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풍수가 되어야 효과를 본다-(현관 편)
★ 신발장위에 꽃을 꽂아 놓는다.(방향에 따라 꽃 놓는 방법
보러가기 )
현관은 외부와 통하는 길이다. 외부와 내부의 연결 동선인 현관의 기본은 청결이고
그 다음 화사함이다. 어둡고 지저분한 것은 절대 금물이다. 꽃을 꽂아 놓는 방법은
밖에서 들어오는 좋은 기운을 상승시켜주는 효과와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이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풍수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만약, 신발장위 공간이 없다면 작은 탁자를 놓아 그 위에 꽃병을 놓아도 된다.
★ 신발장 안과 현관입구는 지저분하면 안된다.
신발장은 크다 싶은 정도가 풍수적으로 좋다. 신발장 안과 밖 모두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신발은 가지런히 놓아야 하며, 우산, 또는 라켓, 골프가방 등은
현관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밝고 깨끗함이 유되되어야 하는 이유는 풍수인테리어
가 아니라도 충분히 지켜야 할 기본사항이다.
★ 현관은 어두우면 안된다.
어떤 집은 전기세 아끼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현관이 침침할 정도인데 이건 정말 아
니다. 절대적으로 현관은 밝아야 한다. 그리고 공간이 적다는 이유로 넓게 보이려고
거울(전면거울)을 설치하는 것은 나쁘다. 우리나라처럼 집안에 거울을 많이 설치하
는 나라는 없다.
★ 냄새를 잡아라
현관을 들어서는데 쾌쾌한 냄새가 난다면 그 또한 풍수인테리어가 아무리 잘 되어있다 하더라도 기분이 상할 일이다. 신발 특성상 냄새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방지할 수 있는 탈취제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냄새를 잡아주고, 바닥에 매트를 깔았다면 이 또한 신중해야 한다. 냄새도 냄새이지만 바닦의 매트색에 따라 도움이 되고 안되는 색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색을 골라 깔아야 된다. 이도 저도 아니면 차라리 안까는 것이 상책이다.
출처 : 풍수인테리어愛 - blog.naver.com/ssh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