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의 개요 및 원리

[풍수인테리어]아파트층수에 따른 풍수인테리어

벚꽃 | 2017-09-30 06:18:04

조회수 : 3,789


 초고층 아파트일수록 살기 좋은집(?)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된 계기는 강남 모처에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한국사회에서 그래도 내가 낸데 라고 할만한 부자들이 입주하여 살기
시작하면서 일반인들의 머리속에서 "집이 높으면 재보(財寶)가 늘지 않는다"는 말을 밀어내고
초고층아파트는 무조건 살기 좋다는 검증되지 않은 인식이 자리잡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초고층 아파트의 장점이라면 조망권이 있을 수는 있겠다.
풍수적 관점에서 보면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부분인 높은 층에 사는 사람들은, 사실은 많은
부분을 손해보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오히려 저층에 사는 사람들이 온전한 기운을 받고 사는
곳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다.
저층 부분에 사는 사람들도 일단은 터가 좋은 터라는 전제조건이 충족된 장소에 지어진
아파트에만 해당되는 사항이기는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초고층 아파트를 선호하는 주거문화는 이제 대세가 되었다. 대세를 무조건 나쁘다고 몰아부치는 것도 문제
해결 방법은 아니다. 주거환경과 복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보완해주는 것이 양택풍수요. 풍수인테리어가 해야 할 일들이다.
 
 
                


 
하늘은 생명을 낳고, 땅은 그 생명을 키운다고 했다. 인간은 자고로 땅을 밟고 살아야 한다는 뜻인데, 초고층아파트는 이런 면에서
지자기(地磁氣)가 허약하다는 결함을 갖고 있어, 저층에 사는 것보다 생명의 기운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풍수적 관점을 제외하고 과학적으로만 본다해도 초고층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필요한 기운을 누릴 수 있는 범위가 좁아 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신체는 구조적으로 땅에서 방출되는 지기(地氣)를 받고 살아야 좋으며, 사람의 신체는 0.5가우스(gauss)의
지자기(地磁氣)와 1기압의 자연환경에 맞추어져 있어 이러한 조건을 갖춘 주거환경에 사는 것이 제일 좋다는 뜻이다.
 
이 말은 지표면에서 지가기를 측정하면 0.5가우스(gauss)가 발생하는데, 지상에서 올라간 층 중 4층이상의 높이에서
측정해보면 0.25가우스 정도가 발생한다고 한다. 즉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인체가 필요로 하는 지가기를 받지 못하고 산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기압도 마찬가지 이다. 기압은 10m씩 고지대(위로) 올라 갈수록 1.3헥토파스칼씩 낮아 진다고 한다.
 
이러한 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는데, 여러가지 성인병들은 지자기(地磁氣) 결핍에 따른 증후군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정도이다. 특히 고층의 아파트에 사는 노인, 어린아이, 임산부는 지기의 결핍으로 인한 나쁜 영향에
쉽게 노출된다고 본다. 지기가 약한 곳에서 생활하는 임산부는 유산이 잘 된다거나 임신이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고
할 정도이다. 어린이들은 신체적으로 허약해 지고, 노인들은 자기결핍으로 인하여 관절염이나 신경통으로 고생할 우려가
높고, 정상적인 성인들도 피로를 빨리 느끼고 권태감에 빠질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아파트는 몇 층까지가 좋을까?
 
지구는 자성을 띤 하나의 커다란 자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침반이 남 북을 가리키는 이유도 지구의 지자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키가 큰 나무도 20~25m 정도까지만 자라고 그 이상은 잘 자라지
못하는 것도 지자기(地磁氣)의 영향이 크다는 견해가 있다.
이러한 연유로 살펴보았을 때,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아파트층수는
대략 6층 이하의 층이라고 볼 수 있다.
땅의 지기가 머무르는 범위를 벋어난 것은 풍수적으로 논하기 이전,
과학적으로 논하는 것이 오히려 더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지자기(地磁氣)영향권을 벋어난 고층아파트엔 실내 미니정원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땅의 기운을 받지 못하는 고층아파트에 풍수인테리어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안이다. 풍수에서 지기(地氣)는 흙에 따라
흐르고 흙에 머무른다고 보며, 그 범위를 벋어나면 풍수적 관점에서 명당이 될 수 없다고 보며, 명당이 아닌 곳의 집에서는
큰 부자도, 큰 인물도 기대할 수 없다고 보는데,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방안이 바로 실내에 미니정원을 꾸미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흙과 거리가 먼 고층아파트 집 안에 흙을 많이 두는 것은 풍수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또 지자기를 키우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출처 : 풍수인테리어愛 - blog.naver.com/ssh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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