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극인하면 상관견관이라는 것은,
재극인이 원인이 되어 상관견관이 되는 결과에 이르는 것인데,
이는 재라는 참모가 인이라는 관의 신뢰를 받고자 내능력을 알아주는 주인을 찾는 것이다.
상관견관하면 쟁재로 이어진다는 것은,
상관견관이 원인이 되어 쟁재가 되는 결과에 이르는 것인데,
이는 상관이 이득을 구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무한경쟁에 참여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도식이 원인이 되어 살이 일간이나 비견을 극하는 것은,
자기 관리나 미래에 대한 준비소홀로 인데 결국은 틀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할 수 없는 숙명을 받아들이고 따라야만 하는 의심이 이곳에 있다.
쟁재하면 도식으로 이어지는 것은
경쟁속에 살아가는데 있어 노동보다는 비노동하며 편안히 살고자하는 것이다.
무식하게 말하면 좀더 편안하게 돈버는 방법을 알았다는 말과 같다,
살비하면 재인으로 이어지는 것은
관살에 적응하며 순간적인 적응력과 판단력을 높여가라는 것이다.
인간사는 세상에 적응하며 시대가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하는 것이다.
인간사는 상극이 원인이 되어 상생으로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출처 : 상극의 원인 - blog.daum.net/024614684