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겉은 화려하면서 실속없는 통유리 건물!
풍수 인테리어에서는 어떻게 볼까요?
통유리 건물은 흉한 것!
외관을 유리로 마감한 건물은 얼핏보면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죠.
하지만 여러 가지 골칫거리를 만들어 건물주가 속병을 앓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풍수에서도 통유리로 된 건물은 흉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유리로 치장한 건물은 넉넉하고 인정 많은 건물로 보이지 않고 모서리의 모난 형태는 칼이나 도끼의 형상을 연상케 해줍니다.
이들은 건물 주변 환경을 찟는 듯한 이미지로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모습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이웃한 건물, 사람들과의 마찰
이웃한 건물에는 기(氣)의 파도를 보내 부딪치게 만들어 마주한 건물에 입주한 회사와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끊임없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유리창이 파괴적 물체의 영상을 반사시키거나 뜨거운 태양빛을 반사시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행인들이 눈이 부셔 앞을 잘 보지 모할 정도라면 피해는 더 심해지겠죠.
또한 건물 외벽을 유리로만 마감하면 위 관공서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더위와 추위에 취약해
과도한 냉방과 난방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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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으로 인해 기의 흐름이 끊긴다
풍수에서 보는 큰 문제점 중 하나는 통유리로 시공하게 될 경우 창문이 작거나 아예 열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입주자들은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고 오염된 공기를 신속히 배출하고 맑은 공기를 유입시켜 청정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계식 공기정화기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이런 공기정화기를 유지하는데는 필터 교체 등 적지 않는 비용이 따르게 됩니다.
이미 통유리로 시공된 건물에는 방법이 없을까!
이미 통유리로 시공된 건물의 경우에는 외벽에 불토명 재질로 된 커튼월 또는 필름을 설치하거나,
태양광이 반사되는 지점을 찾아 이를 분산시킬 수 있도록 장치들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졌거나 불규칙한 외양의 건물은 외각 모서리를 라운딩으로 처리하면 인상이 보다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LED 조명등을 설치해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게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어떤 일에든 화려한 외부 모습보다는 실속있게 내실을 다지는 것이 중요한 법이죠.
관공서 등에서 앞다투어 유리벽으로 신청사를 건축하는 일이 붐을 일으켰던 몇년전에도 이에 대해서 경고하는 목소리들이 많았지만
화려한 겉모습으로 치장하려던 욕심에 흉물스러운 '에너지 먹는 하마'같은 대형 건물들이 지어진 것이겠죠.
내실을 다지는 것!
일에서나 사람관계에서나 우선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출처 : Smart - blog.naver.com/sharp_mail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