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殺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인가 보다.
七殺이라는 것은 일곱가지 어려움이라도 찾아온다는 말인가 보다.
偏官이라는 것은 형편성에서 태과불급되어 치우쳤다는 말인가 보다.
財生殺이라는 것은 절대자에 복종하라는 말이다.
재생살을 재중심에서 통변하는 말이다.
財生殺이라는 것은 무작정 나를 따르라는 것이다.
재생살을 살중심에서 통변하는 말이다.
나를 따르면 살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죽음이다.
재생살을 살중심에서 통변하는 말이다.
밖에서 이러면 존경스럽기나 하지 집안에서만 안방 호랑이니
가족이 얼마나 아니꼽고 치사할런지 생각해 봤는지 모르겠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고 더러워서 피한다고
결국 드럽지만 맞춰가는 것은 재중심에 재생살이다.
殺이라는 것은 결국 주목하라는 말이다.
시선을 다른데 두지 말고 일방적으로 자신만 보라는 말이다.
殺로 신약한 사람이 殺에 적응하라는 말은 殺이 원하는 대로 하라는 말이다.
殺은 그런데 치사하게 자기만 지켜 봐주길 원하는 절대자로 군림하려 한다.
殺은 자기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지켜보면서 무조건 옳다고 동조해주길 원한다.
공산당도 이렇지는 않은데 재생살하라는 말이나 진배없으니 로보트가 되라는 말이다.
식신은 자기 일을 갖는다는 의미다.
殺의 입장에서는 외면이나 다름이 없으니 배신이다. 살은 재생살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식신은 잠시의 안도를 위해 현실을 도피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殺은 根旺을 묻는 것이다.
일간이 根旺하면 이미 주목받고 자라는 꿈나무와 같으니 도련님인 것이다.
일간이 근왕하여 살이 활용되면 거역할 수 없는 모델과 같으니 화보집 톱 모델이다.
일간이 根이 무력하면 殺에 대한 대응력이 없으니 殺을 맞는 것이니 칠살이되고 귀살이 된다.
감기가 들면 오래가고 유행병이 피해가지 않으니 감기에 걸리면 앓을 만큼 앓아야 낳는 것이다.
殺에 대응력을 갖지 못하면 재극인까지 벌어지니 아랫 사람에게 치이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殺을 대응치 못하여 병원침대에 눕거나 칠성판에 누워 주변사람의 문병과 문상이라도 받고자 한다.
殺은 무정한 것이다. 일간이 根이 부실하면 호환마마처럼 불현듯이 찾아와 행패를 부릴 수 있다.
재극인까지 하면 준비소홀에 대한 문제점이 여지 없이 드러날 것이다. 결국 제살을 깍는 것이다
출처 : 편관 칠살 귀살 殺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