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육신의 상생

Mr.대산 | 2017-10-03 08:23:57

조회수 : 1,279

상관견관은 재극인에서 오는 것이다.
관이 인성을 생하지 않으니 상관견관을 하는 것이고,
인성이 일간을 생하지 않으니 재극인 하는 것이다.
재극인하면 상관견관하고 쟁재로 연결되는 것이다.
 
관살이 일간을 극하거나 인성이 일간을 생하지 않으면 스스로 소홀함하니
재극인하는 것이고 재극인하면 상관견관하고 쟁재에 이르는 것이다.
 
상생하고 살아가지 않으면 상극하는 것이다.
상극은 상극을 부르고 상생은 상생으로 연결고리를 가진다.
 
상생속에 살아가는 것은 상부상조하는 것이고 상극속에 살아가는 것은 경쟁하는 것이다.
식상생재하지 않으면 도식을 하는 것이다. 도식은 쟁재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쟁재는 상관견관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상관견관하면 쟁재도 하고 도식도 한다.
도식은 개인적으로는 치부와 같은 것이니 자존감에 대한 문제를 말하는 것이다.
 
재생관을 하지 않으니 쟁재는 일어나고 쟁재는 상관견관으로부터 시작하고
상관견관은 재극인에서 시작하고 재극인은 관살에 대한 일간의 무능력이다.
 
상생하고 살것인가 상극하고 살것인가?
두개도 원하지 않는다. 단 하나만의 상생만이도 하고 살자.
 
상생중에 으뜸은 인성이 일간을 생하는 것이다.
상생중에 가장 미련한 것은 식상이 재성을 생하는 것이다.
 
상생중에 가장 명분이 있는 것은 재생관하는 것이다.
상생중에 가장 겸허하고 겸손한 것은 관성이 인성을 생하는 것이다.
 
상생중에 가장 건강한 것은 일간이 식상을 생하는 것이다.
상생은 상생을 부르는 것이다.
 
일간이 식상을 생하면 재성에 이르는 것이다. 살다보면 쥐구멍에도 햇뜰날이 있을 것이다.
식상이 재성을 생하면 관성에 이르는 것이다. 개인적인 힘을 큰 힘에 보태고자 하는 것이다.
 
재성이 관성을 생하면 인성에 이르는 것이다. 상식적인 처세는 만인에게 존경받을 것이다.
관성이 인성을 생하면 일간에 이르는 것이다. 사회에 적합한 인물이되고자 하면 공인이 된다.
 
인성이 일간을 생하면 식상에 이르는 것이다. 자질을 발굴하면 능력은 높아지는 것이다.
상극은 상극을 부르는 것이다.
 
재극인이라는 것은 인성이 일간을 생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이다.
자신의 자질을 꾸준히 쌓아가는데 재극인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재극인하면 상관견관으로 이어지는 것은 준비소홀로 인한 사고를 부르는 것이다.
이는 순간적이고도 찰라의 순간에 판단력을 상실하여 일어나는 사고와 같다.
 
인성이 일간을 생한다는 것은 배우고 익히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라는 말이다.
재극인하면 시대에서 써먹을 수 있고 활용될 수 있도록 응용하라는 말과 같다.
 
이는 재극인이 적절할때의 말이고 재극인이 과할때는 포기하라는 말과 같다.
재극인은 현실과 정신과의 대립이고 이론과 실제와의 대립이고 시장논리와
교수논리와의 대립이고 탁상공론과 현장논리와의 대립과 같은 것이다.
 
이론은 완전하다 하여도 현실에 부딪히며 시행착오나 변수가 생겨진다는 의미다.
자동차가 정주행하는 속도도 있고 빠르게 달릴수도 있고 느리게 달릴수도 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 재성이고 교과서를 따르는 것이 인성이라는 말이다.
 
이런 재극인이 잘못된다는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생각이나 현실 판단에 대한
미숙한 상황이 다시 상관견관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상관이 정관을 견관한다는 것이 볼견자를 쓰는 것인지 올라타는 것인지 극하는
것인지 상황에 따라 나타나는 변수는 많으나 출발이 재극인하는 것에서 출발이니
이는 사고를 말하는 것이다.
 
관은 서로간에 질서있고 균형있게 모양 잡혀진 모습을 말하는데 이를 상관이 견관
했으니 형편성에서 벗어났으니 사고인 것이다. 찻길에는 자동차가 달려야 하는데
비행기가 착륙하거나 배가 다니는 것은 견관하는 것이고, 잘 달리던 차가 뒤집혀도
상관견관하는 것이고 정속 80키로 달리는 도로에서 과하거나 덜하면 견관하는 것이다.
 
재극인하여 상관견관으로 이어지면 사고를 부르는 것은 찰라의 실수로 인한 것이다.
이것을 설명해보고자 했는데 이것이 쟁재까지 가는 것을 설명하자니 세월이 네월이다.
 
상극의 통변은 기준점과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이현령 비현령 된다는 말이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고 과정이 있고 결과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순서를 잘 익히지
않으면 통변이 지리멸렬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여간 잘하고 잘 써먹도록 하자.
 
 
출처 : 육신의 상생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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