라는 것이 비를 피하고 바람을 피하는 것으로의 역할만 하는 것이라면
풍수인테리어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비를 피하고 바람을 피하는 것을 벋어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 장소가 된 집은
자연을 거스르는 견고한 벽이 생기게 되면서 자연과 인간관계의 균형을 무너트리는 결과를 가저요게 되었기에
더욱 풍수인테리어는 꼭 필요한 부분이 된 것이다.
인간과 자연을 올바르게 배열하지 못함의 의미는 에너지 곳 기(氣)의 소통이 단절되거나, 부족함 또는 넘치는 것을 말한다.
도시팽창은 자연에 순응해야 할 많은 것들을 역행하고 거스르며 자행되었고 되어가고 있다.
그러한 것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풍수요, 풍수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다.
풍수인테리어의 목적은 자연과 조화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건물, 생활공간, 그리고 가구 등을 가장 유익한 방법으로 배치하여
소통이 잘 되게 하주는 것이다. 이는 환경중심의 정보체계를 갖고 있는 학문이자 구현해야 하는 생활백서인 것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는 말자.
하루의 고단함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아! 답답해!"를 느낀다면
풍수적으로 좋지 않은 것이고 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 아! 편안하다!"라고 느낀다면 이는 풍수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기본원리인 셈이니까............
출처 : 풍수인테리어愛 - blog.naver.com/ssh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