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일간 신약에 대하여(2)

Mr.대산 | 2017-10-03 08:10:47

조회수 : 1,398

일간을 빠르고 직접적으로 신약하게 하는 육신의 으뜸은 편관(殺)입니다. 정관은 오행으로는 상극하나 음양이 교차되었으니 남녀로서는 사정을 봐주어야하고 사회적으로는 원칙을 지켜야 하는 관계입니다.
 
편관이 일간을 극하는 것은 우선 일간을 신약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일간은 신약한중에 편관의 고충(苦沖)에서 견디어 내는 과정으로 일간이 근왕하면 맵집으로 견디어 내려는 머리긴 삼손과 같습니다.
 
삼손이 무지막지한 힘을 써 쓰러져가는 담벼락을 다시 바로는 것은 근왕한 식신입니다. 삼손이 담벼락과 대들보를 몸으로 지탱하는 것은 편인이고 힘겨워 모두가 대피하고 나도 피할줄 아는것은 정인입니다.
 
편관의 찰라와도 같은 고충과 어려움에 머물 곳을 찾는 것은 재성으로 재생살일 것입니다. 편관은 우선 일간을 신약하게 하고 대응하고 대처하는 과정을 제공하는 요인이니 새로운 변화의 주체요 혜택인 것입니다.
 
편관을 어렵고 험란한 고충이라 고정관념을 가지는 순간 개인적 운명은 세상에서 제명되고 제외되는 이치도 있다는 엉뚱한 발상이니 결국 일간을 우선은 신약하게 하나 나중에는 다듬어져 견고하게 하니 은총입니다.
 
일간을 신약하게 하는 편관이라는 것이 한 개인의 운명이 고충과 어려움에 맞서는 과정에서 요령과 꾀로 현실을 극복하려는 것인지 모면하고 벗어나려는 습성에서 길흉이 구분되어 이지러지기도 합니다.
 
편관은 본디 일간을 신약하게 한다는 것은 우선은 굴복하기를 원하고 편관이 맞는 것이든 틀린 것이든 혜택과 은총을 주려고 하는 것인데 일간이 불편함을 겪어 보니 쓸만한 것도 못쓸것도 있다는 것입니다.
 
편관은 일간에게 본디 적응되라 오는 것인데 일간이라는 권능한 개인적 능력이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천하무적 람보나 태권브이와 같은 영웅은 홍일점이 되고 옆에는 죽어 넘어진 시체만이 즐비하기도 합니다.
 
일간이 편관에 대한 대응력이 있던 없던 대처능력이 있던 없던 간에 일단 편관은 따르고 적응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신체에도 외부바이러스도 있고 내부에 보균되어 있는 바이러스도 있을 것입니다.
 
편관은 일간이 쉬지 않고 일해서 지쳐 쓰러질때를 기다려 저항력이 떨어질때만을 기달려 입가가 부르트게 하기도 오장육부에 곰팡이가 자라게 하기도 하니 이것을 일간의 입장에서는 선제공격이라 합니다.
 
편관은 은총과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려는데 어리숙한 일간이 기회를 망조의 반석을 삼고 있으니 불편하다 투덜거리며 임기응변과 같은 상관으로 위기만 모면하려는 요령과 꾀로 공든탑을 쌓고 살기도 합니다.
 
티브이 보고 활활타오르는 화롯불 더미를 맨발로 걸으려 하고 차력사인양 솥뚜껑을 주먹으로 부스려하고 오토바이로 감당못할 속도로 무한질주하다 개죽음하는 것은 체력을 안배하지 못한 비겁의 근이기도 합니다.
 
기계는 기계 고유에 연장이 필요하니 마치 자물통과 열쇠처럼 편관과 식신의 관계는 방화벽을 만드는 이가 있다면 방화벽을 부스려고 하는 해커가 있기도 하고 이도 불균형되면 둘중 하나는 이지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칙은 사람의 신체는 자연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빨이 못나고 충치가 있다해서 식신으로 모두 뽑고 임플런트를 하는 것과 평소 치아관리를 잘 하는 식신과는 선과 후가 다름입니다.
 
최근에 안전불감증이라고 장비나 연장을 너무 믿는 탓에 기중기나 포크레인과 같은 편리한 장비가 안전수칙을 따르지 않아 균형을 잃고 넘어져 대형사고가 나는 것을 보면 식신이라는 안전장치 소홀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고추밭에 농약을 치는데 전투용 생물학전에 쓰는 방독면까지 쓸것까지는 없지만 식신도 과하면 고추밭에 진딧물잡고자 독하디 독한 농약을 고엽제를 써서 고추는 죽이고 사람도 죽이기도 합니다.
 
편관으로 신약은 우선 인성으로 적응하고 식신으로 대처하는 것이 대자연의 순리가 되고, 식신으로 대처하고 인성으로 정당화하는 것은 나 하나 편리하고자 개발이라는 명분으로 자연을 훼손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기사 요즘에 세상사는 돈이면 멀쩡한 장기도 물건이라고 빼내서 매매하는 세상이니 까짓것 배추밭에 농약치고 길러서 출하할때 배추벌레 따로 사육하여 몇마리 얹어 놓으면 유기농법이라고 해도 되는가 봅니다.
 
편관으로 신약하면 자연에 순응하고 적응하며 편리하게 사는 법을 찾는 다면 편관으로 신약하지 않으려 차력이나 스턴트도 하고 오지탐험과 척박한 환경을 정복하려다 사건사고도 만나게 되니 그 것이 삶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으면 저런일도 있는 것이긴 하나 결국 사사로운 삶의 연속석상인데 그 놈에 입방정과 방정치 못한 우려와 사고방식 때문에 황당한 일도 있으니 인성태왕에 편관이 쇠한 것을 두고하는 말입니다.
 
편관 도식 살인상생된 원국이 운로에서 재극인으로 식신이 살아나면 잠시 달콤함에 눈이 멀어 현실을 일탈해본 것이 닭 쫓던 강아지가 번지수를 못찾고 떠돌기도 하니 편관의 신약은 상황설정이 중요합니다.
 
편관 살인상생된 원국에 운로의 재극인은 드디어 자유이고 해방이나 이것이 속박이라는 인연이 사라져 해방을 얻은 것이라면 식상이 촌각에 이르럿음이고 자유를 얻은 것은 겁재를 품에 안은 것이기도 합니다.
 
편관을 식신제살하고 있는 원국이 운로에서 편인은 안전사고에 소홀하는 것과 같고, 편관을 상관합살하는 원국이 운로에서 정인은 임기응변에 대한 잔재주에 책임을 묻기도 하니 세상은 요지경 속이라 합니다.
 
여튼 하여튼 부지기수로 많은 일간이 편관으로 신약한 경우 편관이 상황설정된 원국에서 운로를 맞이하며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일간이 유지하지 않으면 호환마마와 같이 찾아올 것입니다.
 
사주 원국에 있는 편관은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바이러스와 같아 허약한 부분이 생기면 바로 균혈이 생겨나기도 곰팡이가 피기도 하는 것이고 운로에서의 편관은 외부에 떠도는 신종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편관 정관 따질것 없이 관살로 신약하면 세상에 종처럼 부림을 받고 살면 되는 것이나 과정중 방법론으로 종처럼 부림을 받으면서도 아닌것처럼 할 수 있는 것이 일간의 양심이고 합리화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편관은 이시대에서 티브이에서 나오는 것처럼 극한직업을 가지라 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 그 만큼 고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인데 63빌딩 유리창을 닦기라든가 고압선 물걸레질 하는 직업 얼마나 찌리합니까?
 
교통사고난 시체만을 수습하는 장의사 하기, 재난 구조대라든가, 풍물패처럼 외줄타기하거나 아슬아슬해서 도저히 애간장 녹아서 두눈을 뜨고는 온전히 보아줄수 없는 직업, 이도 힘들면 삐에로처럼 웃겨야 합니다.
 
공간도 그러하지만 시간도 남들 일할 때는 반듯이 같이 일하고, 남들 다 놀고 휴식하는 공휴일에는 특별한 날이니까 홀로 남아 문열고, 씩씩하게 일하는 것으로 구슬땀을 흘려주시고 애쓰고 사시기를 권장합니다.
 
편관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금칙사항입니다. 척박한 환경이나 제한되어진 환경, 관계자외 출입금지구역이나 강아지 때려잡는 것이 보기 흉하다 안보이게 하라는 곳에서 홀로 씩씩해지기를 권장합니다.
 
편관은 작업복이나 간편한 제복을 입어야 합니다. 행여 멋을 낸다 걸치는 옷입다 버스 문에 끼여 버스 따라 달리기 할 수도 있고 긴머리 흩날리다 폐지 기계에 끼여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부디 잡아 매시기 바랍니다.
 
편관의 표정은 어금니 꽉물고 눈을 힘을 주어 동공을 작게해야 하는데 행여 입을 벌리고 웃다가는 파리 모기가 안전지대를 찾은 것과 같고, 동공을 크게하면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 오해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편관의 목소리는 내 던지듯 분명하게 의사전달을 해야 합니다. 행여 혹여 마음에 드는 사람이 옆에 있다 코맹맹이 소리하면 감기걸렸다 하고, 우물쭈물 하거나 다정하게 부르면 속이거나 꿍꿍이가 있어 보입니다.
 
편관의 눈매는 째벼야 하니 쌍꺼풀이 있기보다는 매섭게 위협적으로 쭉 찢어져 있어야 어울리고 이빨은 옥니처럼 작고 촘촘하여 한번 물면 놓치지 않을것 같이 보이거나 송곳니가 피빠는 드라큘라같아야 합니다.
 
편관의 손은 한 옛날에 벼름빡을 쳐보았던 것처럼 주먹을 써 본것 처럼 굳은 살이 박혀 있거나 작고 야무진 손이 평소에는 힘이 주어지지 않는다고는 묘한 상황에 칼날 같은 무기로 살기를 뿜어내기도 합니다.
 
이 손에 빚맞으면 얼굴에 흠집이 나고, 정확이 맞으면 급살(急殺)맞고 비명횡사하는 이도 종종 있으니 편관의 손은 평소 고양이 발처럼 부드럽고 위급시는 발톱이 날이서 치명적으로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편관의 표정은 무뚝뚝하기가 깍두기와 같고 겨울 찬바람에 찬서리 맞은 꼴과 같기도 하고, 바퀴나 쥐새끼를 보고 놀란듯하기도 하면서 상대의 표정에 따라 슬금슬금 흘끔흘끔 흘려보며 견제하기도 합니다.
 
편관의 습관은 집, 회사에서는 멍때려 대기하거나 휴식하고 집밖 시장이나 회사근처 회식장소를 살피는 데는 첨병과 같아 씩씩하기만 하고, 집사정과 회사사정에 맞추어 밖을 지키는 경계근무자와 같습니다.
 
일간 신약에 대해서가 아니라 편관으로 일간이 신약한 경우라는 제목이나 편관에 대해서가 더 잘 어울릴것 같은 번지수가 없는 글이 되어지는 듯도 하나 여튼 편관으로 신약하지 않으려는 일간이기도 합니다.
 
정관으로 일간 신약은 오행으로는 극이나 음양으로 합이라 음양으로는 내것일 수도 너것 일수도 있고, 오행으로는 네것이라는 데서 출발을 해야하는데 이 뜻을 이해하면 재미있고 모르면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여자에 있어 편관은 남의 남편, 정관의 나의 남편입니다. 남의 남편 내 남편으로 사는 것에 감사하는 편관의 여자가 있고, 나의 남편이 사회적으로는 성씨가 달라 남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정관의 여자가 있습니다.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는 살아봐야 안다는 어리숙한 이가 있고, 부부의 사정은 부부만이 안다 자기사정으로 네 사정을 아는것 처럼하는 이도 있고, 네 말이 맞다, 니 말도 맞다 줏대없는 점쟁이도 있습니다.
 
정관은 음양으로 곧 나와 동일시되는 것으로 사회적인 나이기도, 타인에게 부각되고 각인되는 나이기도 하니 정관도 나이고 일간도 곧 나인 것은 음양적인 관점이고 아니다고 하는 것은 오행적인 관점입니다.
 
오행으로는 극이 되어 일간이 쇠약하면 감당하기 버거워 부담스럽기도 하고, 일간이 신왕하면 정의란 무엇인줄 아는 포청천이 되기도 일간이 신태왕하여 정관이면 동네 만물상을 하시는 만물박사이기도 합니다.
 
동물은 죽어 거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 석자를 남긴다 합니다. 앞으로 아줌마라는 어휘는 사회적으로 정당하지 못한 짓을 하면 부르고 평상시는 모두가 여사라는 호칭을 쓰자고 개그맨이 정의를 내렸습니다.
 
사장님, 이사님, 부장님, 팀장님, 대장님, 총재님, 선생님, 인간사는 호칭이 많기도 합니다. 작게는 이름값하려고 좋은 이름 나쁜 이름도 찾게 되고, 호칭에 대한 노릇을 하려고 애쓰고 사는게 사람인가 봅니다.
 
호칭에 걸맞게 하면 선생님이고 호칭에 걸맞지 않게 하면 바로 오행으로 상극이 개입되어 개아들이 되기도 하는 것이 인간사이고 싸잡아 남자는 모두다 늑대라고 하고, 싸잡아 여자는 불여시라고도 하나 봅니다.
 
멋진 호칭만 비유하니 그렇게만 생각할까 염려스러워 하찮은 것을 비유하자면 남녀관계에서 우리 애인하자 애인관계를 설정하고 시작하는 이가 있을 것이고 이것이 부담스러워 그냥 아는 이로 시작하기도 합니다.
 
애인이면 애인노릇을 해야하니 부담스러우니 이도 저도 아닌 이로 시작하는 남녀관계가 보통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하나 봅니다. 정하면 지켜져야하니 일단 맞선을 보는 것이고 일단 봐서 정하자는 것인가 봅니다.
 
오행으로 일간보다 정관이 유력하면 혜택속에 머무나 심신이 고단하게 되고, 일간보다 정관이 무력하면 안혜택이라 해야 할지 혜택은 크게 없으나 나름 사명감을 가지고 뿌리찾기 하시는 종친회장이기도 합니다.
 
정관은 음양에서 오행을 전제로하는 해석을 해야 하니 편관보다 난이도가 복잡하고 쉽게 설명하면 한심할 정도로 간단할 수도 있고 복잡하면 복잡한데로 설명하면 또한 지리멸렬하여 인간시장을 옆보기도 합니다.
 
정관을 쉽게 비유하여 표현하면 당신의 남자와 남편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딱 두가지인데 재생관으로 젖가락 두짝처럼 붙어다니며 협조하거나 관인상생되어 시키는 것에 말 잘 듣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재생관 보다는 관인상생을 더 원하는 것은 참모하려면 내시나 하녀처럼 밤에는 일보 길 앞을 밝히고 낮에는 귀찮으니 삼보 뒤를 따르며 그림자조차 밟지 않기를 원하는 것이 재생관이지 재극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기방에 가면 모르는척 보고도 모르는 척 하라는 말이고 남편이 세상에서 더욱 폼이 나도록 말을 탈때는 업드려 등을 내어 놓고 긴머리를 싹뚝 잘라 남편 밥상을 차리는 남편을 더욱 남편답게 부추겨 세우는 것이 재생관인데 대개 정재로 재생관하면 재극인하기 쉬워 남편의 말에 고분고분하지 않기도 합니다.
 
정재의 재생관은 나의 인권을 먼저 보장하고 남편에 대한 충성심과 같아 평시에는 윈윈하나 물에 빠지면 어찌할 수 없다하여 등지게 되니 남편의 말이 여자는 여자일뿐이라 하고 여자는 너의 고충을 나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니 그들만이 사는 리그에 감나라 콩나라 하지 않기를 청합니다.
 
편재의 재생관은 아내라는 이유만으로 뒷바라지 해주는 것은 좋치만 인생 쉬면서 풍류하는 것도 좋은데 사사건건 앞으로만 돌진하라 일하라 하니 거참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재극인하지 않고 재생관만 원하는 남편을 늑대이고 도둑놈이라 하는 것은 이러한 재생관보다는 관인상생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정관은 일간에게 신약이든 신왕이든 딱 두가지를 묻는 것입니다. 얼굴이 못생기고 못났으면 재생관하고 살든가 아니면 정인으로 관인상생하여 얼굴이라도 예쁘게 가꾸어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 해야 합니다.
 
정관인 남편은 정인에게 사회적인 능력을 가정적으로 연결시켜 여사님과 사모님 호칭을 주기도 월급통장을 위임받은 위임장과 같아 남편을 대신하여 가정사를 평정하기도 남편의 사회생활에 혹여 해(害)가 될 수 있는 상관의 경거망동을 잠재우기 위하여 강연과 변호로 민심을 잠재워 관을 보호하기도 합니다.
 
정관으로 일간 신약은 정인이 있으면 우선은 신약하나 차후에는 점차 왕해질 수 있기도 합니다. 이를 통변하면 매사 범사에 긍정적이고 감사하게 살아가니 정관은 그녀에게 무한한 혜택을 주어 훌륭한 어머니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투자를 아끼지 않으니 여행도 시켜주고 유학도 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도 정관보다 정인이 기세가 왕하면 껍데기 남편은 성가신 것을 막아주는 바람막이가 되고, 정인은 상관을 교육하고 강연하라 했더니 점차 상관을 상진시켜 세상민심을 모르게 남편의 눈과 귀를 눈멀고 귀멀게 해놓고는 무능력한 남편이라 하고 남편은 한가지에 몰두한 장인의 의지를 불태우기도 합니다.
 
정관을 편인으로 관인상생한다는 것은 남편의 권위를 남용하기도 남편의 말을 따르기 보다는 자기 입장을 알아 달라거나 여자라는 이유로 떼쓰고 어거지 부리는 아내와 같아 아마도 슈퍼맨 남편을 원하나 봅니다.
 
정관은 정인으로 하여금 일간이 신왕해질수는 있으나 편인으로 신왕해질 수는 없는 법입니다. 편인은 그져 안에서 남편을 밖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안에서도 열심히 일하라 시키다 성질 급한 마음에 성질에 맞지 않는다 잔소리 하기는 거시기하고 당신이 사회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배우라 모범을 보이려나 봅니다.
 
남편의 사회적인 능력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기대치에 맞추라고 하니 참 만사가 여의치 못한 것과 같으니 이곳에 가도 저곳에 가도 마땅하지 않은 것이 천지다 보니 할렐루야 아멘을 찾고 주여 용서하소서하면 만사가 평정되고 나무아미 타불하면 스스로 용서하며 자족되기도 하나 봅니다.
 
 
출처 : 일간 신약에 대하여(2)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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