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풍수가 되어야 효과를 본다 - (거실 편)
거실은 모든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며 이웃과 교류하는 장소이다. 현관을 지나 처음 맞닥드리는 장소로 이 곳 또한 한 집안의 면면을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거실은 대체적으로 베란다와 맞다아 있는데 베란다 창문 앞에 잡다한 물건들을 놓거나 쌓아두지 않는 것이 좋다. 벽면또한 가족을 나타내는 가족사진이나 그림 한 두점으로 벽면의 여백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항상 말하지만 벽면에 무엇인가 주렁주렁 걸려있는 것은 미관상 좋지도 않고, 이렇한 것들은 기의 흐름을 방해할 뿐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 거실에 관엽식물 한 그루는 꼭 키우는 것이 좋다.
관엽식물은 우선 공기정화기능도 해주기 때문에 좋은 것이다. 생명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다만 관엽식물을 키울 때 정성을 들여 키우라. 푸르름이 늘 유지되도록 보살펴야 한다. 잎이 마르거나 시들시들하게 키울려면 즉시 치워버리는 것이 낫다. 집안의 화목은 함께 하는 생명이 싱싱한가 아닌가에 따라 그 집안의 기운의 흐름을 읽을 수가 있는 것이다.
★ 거실의 가전제품을 잘 관리해야 한다.
사실 가전제품은 전자파로 인해 좋을 것은 없다. 하지만 현대생활에서 필요악이니 어쩔 수는 없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잘 사용하는 길 밖에 없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가전제품에 먼지끼지 않게 늘 닦아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먼지는 건강상 우선 나쁜 것이고, 그 다음 풍수에서도 먼지는 액운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는 가전제품도 중요하지만 집안 전체적으로 항상 청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 흉기가 될 만한 물건은 보이지 않는 곳에 놔둔다.
예컨대 골프채, 수석, 탁자의 유리 등인데 흉기로 돌변할 수 있는 물건들은 풍수적으로도 흉한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일상에서도 진짜 흉기가 될 수 있기때문이다. 수석같은 것은 꼭 필요에 의해서 놓을 때는 장식장을 설치해 장식장의 문을 잠궈두는 것도 예방책이 된다.
출처 : 풍수인테리어愛 - blog.naver.com/ssh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